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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월드컵 모텔이었다가 수피야 모텔로 바뀌고
현재는 헬로 모텔, 헬로 호텔로 바뀌었다.
리모델링 과정에서 기존의 벽에 판자를 덧데어서 리모델링을 하여 방 크기가 전보다는 작아진 느낌이다.
그래도 방도 더 밝아지고 깔끔해진건 사실이다.
7번 대실 , 숙박시 1번 꽁짜라고 한다.


평일 15,000원짜리 방은 1층에 있는 방인데 숙박 4시간이고 방 크기가 작지만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 가성비 굿
영등포에서 쉬고가기 좋은 헬로 모텔, 보드게임도 무료로 대여해준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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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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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개표방송을 여친과 모텔에서 같이 보기로 하였다.
난 먹을것(회,분식)과 맥주를 사서 늘 가던 수피야 모텔로 향하였다.
난 그때까지 선거날이 빨간 날인줄 몰랐다.
수피야 갔더니 방이 꽉 찼단다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다른 모텔 갔더니 공휴일으로 쳐서 대실비용이 상당히 비쌌다.
결국 돌고 돌다가 cc모텔 근처에 있는 모텔나인(nine)으로 갔다


돈은 25,000-30,000원 냈던것 같다.
잘 기억이 안나지만 비쌌다
아무튼 공휴일도 가격이 똑같은 수피야 모텔을 놓친게 너무 배아팠다.


입구쪽에서 본 전경
뭔가 조명도 그러고 인테리어도 전체적으로 고풍스럽고 고급진 맛이 난다.
저 테이블에 안주와 술을 놓고 침대에 걸터앉아 개표방송 보면서 먹었다
결과는 당연히 문재인 승이었지만 의외로 홍준표의 표가 많이 나와서 놀랬었다.
티비 사이즈도 적당히 컸다 굿


냉장고가 저 검은색 선반 안에 숨겨져 있어서 처음 갔을 때 냉장고를 못찾아 헤맬수도 있다.
냉장고 위에는 선반을 열면 아마 전자레인지가 있었던걸로 기억한다.


화장실도 깔끔하고 크다.

총평
무난한 모텔.
전체적으로 고급진 분위기가 인상적이었다.
고급진 분위기 좋아하는 커플들에게 추천!
가성비도 괜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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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에서 여친과 데이트를 하기로 하였다.
여태까지 노량진 모텔은 닉스모텔만 갔는데 역과 너무 떨어져 있어서 이번엔 다른 모텔에 도전해보자! 하여 조사해본 결과 노량진역 3번출구(동작 경찰서) 옆 골목으로 들어가면 있는 코텔이 검색되었다.
야놀자 후기를 보니
좋다 40프로 / 별로다40프로 / 보통 20프로
정도였다.
가격은 매우 싼편이었다. 스몰룸이 야놀자 회원가로 평일 18,000원이었고 스탠다드가 20,000원이었다.
스몰은 방이 없대서 대실 20,000원 내고 들어갔다.
시간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아마 5시간 정도였던것 같다.


방은 내 고시원방보다 2배정도로 크며 한마디로 말하면 모텔 치고는 큰편은 아니었다.
그리고 야놀자 후기 중에 많이 까였던게 저 신발칸인데 난 별로 신경 안쓰였다. 신발 벗어서 그냥 저기 놔두면 되지 ㅋㅋ


입구에서 바라본 방 전경
무난하다. 근데 테이블이 없다. 그래서 그냥 침대 위에 과외할때 썻던 문제집 에이포 깔아놓고 밥먹었다ㅋㅋ


화장실 쪽에서 바라본 전경
티비는 작은편이며 창문 밖으로는 밖이 훤히 다 보인다.
그래서 블라인드를 꼭 쳐야한다.
저 오른쪽의 창문이 마치 내 고시원 방 창문과 비슷하게 생겼다.
그리고 모텔 치고는 특이하게 1층에 주방이 있다.
주방에서 요리하고 먹고 방에는 가져가지 말라고 적어져 있었던것 같다.
추측컨대 아마 전에 고시원 같은 곳이 아니었나 싶다. 그 후 증개축 후 모텔로 바꿨을듯 하다.
서울에선 모텔장사가 아주 짭짤하니
예전에 여친과 강원도 놀러갔는데 펜션 아저씨가 자기도 강원도 한철장사 말고 그냥 서울에서 모텔업이나 할껄 푸념하셨던게 기억이 난다.


