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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과 친구들을 볼 겸 고향에 반차쓰고 내려가기로 했다
배는 안고팠지만 점심을 먹긴 해야되서
두리번 대다가 북촌손만두에서 떡만둣국을 먹기로 하였다
가격은 8000원
떡만둣국 안에는 만두3~4개
고기볼이 두개 들어가 있다
메뉴판에는 만두를 터뜨려서 국물에 풀어먹으라는데 난 그냥 먹었다
반찬은 김치와 단무지
무난 그자체
날씨가 추운날에는 고향 내려가기전에
더 든든하고 맛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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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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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갑자기 돈까스가 땡겨서 카카오맵으로 폭풍검색을 해보니 도봉구청역에 하나가 있었다
난 김밥나라 김밥천국의 돈까스를 생각했지만 무려 돈까스 전문점이었다
우선 가장 베이직한 치킨까스를 먹어보기로 했다

밥 국 반찬은 무한리필이라고 한다
배가 고파서 밥 고봉으로 한그릇을 리필해먹었다
깍두기는 상큼하기보단 짠편이었고 국은 먹을만했다
돈까스의 튀김옷은 바삭했고 치킨속살은 부드러웠다 기름기가 없어서 담백했다

개인적으로 와사비 겨자와 저런 깨 갈이 후추 그라인더
마늘 착즙기 등 주방 도구들에 마음이 간다
샐러드 소스를 뺀 나머지는 취향따라 돈까스 소스 제조해먹으면 된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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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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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로 이직한 동기애가 퇴근 30분 전에 급 술을 먹자해서 간 오목교역 술집 수정
오목교역 1번출구에 있다
모던 바, 꼬치집, 이자카야가 합쳐진 느낌이다
위 요리는 18000원짜리 기본 꼬치모듬
감자꼬치, 닭안심?꼬치, 삼겹살 대파꼬치, 큐브 소고기 스테이크 꼬치가 나온다
우선 사장님 한분만 요리하고 견습생으로 보이는 여자직원은 청소 및 세팅 요리 견습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인지 모르는데 요리 나오는 속도가 무지하게 느리다
그리고 뭔가 만드는데 다 수작업으로 만드신다

한라산21도짜리는 6000원
반병을 기본 안주로 비웠다
기본안주는 식감이 거칠고 기름기가 적은 샐러드였다
간이 거의 안되어 있는데 먹을만했다
리필 한번 함ㅋ
그후에 사진은 못찍었지만 14000원짜리 토마토 비프 스튜를 시켜먹었는데 맛있었다

조금 비싸긴 하지만 퇴근 후 한잔 적시기 좋은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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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지나갈때 보면 항상 사람이 많던 미스터 순두부집을 가보았다
가격은 싸지는 않다 8500원이 기본

사람은 역시나 많다
여길 와보니 하이페리온 지하상가의 북창동 순두부와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다
북창동 순두부는 엄청 정갈하고 품격이 있다면
미스터 순두부는 조금 더 날것의. 길거리 느낌인 것 같다
맛없다는건 아니다 맛있다
순두부도 엄청 많이 들어가 있어서 좋았다
다만 반찬이 아쉽
조기구이는 짜고 식어서 딱딱
김치는 감칠맛이 없어 반찬으로는 맛없는 김치였다
피클은 그냥 피클 버섯 무침은 별로
나물무침은 상큼 짭짤한게 내취향이었다
다음엔 나물을 엄청 리필해먹어야지
뚝배기밥은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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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 김밥 분식집인 포마토 김밥 체인점
저렴한 주먹밥이 시그니처인 곳이다
이번엔 순두부가 땡겨서 해물순두부를 먹었다
짭짤하니 맛있다
근데 밥 양이 많은건지 찌개가 적은건지
밥을다 말아버리면 국물이 사라지고 죽이 된다
단무지와 김치를 제외한 반찬은 항상 바뀌는것 같다
저번엔 계란말이와 양배추 삶은거였다
가격은 6천원 무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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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술을 먹어서 점심으로 해장국을 죠졌다
가격은 9000원 비싼편이다
해장국 자체도 간간한데 고기 찍어먹는 와사비 간장까지 있어서
짠편이었던 겉절이는 부담스러웠다
깍두기는 상큼해서 잘 어울렸던것 같다
뼈다귀는 두덩이 들어있고 야들야들한 살이었다 맛있다
점심이고 매장도 큰데 거의 만석이었다
가격만 팔천정도였으면 좋았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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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분이 점심먹자길래 초밥집을 갔다
도로 초밥이 유명한 초밥체인 은행골
하이페리온 지하1층에 있다
맛있다 ㅠㅠ 부담없이 먹으라길래 2만원짜리 도로초밥 세트를 먹었다
내가 초밥을 유별나게 좋아하진 않지만
신입생때 먹었던 상도동 기꾸참치부터 해서
기본적으로 회를 좋아하니
맛있는 초밥 먹는건 언제나 즐거운것 같다
이모님이 서비스로 연어초밥 2피스 주셔서
거래처 분이랑 나눠먹었다
스끼다시로 나오는 우동은 무난무난 하다

