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검색어 분석'에 해당하는 글 8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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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4년차 잊고 살았는데 동원 지정으로 2박 3일 훈련이 10월 중순에 잡혔었다.
장소는 강원도
회계사 시험도 있고 해서 출퇴근이 났겠다 싶어 연기 방법을 알아보니 병무청 예비군 카테고리에 가면 연기 할 수 있는 방법들이 많이 나왔다.
시험, 질병, 해외출국 등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나는 시험으로 연기하였다.
시험은 고시, 공무원 시험, 수능 등이 있고, 토익이나 컴활 등의 비정규 시험은 적용이 안된다.
연기할 시험에 접수한 후 접수증 등을 찍어 올리면 하루 이틀 안으로 병무청에서 승인을 해준다.

동원 연기 승인이 나면 동미참으로 전환이 되는데
그 후엔 병무청이 아닌 예비군 사이트에 들어가서 볼 일을 보면 된다.(공인인증서 로그인 극혐)
일반 훈련신청으로 했을때는 남는 훈련장이 금곡 예비군 훈련장 밖에 없어서 휴일 예비군 훈련으로 신청하였다.
익숙한게 좋겠다 싶어 학생예비군때 갔던 관악 동작 예비군 훈련장으로 10월 19~22일 휴일 훈련 신청을 하였다

관악 동작 예비군 훈련장은 1호선 관악역이 아닌 안양역으로 가야 편하다. 관악역에는 버스가 01번이 오는데 배차시간이 3-40분이다. 아무리 빨리 도착해도 배차시간 40분 남아있으면 멘탈 붕괴.
편의점 가는 수밖에없다.
반면 관악역의 1번은 배차시간이 10분 정도라 무난하게 갈 수 있다.

학생 예비군 때는 핸드폰을 나름 fm으로 다 수거해 갔는데 동미참이어서 그런지 핸드폰을 내라는 말도 안했다
부대에 들어간 후 연병장으로 가서 번호를 받고 장구류를 받으면 된다.
식권을 받을지 말지를 결정할 수 잇는데 관악동작 예비군 훈련장의 도시락은 두진푸드에서 공급하는건데 꽤 먹을만 하다. 하지만 식권을 안 받을 경우 받는 식대가 6천원이어서 나는 4일중 이틀을 식권 대신 6천원 받았다.

여기서 한가지 팁이 있는데 1번의 번호를 받으면 자동으로 조장인 분대장이 되며 여러가지 귀찮은 일을 맡게 된다. 그러므로 1번은 피해갈것

장구류를 받고 필승관으로 가서 오전동안 정신교육과 훈련 일정을 교육 받는다.

금요일 : 정신교육 - 개인화기,구급법, 목진지 전투,대대장 정신교육
토요일 : 정신교육 - 목진지 전투, 시가지 전투, 통신장비 운용
일요일 : 정신교육 - 검문소 운용, 목진지 전투, 개활지 전투(수류탄)
월요일 : m16 분해조립, m60 분해조립, 81,90미리 포 운용, k201 분해조립

금토월은 50~100명으로 인원이 많지 않아서 훈련받을때 널널했고 일요일은 인원이 나름 많은편이었다.

금토일월 4일 중 토,일 2번을 조기퇴소 하였다.
조기퇴소라고 해봤자 30분 일찍 나가는거긴 하지만
은근히 기분 진짜 좋다.
난 세시반에 나가고 다른 사람들은 4시에 나가는게 엄청난 승리자가 된 기분.

금요일은 구급법에서 다른 조원 두명이 감점을 받았고
월요일은 상당히 얼빵한 4-3번이 m16 분해조합 3분안에 하는걸 못해가지고 2점 감점 받았다.
ㄹㅇ 죽빵 후두려 까고 싶었다. 개 뽕아 보는 줄

아무튼 관동 예비군 훈련장에서 조기퇴소 받을려면 사산점 받으려고 이동 중에 군가를 부르거나 할 필요은 없고
최소한 훈련 이수 중에 감점만 안받으면 된다.
근데 같은 조원을 고를수는 없으니 복불복이다.
‘ 최소한 1인분만 하자’

그리고 오후에 훈련 빨리 끝난 조는 필승관 가서 쉬면 되는데 전쟁 영화를 보여준다. 나름 재밌었다.

