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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위대한 단팥빵 1,100원

Gs25 위대한 시리즈 빵라인 중 하나인 위대한 단팥빵
알바 하다가 보면 회사원들은 주로 음료나 김밥,도시락,샌드위치 등 신선식품을 많이 사간다
아저씨, 할아버지들과 청소부 아저씨들은 주로 빵류를 많이 사간다.
영화 보면 잠복수사 하는 형사들 우유랑 빵으로 식사 때우는데 왜 그러는지 알겠다.
빵이 포만감이 장난 아니다. 위대한 시리즈여서 그런지 가격 대비 양도 더럽게 많은 편이다 팥도 꽉 차있고
맛은 그냥 평범 그자체의 팥빵이긴 한데 가성비가 높다.
우유 없이 먹으면 좀 퍽퍽해서 목막힐듯 하다.

당연히 빵집의 빵보다는 퀄리티가 떨어지지만 편의점 빵들도 요즘 괜찮은것 같다. 가성비 좋고 맛도 좋다.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어도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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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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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신선한 4가지 과일 슈프림 팩 3,800원


청포도 7알 정도

거봉 4알 

파인애플 3조각

오렌지 3조각

들어있는 gs25 편의점의 과일 팩이다. 


 과일들은 대체로 싱싱한편이다. 

청포도는 씨가 없으며 거봉은 씨가 한개~세개 정도 있기 때문에 잘 뱉어줘야 한다.

전체적으로 달달하기 때문에 중간부터는 좀 물린다.

시큼시큼한 맛이 좀 잡아줘야하는데 전체 맛의 7~80프로가 달아버리니 원

거봉 씨 뱉는게 좀 불편했으며 

오렌지의 경우 오렌지 끝 껍질을 먹었을 때에 기분이 몹시 안좋았다. 

이빨로 잘 발라먹어야한다. 마치 수박 초록색 부분 먹은 느낌이었다.

전체적으로 과즙이 풍부한 과일들이라 매우 쥬씨하다 

아침밥 대용으로 먹기 좋을 것 같다.

장점은 이 정도 과일을 안 씻고 바로 먹을 수 있다는 점과 과즙이 풍부하다, 신선하다는 점이다.

단점은 너무 달아서 밸런스가 좀 안맞는다는것과 체감상 비싼 가격이다.

가끔씩 과일 좀 챙겨먹어야하는데 귀찮거나 여건이 되지 않는 혼밥족, 직장인, 자취생이 사먹을 경우에 가성비 괜찮다고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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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머슬팜 컴뱃 100웨이를 몬스터 마트에서 사면서 달러샵에서 신타6를 샀었다.
좀만한 비닐팩에 다섯스쿱 먹을 분량인 235g이 들어있다.

가격이 아마 4.5달러였던걸로 기억난다.
뭐 기술적으로 말하자면 신타6 통에 든것보다 그람 당 단가가 저렴해서 구매했으니 가성비는 있는 편이다.

운동 중에는 가성비 갑인 머슬팜 컴뱃100웨이를 먹고 있으니 요 신타6 먹을 기회가 없었는데 아침에 콘푸로스트만 먹기 때문에 단백질 챙겨 먹을 기회가 아침-점심 때는 별로 없어서 아점 식간에 홈쇼핑 전화 알바 하는 중간에 먹으면 딱이었다.

그리고 식간에 먹을 머슬 밀크도 주문하였으니 그전까지 먹으면 딱 맞을것 같다.



진짜 존나 초코우유다
신타6는 프로틴 초코맛중에서 진짜 최고이다.
그냥 초코우유맛이고 어떻게 보면 더 맛있을 수도 있다.
컴뱃 100웨이 같은 경우에 순수 웨이기 때문에 뭔가 밍밍한 맛이 있었는데 신타 6는 카제인이니 뭐니 적당히 들어 갔기 때문에 존나 고소한 우유 맛도 난다.
마치 다른 초코맛 프로틴을 저지방 우유에 타먹는 느낌
신타6 다른건 몰라도 맛은 최고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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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편의점 가성비 - 로스트치킨 버거세트 2,900원 콜라 무료증정


처음보는 버거세트가 보여서 한번 먹어보았다.
버거와 나초의 조합은 처음 먹어본다.
전자렌지에 30초-1분 정도 돌려서 먹으면 된다.