벽에 있던 참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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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오목교로 이직을 와서 간만에 퇴근하고 저녁을 같이 먹었다.
술 없이 밥만 먹기로 해서 명륜진사갈비 오목교역 2번출구 로 가기로 했다
음료수도 무한리필이더라
갈비는 맛있다
먹다보니 배불러서 한번밖에 리필 못했다
이정도 먹고 15000원이면 가성비 높다는 느낌은 아니고 그냥 무난-창렬 느낌이다
아무튼 맛은 있다
마늘을 참기름에 구워먹었는데 맛이 특이했다 별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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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분과 함께 창고에서 갈비탕 플렉스
살이 도톰하게 붙어있는 갈빗대 두개와 숙주 그리고 인삼과 대추 한알이 들어 있다
가격은 15000원
유자육회비빔밥은 임팩트가 없어서 별로였는데
갈비탕은 존맛탱
특히 춥거나 으슬으슬할때 먹으면 참 든든하다
고기를 특제 간장에 찍어먹는게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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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동기부여] 1일 1피터슨 - 진화심리학적 관점, 몰입, 성공, 일론 머스크

 

피터슨의 진화 심리학적 관점.
균형잡힌 삶 vs 한분야의 최고가 되기

여러분이 커리어에만 온전히 집중한다면 커리어에서 많은 것을 이룰 수 있을겄이다. 이건 소수의 남자들만이 선택하는 전략이다. 
그들은 일주일에 70,80 시간을 일한다
(1주일 잡으면 하루 10시간 -  5일 잡으면 하루 14~16시간)
그들은 죽어라 커리어에 매달린다.
좁은 분야에서 누구보다도 월등한 지위에 오르는 그 작은 가능성에 자신이 가진 모든것을 걸고 있다.
하지만 분명 힘든 일이다. 자신만의 인생이 없게 된다.
그들에게는 가족을 꾸리는것이 매우 어렵다. 여가를 즐기는 방법도 모른다. 그들은 매우 일차원적이게 된다.(한가지에 몰두)
이러한 일차원적인 삶이 한가지를 특출나게 잘하기 위해서 우리가 치러야할 대가일 수 있다.
예를 들어서 여러분이 과학자가 된다면 당신은 항상 실험실에 있을것이고 여러분은 일주일에 70,80시간을 일할것이다. 당신은 똑똑하고 헌신적이고 한가지에 몰두하는 사람이다.(unidimensional 단차원성)
이 방법이 다른 모두(경쟁자)를 이기는 유일한 방법이다.
하지만 문제는 당신의 인생이 없다는것이다.
만약 여러분이 과학자가 되길 원하고 집중할 수 있는 정신상태를 가졌다면
첫째로 당신은 드문 유형의 사람이고, 둘째로 대가를 치뤄야 한다.
이런 삶을 사는것은 위험을 수반하는 일이다(risky business)
많은 것을 희생하게 될것이다.
피터슨이 자주 말한것 처럼 여러분이 만약 건강한 삶을 가지길 바란다면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
당신은 
1.더 다양한 일을 할것이다. 
2.가족을 꾸릴거고
3.직장 밖에서 당신에게 의미있고 유용한 다른 할일들을 할것이다.
4.당신은 친구가 있을것이다.(a network of friends)
이 네가지 정도면 당신의 삶을 유지하는데 충분하다. 그리고 이 중 하나가 무너지더라도 모든게 무너지지는 않는다. 이제 당신이 이것을 위해 치뤄야하는 대가는 그 삶을 균형있게 만드려고 하면 할수록(strive to optimize that balance)
그 중 어느 하나도 환상적으로 잘 할 확률은 낮아진다는 것이다.
삶을 전체적으로 본다면 이것도 하나의 이기는 전략일 수 있다. 그들의 가치체계 꼭대기에는(the top of the value hierarchy) 다른것이 있다. 
따라서 완벽함이란 '한가지에 모든걸 걸고 극단적 성공을 추구하는것'이 된다.
온전함(wholeness)이라는것은 어떤거랑 더 가깝냐면 내 인생에 한가지가 150%가 되었으면 좋겠다. 와 나는 내인생에서 5가지가 80%였으면 좋겠다의 차이이다.
다섯가지를 80%로 돌리는것이 더 풍요로운 일생일것이다. 하지만 그것 중 어느것도 150%를 이뤄낼 순 없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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