피엑스에서 과자나 음료수를 나름 싸게 팔아서 점심에 한보따리 사놓고 사물함에 짱박아두면 집에 갈 때 가져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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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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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니까 크로아티아가 팽팽한 접전 후  승부차기까지 해서 

도핑강국 러시아를 월드컵에서 꺾고 4강에 진출하였다


하지만 이슈가 된건 크로아티아 대통령인 

콜린다 그라바르 키타로비치



51세 엄마뻘 나이시다.

이 비키니 사진들은 인터넷 뉴스에서 퍼오긴 했는데 

크로아티아 여자 대통령인 콜린다가 맞는지 확신은 못하겠다 



암튼 미모가 출중하신 분



자그레브 대학교 학사와

조지워싱턴 대학원을 나왔다고한다.

2015년부터 임기 시작

미모 + 지성 겸비 ㄷㄷ


선글라스 낀걸 우째 알어 ㅋㅋ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러시아와 크로아티아의 극적인 경기 결과를 보고

덩실덩실 댄스를 췄다는 하이라이트 영상도 있으니 봐보실것

물론 0.5초 정도 나온다 ㅋㅋ



만약에 이 비키니 반나체 사진들이 크로아티아 대통령 본인이 맞다면

ㅎㄷㄷ하다. 

몸매관리 비결좀요



51세라는 연세가 장난이 아닌 나이인데

크로아티아 여자대통령 몸매 관리 비법이 궁금하다.

ㄹㅇ 탑시크릿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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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달에 머리를 자르고 2달동안 그냥 길렀다가 간만에 커트좀 하러갔다.

상도동 두산위브아파트 앞인 월드마트와 cu편의점에 사러 들렀다가 봤던 정준헤어가 생각나서  한번 가봤다.



가게 간판은 이러하다.


세줄 요약하면
1. 남자 커트 18,000 개창렬, 초,중,고등학생, 대학생 절대 가지말것  차라리 그돈으로 다른 프랜차이즈 미용실에서 자르고 남은돈으로 피시방 가는게 나음. 여기 투블럭 아니면 양산형 귀두컷 공장

2. 가게 앞에 있는 무료 두피 스케일링 + 무료 두피진단은 오픈행사였기 때문에 이벤트 이미 끝난 상태 입에 침도 안바르고 구라치는 갓-자영업자 사기꾼

3. 상도동 두산 위브 아파트 주민들 그냥 이집 앞에 있는 미용실 가세요 



가게 이름만 정준헤어지 스타 디자이너인 위 아저씨 정준과는 전혀 관련 없어보인다.

( 위아저씨는 잘나가는 스타 헤어디자이너. 고딩때 집근처 미용실에 현수막으로 '정준 수제자가 운영하는 가게'  광고했던 기억이 난다.)



가게 사장님은 저 남자분이다. 

이름이 정준이신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아저씨다.

위 사진은 11년도의 사진으로 보이는데

지금은 머리가 완전 그냥 흑발 수세미 머리 귀두컷이여서 동네 뒷산 마실나온 아저씨다.

옆에서 샴푸 대기하는 직원도 그냥 아줌마여서 가게 들가자마자 뭔가 쎄~하긴 했다.

걍 나갈까 하다가 무료로 해준다는 두피 스케일링 + 진단을 기대하며 그냥 커트 주문했다.


가격은 정말로 아주 창렬한 18,000원 물가 상승을 고려해도 

동네 미용실 남자 커트 가격으로는 정말 부적절하다.

동네 미용실 클라스를 다시보게 된 계기가 되었다.


투블럭 말고 그냥 짧게 다듬어 달라했는데 

옆머리 자를때 거울 보니까

내 옆머리가 뜨는머리여서 애매하게 자르면 개 귀두컷 되는데 

딱 내가 제발제발 그 길이로는 자르지 말아줘 했던 길이로 

정확히 자르는것이었다.


좆귀두컷


그래서 내가 질겁하고 그냥 투블럭으로 해달라고 했다.