침대 뒤의 저 컴터랑 냉장고 가 있는 테이블을 조심해야 한다.
1. 누울때 저 모서리에 뒤통수 꼬라박았는데 존나게 아프다 진짜
2. 저 테이블이 뒤로 밀리기 때문에 기대거나 할때 조심

총평
1. 우선 접근성은 매우 좋다. 노량진역 바로 옆에있음
2. 야놀자 회원 할인 및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 모텔 입구와 냉장고에 펩시콜라가 있다.
4. 가격 대비 성능은 보통~좋은편이라 할 수 있다.
5. 야놀자 후기에 있던 방음이나 뜨거운물이 안나오는 이슈는 내가 한가할때가서 잘 모르겠다. 뜨거운물도 잘나오고 시끄럽지도 않았었다.
6. 모서리 조심
7. 노량진역에서 대실하기 무난한 곳이라고 생각한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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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CC 호텔, CC 모텔 대실 19,000원


예전에 영등포 초보일 떄 모텔 갈려면 여기어때나 야놀자로 막 모텔 비교해보고 찾아보고 갔었다.

그러다가 가성비 죽이는 꿀모텔들 찾고 나서 거기만 주구장창 가고 있다.

예전에 자주 갔던 CC 모텔

영등포 수피야 모텔은 20,000원에 6시간이라는 가성비 때문에 갔지만

여기 cc 모텔은 20,000~25,000원에 5시간이지만 방이 모던하고 시설이 괜찮은 고퀄리티라서 종종 갔었다.

그러다가 수피야모텔에서 바퀴벌레 발견한 후로는 리모델링 전까지 cc모텔만 갔었었다.

어느 순간부터 cc모텔이 평일 현금가는 일반실 19,000원 큰욕조 핫텁 있는 프리미엄 방은 22,000원으로 가격 인하를 하였길래 cc모텔도 전보다 가성비가 더 좋아졌다.

외관은 깔끔하며 벽면에는 캠퍼스 커플을 의미하는 남, 녀들이 그려져 있다.

맨 위층은 파티룸인지 노래부르는 소리가 울려 퍼졌다.


cc 모텔 로비. 팝콘기계, 커피, 아이스크림, 솜사탕, 슬러쉬 기계 등이 있다.

세면도구 1,000원 별도 구매지만 화장실에 샴푸랑 바디워시 다 있어서 굳이 살 필요는 없는것 같다. 하지만 양치를 못하는건 감수해야한다.

현금이 없다면 계좌이체 해도 현금가 혜택을 누릴수 있으니 참고

그리고 저 아이스크림이 존나게 맛있다.. 맨첨에 왔을때는 진짜 맛없어서 억지로 먹었는데

그 다음부터는 맥도날드, 롯데리아 소프트콘 뺨치는 맛이 되버려서 한번 뜰 때 왕창 뜨고 있다. 리필하면 1,000원 내야되서

사장님과 이야기 해보니 최근 들어 아이스크림 재료를 비싼거 쓴다고 한다.

확실히 비싼거 쓰니까 맛이 진짜 좋다 그 옆에 초코시럽 뿌려먹어도 존맛


티비가 존나게 크다. 셋톱박스 달려있어서 예능 영화 공짜로 볼 수 있다. 

로션, 스프레이 빗, 컵, 커피, 커피포트, 콘돔, 질세정제, 폼클랜징 등이 있으며 

냉장고 안에는 오렌지주스와 사과주스, 헛개차, 생수 두병이 들어있다.

저기 있는 저 충전기는 안될 때가 많으니 꼽아보고 확인할것.

컴퓨터의 경우 츄리닝 산다고 한번 켜서 이용해봤는데 컴퓨터 키는데 오래걸리길래 존나 후졌네 

이생각 했는데 개빠르다. 글고 보니까 게임도 엄청 깔려있었다.

롤 로그인해서 대기화면까지 가봤는데 버벅거리지도 않고 빠르다는 느낌을 받았다

요즘 모텔은 참 고퀄이다.

푹신한 침대, 이불, 베개 등이 있다. 그리고 또 고퀄 중에 하나인 전기매트가 있다. 겨울에 꿀이다.


탁자와 전화기 그리고 붉은 조명

탁자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으며 전화기로는 퇴실 준비 해달라는 전화가 온다.

벽에는 라바가 그려져 있는데 저작권료 내고 그렸는진 모르겠는데 각 방마다 캐릭터가 다르다

스폰지밥, 라바, 짱구, 심슨 등 뭔가 올 때마다 새로운 느낌이 들게 한다.


무난한 유러피안 스타일의 화장실이다. 모던함이 느껴지며 깔끔하다.

수압도 쓸만한 편이며 조심할 점은 뜨거운물이 존나 뜨겁기 때문에 손 데일 수 있다 조심.