나초가 생각보다 많이 딱딱하였지만 그렇다고 맛없진 않았다. 그래도 바삭한거 광적으로 좋아하는 사람들은 싫어할듯 하다.
메인디쉬인 햄버거는 맛있는 편이다. 좀 짜긴 하지만 햄버거가 짭짤하지 않으면 무슨맛으로 먹겠는가.
패티가 로스트 치킨 즉 오븐 바베큐 치킨 인데 윤기가 있는 편이고 바베큐 소스도 적당히 묻어있어서 싱겁지 않게 먹을 수 있다.
패티 외에는 양상추 조금 들어가는데 좀만 더들어갔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나초를 찍어먹는 치즈 소스는 파슬리가 약간 뿌려져 있는데 맛있다 ㅎㅎ
햄버거 먹고 감튀를 먹듯이 햄버거 먹고 나초를 치즈 찍어 먹고 콜라 한모금 마시면 캬 지린다
콜라 프로모션 할때는 먹을만 하나 콜라 행사 안할때는 가성비 보통 정도라고 할 수 있겠다.
맛은 있는 편이나 좀 짠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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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갈 일이 있어 월급 받은 기념으로 사먹은 노량진 역내 와플대학

내가 먹은 와플은 기본 크림와플 1500원짜리고

크림은 크림치즈로 골랐고 토핑은 코코넛으로 골랐다.

크림 12가지 중에 골를 수 있는데 땅콩크림 먹을려다가 무난한 크림치즈로 골랐다.

만든지 얼마 안된 와플 베이스 패티여서 뜨듯했고 바삭바삭 크런치 하였다.

맛은 뽀또 크림치즈맛.. 과 흡사하다
딱 무난히 짭잘하고 고소한 보급형 크림치즈 맛이다.

토핑인 코코넛은 크림형으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고체 가루로 들어가기 때문에 먹다가 가루가 조금씩 떨어진다.
코코넛 향은 제법 나는 편이다. 다른 토핑으로는 초코볼, 아몬드, 해바라기씨 등이 있다.


옛날이야 물가가 싸서 포장마차 오뎅 하나에 200원 붕어빵 200원 정도 하였고 심지어 초등학교 근처 분식집에서는 50원짜리 떡꼬치와 튀김도 있었다 ㅋㅋ

요즘엔 기본 1,000원 정도는 깔고 가기 때문에(쥬씨, 명랑핫도그, 와플대학, 그리고 여타 분식집) 가성비가 쩌는건 아니지만 배고프거나 단거 땡길때 초이스 하기엔 무난하다고 할 수 있겠다.

왜냐? 맛있거덩ㅋㅋ

조만간 명랑핫도그 같은 쌈마이 핫도그류도 먹어봐야겠다.

201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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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에서는 과거의 영광인 고전게임들을 (스타1,2 , 디아블로 등) 리마스터한다는 의사를 밝혔고 인력 충원도 있었다고 한다.


스타크래프트는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큰 의미가 있다.


1990년대와 2000년대 우리나라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며 플레이 되었고 


수많은 피시방들이 그로 인해 생기게 되었고 (지금의 치킨집, 코인노래방, 뽑기방, 쥬씨 같은 느낌, 너도 나도 창업으로 피시방을 선택하였었다.)


전세계에서 굳건한 지위를 가지고 있는 e-sports 도 발달시켰다.


지금 보면 상당히 투박하고 촌스러운 그 게임은 심지어 아직까지 플레이 되고 있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리메이크가 아닌 리마스터이기 때문에 화질 및 스펙 up up


과연 우리에게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는


실망을 안겨줄까? 기대를 충족시켜줄까?


올여름을 기대해 본다.


201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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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맛집 - 종로곱창


어제 여자친구와 노량진 데이트를 하였다.


곱창이 매우 땡겼기 때문에 곱창을 먹엇다.


곱창 하면 맛있다. 기름지다. 비싸다. 싸다. 등 여러가지가 떠오른다.


한국인. 특히 대학생 치고 곱창 안먹거나 안먹어본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곱창구이의 경우 대체로 1인분에 1만원 이상은 나오지만 


야채곱창 (곱창볶음)의 경우 1인분에 7,000원 정도에 먹을 수 있다.