덕분에 양옆 길이 밸런스가 안맞긴 했지만 귀두컷보다는 나으니까..


내가 머리 자르는동안 보조 아줌마는 뒤에 그냥 서있다 ㅋㅋ 

서있으면서 뭔생각할까 궁금했다.


투블럭 못자르긴 힘들듯이 무난하게 잘라 주셨다.

뚱뚱한 아줌마의 샴푸는 꽤 괜찮았다. 난 역시 샴푸 성애자


샴푸 끝내고 이제 드라이 차례가 왔는데 사장님이 내 굳은 표정을 보셨는지 

막 고데기 빚으로 머리에 뽕 넣고 장난 아니었다.


드라이 하면서 입구에 써 있던 ' 무료 두피 스케일링, 두피 진단' 에 대해 물어 봤더니 

오픈할때만 잠시 했던 이벤트인데 사진이 괜찮아서 그냥 놔둔다고 했다.

그리고 두피 진단은 ' 손님은 두피 괜찮으신데 진단 필요 없어요~'


이런 시팔 ㅋㅋ 두피 진단 필요한 사람은 병원에 가지, 

진단서 끊을려고 미용실 가는 개병신 빡머가리가 어딨는가.


시팔 ㅋㅋㅋ 이게 정녕 21세기 자영업자가 할 멘트인가!

내가 왠만해서 블로그에 욕 안쓰는데 이건 정말 씨빨 그 자체였다.



그리고 보통 미용실이면 왁스나 에센스 발라드릴까요? 이렇게 물어보는게 

상식인데 

이 두산위브아파트 앞 상가 상도동 정준헤어 정준 아저씨는 그냥 대뜸 발라버린다.

끝나고 바로 헬스 갈 생각이었기 때문에 바를 생각이 전혀 없었지만

이 정준 아저씨는 왁스로 뽕을 넣어 자신의 실력이 녹슬지 않았음을 증명하려는듯 했다.

내가 아 왁스면 안발라주셔도 되요 할 틈도 없이 그냥 지맘대로 왁스 발라버린다.

클라스 ... 


올해 최악의 초이스가 되버린 상도동 미용실 정준헤어 ( 두산위브 아파트 상가)

여자는 모르겠고 적어도 남자는 절대 가지마라, 

18,000원에 약수터 아저씨가 잘라주는 커트 개손해에 투블럭 말곤 귀두컷 전문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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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음식물로 막힌 변기 뚫는데에는 관통기가 진리 

2. 관통기는 쿠팡에서! (쿠팡 5천원 철물점 10,000원)

3. 관통기 사용법은 유튜브 




토요일날 쿠팡에서 시킨 닭갈비 해먹는다고 양파, 양배추, 느타리버섯 등을 손질하였다.

음식물 쓰레기가 많이나와서 우선 말렸는데

멍청하게 이걸 변기에 버려가지고 바로 막혀버렸다.

솔직히 지금 생각하면 개 어이없다. 

음식물 쓰레기가 상당히 많았고 각각 부피도 큰편이었다.

양파는 완전 반원 껍데기여서 딱봐도 막힐 각이었는데

그 많은 음식물을 변기에 버렸더니 바로 막혔다.

변기에 라면 국물 외에 첫 음식물 쓰레기 버린게 바로 당첨되어 막혀버리다니..


똥이었으면 그냥 뜨거운물 붓고 뚫어뻥으로 죠졋을텐데 음식물이라

뚫어뻥으로는 무리였다.

변기 아저씨 불르면 최소 5만원에 뜯어내면 수십만원.. 최악이었다.


검색 끝에 음식물 버려서 변기가 막혔으면 관통기가 답이라길래

근처 철물점을 찾아보았다. 

일요일이라 닫았어서 다음날인 월요일에 사러 갔다.

일요일에는 근처 상가가서 눈치보면서 똥쌈 ㅠㅠ



장승배기역 근처의 철물점에 갔다.

가격은 10,000원 카드 계산해서 세금 10% 붙어서 11,000원

관통기 브랜드는 삼정이다. 삼정 회계법인

인터넷에서는 배송비 포함 7~9천 정도에 거래되는데 배송 기다리기 싫어서 그냥 직접 구매했다.