케라시스의 샴푸, 린스가 있다. 변기 위에 일회용 비누도 있다.

19,000원짜리 스탠다드는 이렇지만 22,000원짜리 프리미엄은 불빛과 안마 기능이 있는 욕조도 있으니 한번 체험하는거 추천


오늘 본 영화는 조디 포스터 주연의 '플라이트 플랜'

볼만하였다. ㅋㅋ 티비가 커서 좋다.


평일에 현금가로 간다면 저렴한 가격에 고퀄리티를 느낄 수 있는 인상적인 

영등포 cc모텔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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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곱창 포스트에서 말했듯이 노량진은 가성비의 성지, 메카이다.

노량진에는 공시생들의 고초와 애환이 서려있고 

가성비의 정신이 곧곧에 깃들어져 있다.

물론 노량진도 사람 사는 곳이니 

공시생들의 일탈과 욕정이 폭발하는 곳이기도 하며

창렬의 정신도 있긴 할것이다.

각설하고 여친과 노량진 맛집 데이트 후 

취해서 좀 쉬고싶은데 dvd방 가기는 싫을 때 찾아가는 닉스모텔

지도에서 보면 알겠지만 노량진 메인 스트리트와는 좀 거리가 떨어져 있는게 단점이다

많이 많이 걸어야한다.

하지만 별 수 없다. 노량진역 근처에는 모텔이 없다.


걸어 걸어 도착하면 나오는 닉스모텔은 무난무난 하다.

대실 현금(계좌이체를 한다 주로)가 20,000원에 저녁 7~8시쯤 들어가면 10시 반쯤 퇴실준비 하라고 연락이 온다.

자세한건 숙박어플 참고

결제할 때 프론트에서 키와 세면도구 든 파우치를 준다.

여기 올때마다 받은건 챙겨오는데 집에 다섯개 여섯개 쌓여있다. 여행갈때 언젠간 쓰겠지 하는 마음으로 챙겨논다 ㅋ

티비도 적당히 큰편이고 셋톱박스로 영화, 예능도 볼 수 있다. 컴퓨터는 켜보지 않아서 모르겠다.

벽지에 저 영어들은 여친말로는 스페인어라고 한다

침대도 무난하고 장판도 있어서 추우면 따시게 몸을 덮힐 수 있다.

그리고 내기억에는 천장에 격자로 거울이 있어서 천장보면 누워있는 날 볼 수 있다.

노량진에서 데이트한다는 친구에게 "닉스?" 했더니 

어떻게 거기 아냐고 놀랐던 일이 생각난다.

노량진에서 공부하는 커플이나 데이트하는 커플들은 한번쯤 가봤을 닉스모텔

괜찮고 가기 무난한 곳이라고 생각한다.

201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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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는 불륜의 도시라는 별명이 있다.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술집과 모텔이 상당히 많다.

물론 맛집도 매우 많다.

그래서 여자친구와 데이트는 무조건 영등포에서 한다.

맛집 + 술집 + 타임스퀘어 + 영화관 + 쇼핑몰 + 모텔 + 접근성

모든게 좋기 때문이다.

최근에 리모델링 한 수피야 모텔

가성비 모텔 갑오브 갑이라고 할 수 있다.


평일 현금 2만원에 6시간 대실 가능하며 월~ 목 평일 숙박은 3만5천원이다.

영등포 모텔들 대부분이 평일 정오쯤에 오면 무한대실 서비스를 주지만 저녁 들어가면서부터는 무한대실 적용이 안된다.

수피야는 이순재처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현금박치기면 6시간 준다.

물론 대실 퇴실시간이 22:50이고 카드결제시 4시간이긴 하지만

가성비 하나는 죽여준다고 할 수 있다.

최근 리모델링으로 화장실도 매우 깔끔해지고 이뻐졌다.

원래 수피야는 시설이 좀 안좋은 편이어서 그냥 쌈마이맛에 갔었는데 

복도,화장실 리모델링 후에는 괜찮은 수준으로 퀄리티가 올라왔다고 느낀다.

화장실이 이뻐져서 샤워할맛도 난다.


단점을 꼽자고 하면 방에 메인 형광등이 없어서 어두침침 하다는게 단점일 수 있겠다. 

그리고 전기매트나 별도 추가적인 난방장치는 없다.

그리고 셋톱박스가 없는대신 컴퓨터와 tv 연결해서 볼 수 있다.


전화로 물어보니 예약은 야놀자나 여기어때 같은 숙박 어플로만 가능하고 전화 예약은 불가하다고 하니 참고할것


하지만 다른 장점들이 많은 편이어서 한번쯤은 가볼걸 추천한다.

2017.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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