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어린이날과 친구들을 볼 겸 고향에 반차쓰고 내려가기로 했다 배는 안고팠지만 점심을 먹긴 해야되서 두리번 대다가 북촌손만두에서 떡만둣국을 먹기로 하였다 가격은 8000원 떡만둣국 안에는 만두3~4개 고기볼이 두개 들어가 있다 메뉴판에는 만두를 터뜨려서 국물에 풀어먹으라는데 난 그냥 먹었다 반찬은 김치와 단무지 무난 그자체 날씨가 추운날에는 고향 내려가기전에 더 든든하고 맛있을것 같다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cbs로 이직한 동기애가 퇴근 30분 전에 급 술을 먹자해서 간 오목교역 술집 수정 오목교역 1번출구에 있다 모던 바, 꼬치집, 이자카야가 합쳐진 느낌이다 위 요리는 18000원짜리 기본 꼬치모듬 감자꼬치, 닭안심?꼬치, 삼겹살 대파꼬치, 큐브 소고기 스테이크 꼬치가 나온다 우선 사장님 한분만 요리하고 견습생으로 보이는 여자직원은 청소 및 세팅 요리 견습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인지 모르는데 요리 나오는 속도가 무지하게 느리다 그리고 뭔가 만드는데 다 수작업으로 만드신다
한라산21도짜리는 6000원 반병을 기본 안주로 비웠다 기본안주는 식감이 거칠고 기름기가 적은 샐러드였다 간이 거의 안되어 있는데 먹을만했다 리필 한번 함ㅋ 그후에 사진은 못찍었지만 14000원짜리 토마토 비프 스튜를 시켜먹었는데 맛있었다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평소 지나갈때 보면 항상 사람이 많던 미스터 순두부집을 가보았다 가격은 싸지는 않다 8500원이 기본
사람은 역시나 많다 여길 와보니 하이페리온 지하상가의 북창동 순두부와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다 북창동 순두부는 엄청 정갈하고 품격이 있다면 미스터 순두부는 조금 더 날것의. 길거리 느낌인 것 같다 맛없다는건 아니다 맛있다 순두부도 엄청 많이 들어가 있어서 좋았다 다만 반찬이 아쉽 조기구이는 짜고 식어서 딱딱 김치는 감칠맛이 없어 반찬으로는 맛없는 김치였다 피클은 그냥 피클 버섯 무침은 별로 나물무침은 상큼 짭짤한게 내취향이었다 다음엔 나물을 엄청 리필해먹어야지 뚝배기밥은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