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노량진에서 여친과 데이트를 하기로 하였다.
여태까지 노량진 모텔은 닉스모텔만 갔는데 역과 너무 떨어져 있어서 이번엔 다른 모텔에 도전해보자! 하여 조사해본 결과 노량진역 3번출구(동작 경찰서) 옆 골목으로 들어가면 있는 코텔이 검색되었다.
야놀자 후기를 보니
좋다 40프로 / 별로다40프로 / 보통 20프로
정도였다.
가격은 매우 싼편이었다. 스몰룸이 야놀자 회원가로 평일 18,000원이었고 스탠다드가 20,000원이었다.
스몰은 방이 없대서 대실 20,000원 내고 들어갔다.
시간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아마 5시간 정도였던것 같다.


방은 내 고시원방보다 2배정도로 크며 한마디로 말하면 모텔 치고는 큰편은 아니었다.
그리고 야놀자 후기 중에 많이 까였던게 저 신발칸인데 난 별로 신경 안쓰였다. 신발 벗어서 그냥 저기 놔두면 되지 ㅋㅋ


입구에서 바라본 방 전경
무난하다. 근데 테이블이 없다. 그래서 그냥 침대 위에 과외할때 썻던 문제집 에이포 깔아놓고 밥먹었다ㅋㅋ


화장실 쪽에서 바라본 전경
티비는 작은편이며 창문 밖으로는 밖이 훤히 다 보인다.
그래서 블라인드를 꼭 쳐야한다.
저 오른쪽의 창문이 마치 내 고시원 방 창문과 비슷하게 생겼다.
그리고 모텔 치고는 특이하게 1층에 주방이 있다.
주방에서 요리하고 먹고 방에는 가져가지 말라고 적어져 있었던것 같다.
추측컨대 아마 전에 고시원 같은 곳이 아니었나 싶다. 그 후 증개축 후 모텔로 바꿨을듯 하다.
서울에선 모텔장사가 아주 짭짤하니
예전에 여친과 강원도 놀러갔는데 펜션 아저씨가 자기도 강원도 한철장사 말고 그냥 서울에서 모텔업이나 할껄 푸념하셨던게 기억이 난다.


침대 뒤의 저 컴터랑 냉장고 가 있는 테이블을 조심해야 한다.
1. 누울때 저 모서리에 뒤통수 꼬라박았는데 존나게 아프다 진짜
2. 저 테이블이 뒤로 밀리기 때문에 기대거나 할때 조심

총평
1. 우선 접근성은 매우 좋다. 노량진역 바로 옆에있음
2. 야놀자 회원 할인 및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 모텔 입구와 냉장고에 펩시콜라가 있다.
4. 가격 대비 성능은 보통~좋은편이라 할 수 있다.
5. 야놀자 후기에 있던 방음이나 뜨거운물이 안나오는 이슈는 내가 한가할때가서 잘 모르겠다. 뜨거운물도 잘나오고 시끄럽지도 않았었다.
6. 모서리 조심
7. 노량진역에서 대실하기 무난한 곳이라고 생각한다 추천!


WRITTEN BY
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편의점가성비 후기

gs25 바삭 통다리 닭다리 1,800원 - 오란씨 증정 행사


예전에 재수할 때 하루에 식비가 8,000원 정도였는데

커피나 음료수 등도 사먹고 두뇌회전을 위한 고3 수험생의 필수템  견과류도 내 돈으로 구매 했어야 했기 때문에

하루 식비가 엄청 넉넉하진 않았었다.

그 당시 있던 미니스톱에서 1,500원에 닭다리 + 콜라 무료 증정 행사 였기 때문에

그거 사서 전자레인지로 데운 후 근처 건물 옥상에서 먹었던 기억이 난다.

진짜 존맛.. 

그 추억을 되살리기 위하여 한번 먹어 보았다.

gs25에는 바삭 통다리와 1,500원짜리 그냥 닭다리가 있는데

바삭 통다리는 1,800원이고 튀김옷이 더 두꺼워서 더 기름지다.

1,500원 통다리는 조만간 먹어보고 후기 남기겠다.


전자레인지에 3~40초 돌린 후 먹으면 뜨끈하니 먹을 수 있다.

튀김옷이 기름지고 맛있어서 건강에는 안좋겠지만 맛은 아주 작살난다

튀김옷에서 한번 짠맛과 기름을 느낀후 닭다리살로 중화하는 느낌이다.

거기에 오란씨나 콜라 같은 탄산음료 먹으면 캬

KFC 켄터키 후라이드 치킨이 부럽지 않다.

현재 gs25에서 탄산음료 오란씨 오렌지, 파인애플 증정 행사 중이니 

한번 정도는 먹어보길 추천한다.


단 딱 봤을때 튀김옷이 검붉다면 오래된 기름을 썼다는거니까 그런 상품 먹으면 지손해

튀김기 관리는 매장마다 다르기 때문에 유의해야한다.


WRITTEN BY
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그리스 레몬에이드 LOUX 룩스 250ml 1,500원


예전에 재수 할 떄 먹는걸로 스트레스를 풀었었다.

스트레스 해소 방법 중 하나가 인터넷 수입 과자나 음료수 파는 사이트나 오픈마켓에서 

수입 탄산 음료를 사서 먹었었다. 독서실 갈 때마다 하나씩 냉장고에서 뺴서 챙겨 갔는데

그 사소한 행동이 공부하는데 도움이 많이 됐었던것 같다.

그 때 먹었던 음료 중 하나인 탄산 레몬에이드 룩스가 있어서 한번 먹어보았다.

병이 이쁘다. 뒤에 보니 그리스에서 온 음료이다.

가격은 의외로 착한 1,500원

먹어 보았는데 진짜 맛있다.

탄산 없는 레몬에이드 음료 먹어 보면 뭔가 너무 맛이 독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다. 엄청 시고, 엄청 달고

이 룩스라는 제품은 밸런스가 아주 잘 맞는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탄산 레몬에이드로서 단맛 신맛 청량감 레몬향, 레몬맛, 탄산의 정도 모두 조화를 이루고 있다.

가격또한 250ml에 1,500원이어서 부담 없는 가성비 뽑는 가격이다.

문제는 이걸 파는 gs25나 다른 편의점 점포를 쉽게 찾을 수 없다는게 문제이다.

만약 냉장고에서 본다면 꼭 한번 먹어보길

500원 더내고 얼음컵 사서 얼음컵에 담아먹으면 꿀맛이다.



WRITTEN BY
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