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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원에 밥이 없었고 집에 라면도 없었다.
집에 있는거라곤 카레와 햄, 김치 통조림 옥수수 뿐
그래서 집 옆의 봉구스 밥버거를 향하였다.
봉구스 밥버거 1,800원
가게에 들어가니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몇몇 메뉴가 가격이 올라가 있었다.
내 기억에 1,500원짜리 봉순이 밥버거도 가격이 올라 있었던것 같다.
다행히 봉구스 밥버거는 가격이 그대로였다.
집에 와서 먹을려고 보니 왠지 양이 작게 느껴졌다.
물가 상승 표지를 봐서인지 아니면 실제로 양이 줄었는진 모르겠지만 좀 아쉬운 양이었다.
가운데 토핑과 밥의 비율은 딱 맞는것 같다.
싱겁지 않게 밥을 먹을 수 있으니 말이다.
근데 배가 좀 덜차는 느낌은 있었다. 그전에는 봉구스 하나 사면 2번 나눠서 먹기도 했는데 ㅋㅋ
봉구스가 양이 적어지면 라면을 강요받게 되고 그러면 가성비 포지셔닝에서 좀 벗어나긴 하지만..
아무튼 아직까진 가성비 괜찮은 편인 봉구스 밥버거
부디 창렬화 되지 않길 빈다.
20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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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르스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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