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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웅 6년근 홍삼 하루홍삼 고려 홍삼정 15g 1,300원


요즘 정관장에서 엄청나게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고 있어서 

누구나 한번쯤은 보거나 들어보았을 하루에 하나씩 빨아 쳐먹는 하루홍삼

정관장인줄 알았는데 태웅이란 브랜드였다.

듣보긴한데 그냥 먹는다.

정관장이 비싼건 브랜드값과 마케팅값이 껴서 그러니까

정관장 에브리타임은 10ml 30포에 83,000원 정도이다.

1포당 2,700원이니까 거의 두배이다.

정관장은 가격과 브랜드에 비해 품질이 타사보다 떨어지는걸로 불만제로에서 방영 된 적이 있다.


나름 경영학도로써 생긴 가성비 철학이 있는데

브랜딩이 아닌 마케팅을 위하여 허구한날 돈 써대는 유명 브랜드는 

까고 보면 속이 곪아 있거나 빛 좋은 개살구일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물론 정관장이라는 브랜드에서 오는 신뢰감은 돈으로 살 수 없는것이긴 하지만

성분표 보고 해봤을 때 둘다 6년산에 양은 오히려 태웅쪽이 더 많다.

근데 가격은 정관장이 한포당 가격이 2,700원 꼴로 2배 가량 비싸다.

그리고 정관장의 브랜드 인지도 대비 원재료와 판매품의 퀄리티 그리고 타사 제품보다 두세배 높은 가격은 

이미 불만제로를 통해 한번 공론화가 된 적 있다.

역시 마케팅, 광고에 돈을 많이 쓰는 브랜드나 제품은 믿고 걸러야 하는 것 같다.


맛은 아주 진하고 걸~쭉하며 못먹거나 역한 정도는 아니지만 뭐 맛은 없다.

어렸을 떄 억지로 조금 달콤하고 쓴 한약 먹는 느낌?

근데 플라시보 효과로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긴 한다.

정관장 대비 가성비 뽑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


WRITTEN BY
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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