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내가 알바하는 세븐일레븐 담배창고에는 아이코스 두개 글로 하나가 비치되어있다.

던힐 글로스틱을 끼워 필수 있는 궐련형 전자담배인 글로는 인기가 없다. 담배 자체도 안팔린다.


릴은 수요일마다들어오는데 매장마다 다르다고 한다. 

어떤 매장은 예약제이기도 하고 어떤 매장은 그냥 선착순 혹은 단골판매

근데 아이코스는 완전 붐을 일으켰던 시기는 지나서 기계 자체에 대한 니즈는 없어보인다.


하지만 릴은 인기가 아직도 많다. 

3~4주 전까지만 해도 항상 예약 대기손님이 있었으며

요즘도 릴 기계 하얀색 있나요? 물어보는 분들이 많다.

릴 블루 보다는 릴 화이트가 인기가 많은듯


아이코스 할인 안받으면 123,000원 정도 하는데 

아이코스 사이트에서 회원가입 후 1계정당 1개씩 나오는 할인코드를 받으면 

97,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자신이 cu에서 구매할려면 cu용 할인코드를

세븐일레븐에서 구매할려면 세븐일레븐용 할인코드를 받아야한다.


세븐일레븐의 경우 포스기의 '기타 결제' 버튼을 누르고

모바일 결제를 누르면 할인코드를 입력 할 수 있다.



내용물은 이러하다. 

청소용 면봉, 청소용 원통, 안드로이드 충전기, 아이코스 본체, 아이코스 스틱


청소는 뭐 20개피 마다 해줘야 하고 

한번 피면 바로 충전해줘야한다. 줄담배는 안되고..


맛은 뭐 일반 연초 담배보다는 덜하지만 전자담배치곤 매우 흡사한것 같다.

단점은 뭔가 담배 피고 나서의 그런 거북함이나 어지러움이 없기 때문에

나같은 경우는 매우 자주피게 되고 담배값이 너무 많이 들더라..




 요즘 아이코스 전용 히츠 라인 중에서 가장 잘나가는건 퍼플같다.

퍼플은 멘솔인데 기본적인 멘솔 향과는 다르지만 그렇다고

에쎼 체인지 같은 풍선껌 맛도 아니다.

그 퍼플 특유의 향이 있는데 아주 맛있다.

히츠 실버와 앰버는 멘솔향 없이 그냥 담배 맛인데 

솔직히 난 좀 역하더라

물론 타르니 뭐니 문제도 있지만 담배 냄새 싫어서 담배 안피는데

아이코스로 담배맛 느끼려니까 으...

실버는 그냥 담배맛이고 앰버는 실버에 뭔가 계피향 첨가한 느낌 

더 역하다 개인적으로 ㅠㅠ

그린과 블루는 그냥 무난한 멘솔맛



릴 기계용 fiit와 호환이 가능하다길래 한번 펴본

신상 fiit sparky

기본적인 향은 살짝 멘솔인데 필터의 캡슐을 터치면 요구르트 향이 나면서'

향이 섞여 야리꾸리해진다. 

아무리 연동된다 하지만 핏을 아이코스에 꼽을 떄는 잘 안꼽아지는것 같고

잘 빨리지도 않는다. 

글고 최악인점은 아이코스 안에 담배 찌꺼기들이 너무 많이 생김 

그냥 히츠 피고말지 핏  아이코스에 껴서 피진 않을것이다.


WRITTEN BY
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