(화요일인 지금 검색해보니 쿠팡 로켓배송에 5천원에 올라와 있다... 분명 토욜엔 없었는데 으엉..)


처음에 사용법을 몰라서 쩔쩔매다가

유튜브 검색하고 사용방법을 알아냈따. 위영상을 보고 ㅋㅋ


1. 손잡이를 쭉 땡겨서 끝까지 잡아 뺸다.


2. 맨 끝부분 스프링과 플라스틱 j 자 모양 끝트머리를 변기에 집어넣는다.


3. 오른손으로 손잡이를 시계방향으로 빙빙 돌리면서 밑으로 누른다.(계속)


4. 처음에 막히는듯 하나 참으면서 계속 돌리면 텅~ 소리가 나면서 손잡이가 밑으로 내려간다.

( 관통기 스프링이 이제 변기 꾸불꾸불 관속으로 들어간것)


5. 뭔가 막히는 느낌이 없을 떄까지 손잡이를 시계방향으로 빙빙 계속 돌린다.


6. 다 됐다 싶으면 시계 왼쪽으로 손잡이를 돌리면서 j 자 막대를 조심스럽게 뺸다.

(세게하면 튐)


7. 그리고 물을 내려본다. 진척이 없으면 2~3회 반복 실시


뭔가 변기가 부서질것 같아 쫄긴 했지만 


첫번째 시도 후 살짝 뚤리고

됐다 싶어서 변기에 참기름 올리브유 뿌리고 뜨거운물 한바가지 붓고나서 

관통기로 한번 더 뚫었더니 다 뚫렸다 ㅋㅋ


진짜 뚫어본 사람만 알거다

막혔던 변기 고생하고 뚫었을 떄 기쁨ㅋㅋ 후련함ㅋㅋ 시원함ㅋㅋ



다행히 똥 막힌건 아니어서 좀 덜 더러운느낌

그래도 변기안에 들어갔다 나온거라

말린 후에 조심스럽게 원래 비닐봉투에 넣어서 짱박아뒀다.

이제 다시는 음식물 변기에 안버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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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바하는 세븐일레븐 담배창고에는 아이코스 두개 글로 하나가 비치되어있다.

던힐 글로스틱을 끼워 필수 있는 궐련형 전자담배인 글로는 인기가 없다. 담배 자체도 안팔린다.


릴은 수요일마다들어오는데 매장마다 다르다고 한다. 

어떤 매장은 예약제이기도 하고 어떤 매장은 그냥 선착순 혹은 단골판매

근데 아이코스는 완전 붐을 일으켰던 시기는 지나서 기계 자체에 대한 니즈는 없어보인다.


하지만 릴은 인기가 아직도 많다. 

3~4주 전까지만 해도 항상 예약 대기손님이 있었으며

요즘도 릴 기계 하얀색 있나요? 물어보는 분들이 많다.

릴 블루 보다는 릴 화이트가 인기가 많은듯


아이코스 할인 안받으면 123,000원 정도 하는데 

아이코스 사이트에서 회원가입 후 1계정당 1개씩 나오는 할인코드를 받으면 

97,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자신이 cu에서 구매할려면 cu용 할인코드를

세븐일레븐에서 구매할려면 세븐일레븐용 할인코드를 받아야한다.


세븐일레븐의 경우 포스기의 '기타 결제' 버튼을 누르고

모바일 결제를 누르면 할인코드를 입력 할 수 있다.



내용물은 이러하다. 

청소용 면봉, 청소용 원통, 안드로이드 충전기, 아이코스 본체, 아이코스 스틱


청소는 뭐 20개피 마다 해줘야 하고 

한번 피면 바로 충전해줘야한다. 줄담배는 안되고..


맛은 뭐 일반 연초 담배보다는 덜하지만 전자담배치곤 매우 흡사한것 같다.

단점은 뭔가 담배 피고 나서의 그런 거북함이나 어지러움이 없기 때문에

나같은 경우는 매우 자주피게 되고 담배값이 너무 많이 들더라..




