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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개표방송을 여친과 모텔에서 같이 보기로 하였다.
난 먹을것(회,분식)과 맥주를 사서 늘 가던 수피야 모텔로 향하였다.
난 그때까지 선거날이 빨간 날인줄 몰랐다.
수피야 갔더니 방이 꽉 찼단다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다른 모텔 갔더니 공휴일으로 쳐서 대실비용이 상당히 비쌌다.
결국 돌고 돌다가 cc모텔 근처에 있는 모텔나인(nine)으로 갔다


돈은 25,000-30,000원 냈던것 같다.
잘 기억이 안나지만 비쌌다
아무튼 공휴일도 가격이 똑같은 수피야 모텔을 놓친게 너무 배아팠다.


입구쪽에서 본 전경
뭔가 조명도 그러고 인테리어도 전체적으로 고풍스럽고 고급진 맛이 난다.
저 테이블에 안주와 술을 놓고 침대에 걸터앉아 개표방송 보면서 먹었다
결과는 당연히 문재인 승이었지만 의외로 홍준표의 표가 많이 나와서 놀랬었다.
티비 사이즈도 적당히 컸다 굿


냉장고가 저 검은색 선반 안에 숨겨져 있어서 처음 갔을 때 냉장고를 못찾아 헤맬수도 있다.
냉장고 위에는 선반을 열면 아마 전자레인지가 있었던걸로 기억한다.


화장실도 깔끔하고 크다.

총평
무난한 모텔.
전체적으로 고급진 분위기가 인상적이었다.
고급진 분위기 좋아하는 커플들에게 추천!
가성비도 괜춘하다.


WRITTEN BY
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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