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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피아토스 치즈맛 감자칩 1,500원


맥주 안주로 뭘 먹을 까 하다가 편의점에서 일하면서 봤던 꼬깔콘 새우마요맛을 사먹어야겠다 하고 gs25를 갔다.

근데 꼬깔콘 2+1 행사를 안하고 그냥 1,500원에 하나 하고 있어서 왠지 사먹기 돈 아까웠다.

먹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하는 찰나 눈에 들어온 피아토스 치즈!

살면서 처음 보는 과자였지만 호기심이 발동하여 구매하였다. 

치즈맛 포테이토 칩을 수없이 봤지만 왠지 새롭게 느껴졌다. 

뒷면을 봐보니 필리핀 출신의 과자이다. 


포테이토 칩 치고는 양도 푸짐한 편이다. 

그리고 포테이토 칩의 식감이 국산 포카칩류와 달라서 인상적이었고 오히려 내타입이었다.

국산 포카칩 종류는 뻔한 맛에 시즈닝 양념맛이 달라도 솔직히 맛이 거기서 거기고 금방 질린다. 

그리고 국산 포테이토칩의 식감의 경우 존나 바삭바삭한데 잘 씹지 안으면 딱딱한채 그대로 있어서 목에 걸릴 정도이다.

그리고 특유의 기름 냄새가 좆같고 금방 질리게 만드는 원흉이다.

또한 질소 포장이 창렬의 첨단을 걸으며 애미출타계의 장관급이다.

근데 얘는 달랐다.

국산 감자칩과는 맛이 다르다.

프링글스류와는 느낌은 비슷하지만 식감이 다르다.

뭔가 살짝 딱딱한 오사쯔 식감에 치즈 프링글스 맛을 조화롭게 믹스해 놓은 느낌이랄까

와 진짜 맥주 안주로 최고 였다.

물론 저 킹덤 오브 벨지엄 엑스포트가 맛있어서 일 수도 있겠지만 진짜 맛있었다.

나중에 더 사먹을 의향 100%이며 

전형적인 외국과자 답게 양도 많아서 가성비도 좋다.



WRITTEN BY
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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