 요즘 아이코스 전용 히츠 라인 중에서 가장 잘나가는건 퍼플같다.

퍼플은 멘솔인데 기본적인 멘솔 향과는 다르지만 그렇다고

에쎼 체인지 같은 풍선껌 맛도 아니다.

그 퍼플 특유의 향이 있는데 아주 맛있다.

히츠 실버와 앰버는 멘솔향 없이 그냥 담배 맛인데 

솔직히 난 좀 역하더라

물론 타르니 뭐니 문제도 있지만 담배 냄새 싫어서 담배 안피는데

아이코스로 담배맛 느끼려니까 으...

실버는 그냥 담배맛이고 앰버는 실버에 뭔가 계피향 첨가한 느낌 

더 역하다 개인적으로 ㅠㅠ

그린과 블루는 그냥 무난한 멘솔맛



릴 기계용 fiit와 호환이 가능하다길래 한번 펴본

신상 fiit sparky

기본적인 향은 살짝 멘솔인데 필터의 캡슐을 터치면 요구르트 향이 나면서'

향이 섞여 야리꾸리해진다. 

아무리 연동된다 하지만 핏을 아이코스에 꼽을 떄는 잘 안꼽아지는것 같고

잘 빨리지도 않는다. 

글고 최악인점은 아이코스 안에 담배 찌꺼기들이 너무 많이 생김 

그냥 히츠 피고말지 핏  아이코스에 껴서 피진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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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에 고향 내려가는 버스에서 카카오톡을 만지작거리다가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마블 소형 공기청정기 3~4평용을 62,800원에 판매하고 있길래

쿠팡에서 가격 검색해보고 만원정도 싼편이길래 급 충동구매했다.

사진과 같은 블랙팬서와 스파이더맨 두개가 있었는데

블랙팬서 영화 아직 보지도 않았고 해서 그냥 스파이더맨으로 골랐다.

사고 나니 블랙팬서 할걸 하는 후회가 조금 밀려왔다.

배송은 공휴일 빼고 2~3일 걸린듯 하다.

스파이더 간지

색깔이 선명한 빨강 파랑이라서 이쁘다.

쓰다가 나중에 조카한테 줘도 될듯하다.

크기는 성인 손바닥 두개 모은것보다 크며 큰 뚝배기 정도?

무겁진 않다.

작동시키면 안에서 파란색 불빛이 나오며 공기청정기가 돌아간다.

블랙팬서는 검은색 불빛인가?? 궁금하다.

소음은 작은편이다. 내가 예민한 타입인데도 거의 신경 안쓰인다.

잘때 켜놓으면 파란색 불빛이 간이 무드등 역할도 한다.

성능은 솔직히 모르겠다... 그냥 충동 구매 한거라ㅋㅋㅋ

그래도 외관이 이뻐서 만족^^

나중에 결혼해서 이사가면 삼성이나 엘쥐꺼 공기청정기 장만해야겠다.

그전까진 요놈 써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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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에 귀여운 조카와 함께 놀다가 조카가 하도 졸라대길래 아스팔트 8 이라는 자동차 게임내에서

15달러 어치 보석을 구매했다. 

누나가 미안하다면서 집가서 환불하라길래 한번 방법을 알아보았다. 

매우 간편하였다. 5분컷 가능각

컴퓨터 아이튠즈로도 할 수 있다는데

굳이?

폰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다.


1.우선 아이폰 내의 앱스토어를 킨다.

그리고 앱스토어 홈화면에서 내정보인 저 사람마크를 누르자


2.  그러면 밑의 계정창이 뜨는데 여기서 자기 이름과 아이디가 적힌 곳을 누르자

이 단계에서 구입목록 누르면 안된다. 이상한거 뜨더라


3. 그 다음 나오는 창에서 이제 구입내력을 누르자

4. 그러면 이제 최근에 받은 앱과 구매 금액이 뜬다. 여기서 환불 받을 구입 내역을 누른다.