노량진 종로곱창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외관 사진을 못찍어서 구글에서 퍼왔다. 이 노란 간판은 바닥에 위치해 있으며 


이 위의 창문 너머로는 주인 아주머니 혹은 사장님이나 아드님이 곱창볶음을 만든다. 


여름이거나 날씨 풀리면 창문을 열고 볶기 때문에 후꼴, 후각, 시각 마케팅이 장난 아니다.



막창볶음 9,000

곱창볶음, 순대볶음, 닭갈비, 뼈없는 닭발 7,000

알마늘 막창구이, 알마늘 곱창구이 9,000 / 8,000


이 가게를 처음 온게 대학교 1학년 여름이니까 11년도이다.


노량진이란 가성비의 메카를 몰랐을 때여서


그냥 학교 근처에서 먹지 왜 노량진까지 오나 싶었다.


그런데 노량진은 가성비라는 종교가 있는것 같았다.


온갖 컵밥부터 해서 생과일쥬스(이땐 쥬시가 없고 노량진 떼루와가 유명했다.), 와플, 커피 등이 1,000~2,000원의 가격으로 팔리고 있었다.


아무튼 각설하고 4명이서 낮에 여기를 와서 곱창 순대 볶음에 대나무 통술을 먹었다. 


대나무 통술은 대나무통에 술을 넣어서 파는 제품인데 지금은 안파는것 같다.


그 때 그 맛을 잊지 못해서 그후로 지금까지 고등학교 친구들과 여자친구를 데려오며 아직까지 단골이다.


군대가기 마지막 서울에서 친구랑 술한잔도 여기서 했고 신병 휴가때도 친구와 여길왔었다.


아무튼 가장 중요한건 메뉴나 가격에 큰변동이 없다는것이다.


가격은 여전히 7,000원이고 맛이나 퀄리티도 그대로이다.



곱창볶음 하나 막창볶음 하나 / 가장 무난한 조합


주로 곱창볶음 하나 막창볶음 하나를 시켜 먹는다.


볶음 안의 구성물을 보자면 당면, 떡, 깻잎, 양배추, 들깨가루, 양념, 곱창, 막창 이 들어가는것 같다.


존맛이다. 상추에 싸먹거나 그냥먹거나 양배추 피클 절임에 싸먹어도 존맛이다.


뼈없는 닭발도 맛있는 편이다. 여자친구와 나 둘다 술이 취해서 술 한병 더 깔때 볶음밥을 시킬까 닭발을 시킬까 하다가 


닭발을 하나 더 추가해서 시켜먹었다. 암 아주 맛있었다.


닭갈비도 괜찮았던거 같은데 안시켜 먹은지가 꽤 되서 기억이 잘 안난다. 한번 먹어봐야겠다.


순대볶음은 먹지 않는다. 곱창볶음과 같은 가격인데 순대라는게 왠지 손해보는 느낌도 들고 


별로 맛이 없당 ㅠㅠ 순대볶음이 한 4,000원 정도이면 먹을것 같은데 같은 가격이면 차라리 닭발, 닭갈비, 곱창볶음을 시켜먹는다.

손님들 나갈때 봐도 순대는 대부분 남기고 가더라. 그냥 그렇다.


아 참고로 기본 찬세팅은 상추 된장 마늘 오뎅국이 나오며 물과 피클같은 양배추 절임은 셀프이다.



대장부 소주 - 21도 / 생각보다 목넘김이 깔끔하며 독특한 향이 있다.


술은 여자친구가 모임에서 먹고 찬양을 하던 21도짜리 술 대장부이다.


21도 치고는 목넘김이 가벼운 편이었다. 뭔가 청주, 정종 같은 독특한 향이 매력적이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곱창볶음에는 막걸리 같다.


그래서 대장부를 하나 비우고 닭발과 막걸리를 추가해서 먹었다.


노량진 종로곱창 근처에 곱창집이 한 두세개 더 있다.




김과 마요네즈, 고추장 양념에 찍어 먹을 수 있는 곱창의 전설과

노량진 곱창의 전설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들깨까루가 많이 들어가고 맛이 순하면서 국물이 많은 할머니 곱창집이 있다.

노량진 할머니 곱창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모두 가격대는 1인분 7,000원대이다.


다음에 저 두 곱창집도 가서 맛나게 먹어봐야겠다.


2017.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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