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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갈 일이 있어 월급 받은 기념으로 사먹은 노량진 역내 와플대학

내가 먹은 와플은 기본 크림와플 1500원짜리고

크림은 크림치즈로 골랐고 토핑은 코코넛으로 골랐다.

크림 12가지 중에 골를 수 있는데 땅콩크림 먹을려다가 무난한 크림치즈로 골랐다.

만든지 얼마 안된 와플 베이스 패티여서 뜨듯했고 바삭바삭 크런치 하였다.

맛은 뽀또 크림치즈맛.. 과 흡사하다
딱 무난히 짭잘하고 고소한 보급형 크림치즈 맛이다.

토핑인 코코넛은 크림형으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고체 가루로 들어가기 때문에 먹다가 가루가 조금씩 떨어진다.
코코넛 향은 제법 나는 편이다. 다른 토핑으로는 초코볼, 아몬드, 해바라기씨 등이 있다.


옛날이야 물가가 싸서 포장마차 오뎅 하나에 200원 붕어빵 200원 정도 하였고 심지어 초등학교 근처 분식집에서는 50원짜리 떡꼬치와 튀김도 있었다 ㅋㅋ

요즘엔 기본 1,000원 정도는 깔고 가기 때문에(쥬씨, 명랑핫도그, 와플대학, 그리고 여타 분식집) 가성비가 쩌는건 아니지만 배고프거나 단거 땡길때 초이스 하기엔 무난하다고 할 수 있겠다.

왜냐? 맛있거덩ㅋㅋ

조만간 명랑핫도그 같은 쌈마이 핫도그류도 먹어봐야겠다.

2017.04.11


WRITTEN BY
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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