5. 누르면 주문 번호와 잡 내용들이 뜨는데 빨간색으로 표시한 부분을 한번 더 누르자

6. 그러면 문제 신고 있는 화면이 나온다. 문제 신고를 누르자

7. 그러면 문제 선택이라 써져있는 선택창에서 사유를 고르고 환불 요청을 대충 쓴다.

난 조카가 실수로 구매해서 환불해달라고 썼다. 

환불 사유는 이 항목을 실수로 구입함

8. 그러면 이제 문제 신고( 환불요청) 은 된 상태이며 48시간 내로 연락준다고 한다.

인터넷에서 보니까 환불을 자주 신청하면 아이디가 막힌다거나 제재가 있다고 하니까.

가끔씩 사용하자. 

그리고 여담으로 내가 16년도에 구입한 덴마 게임의 환불도 가능하나 알아볼려고 조회 해봤더니

구입 내력이 안뜨더라  ㅠㅠ

너무 오래된 구입 내역에 대해서는 환불이 안되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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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쿠첸 밥솥을 가져와서 앞으로 햇반 대신 밥을 해먹을 예정이다.

쌀 씻을 양푼이나 대접이 없어서 고민하던 중 

애를 키우고 있는 누나가 다이소에서 천원이면 

구멍이 뚫려서 편하게 쌀뜨물을 버릴 수 있는 양푼을 판다고 하였다.

그래서 다이소 영등포 본점에서 3층 주방용품 코너를 뒤져본 결과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이 개꿀 원형 투톤 채반을 건질 수 있었다.

분리가 되기 때문에 쌀 씻고나서 물 버리는게 너무 간편하다.

그냥 쌀 씻다가 저 하얀색 채반통만 들어올리고 파란색 바구니 물만 버리면 끝

게다가 가격은 2천원이다.

개꿀 

이렇게 쌀 씻고

들어올리면 끝

개 간편하다

쌀 씻을 때 채반을 이용하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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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할때 뭔가 세제 때문에 손이 상하는 느낌이 들어서 고무장갑을 샀다.

1천원짜리 명진 이란 회사의 고무장갑

가격때매 그냥 이거 샀는데 뭔가 두개 든거 살걸 후회했다.

고무장갑 은근히 빨리 달아지기 때문에...

제품 길이가 30센치 정도 된다. 평범 한 성인 남자의 경우 팔꿈치 까지는 못가는것 같다.

맨처음 쓸때 고무장갑 안에 막 플라스틱 가루 같은게 들어있어

'아 역시 싸구려구나' 싶은 느낌이 들긴 했다.

마미손 살걸 ㅠㅠ

써보면 뭐 평타 친다. 싼맛에 쓰는 고무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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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준비를 하다 보면 외국어 능통자 우대가 참 많다.

난 영어야 수능, 토익만 공부했었고 외국 나갔다 온적도 없어서 능통하지도 않고

수능 표준점수 많이 준대서 수능 아랍어 공부했었던것 빼면

 (1등급으로 표준점수 99점 맞았는데 대학에서 사회탐구와 제2외국어는 백분위를 반영한단다 ㅡㅡ; 역시 아는것이 힘)

제2외국어는 할 줄 아는게 없었다.

작년 해외 여행에서 중국인 친구들이 정말 유럽에서 많이 활동하고 있구나 를 깨달은 뒤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럽보다는 미국을 가나보다, 뭐 인구수도 적고.. 일본은 잃어버린 20년 후라 그런지 유학생을 보기가 힘들었다.)

막학기 때 교양수업으로 나상진 교수님의 중국어 초급을 수강했고  재미를 좀 붙였다.

성적도 잘맞았고 ㅎㅎ

이제 졸업하고 취준 중인데 인강 없이 책사서 HSK를 준비하려고 한다.

교수님 말씀으로는 HSK 4급부터가 좀 중국어 할줄 아네? 이정도라고 한다.  스펙으로 인정도 해주고.

그리고 5급은 난이도차가 꽤 있다고 하니

4급 따 놓고 재미 붙으면 5급 6급 정복하여 중국어를 정복해야겠다.

근데 시험 응시료가 토스마냥 8만원이어서

한번 볼 때 재수는 없다~ 느낌으로 신중하게 신청해야겠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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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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