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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고 있는 장승배기역과 상도역 사이에는 독서실은 많지만 스터디 카페는 하나밖에 없어서 쓸만한 스터디카페를 찾아 숭실대까지 탐방을 나섰다

숭실대역 근처에 있고 이층에 위치해있다
내부 사진은 못찍었지만 가격표는 찍는
나란놈은 가성비 주의자

현재 개강맞이 이벤트로 2월25일부터 선착순 30명 가격 할인을 하고있다
할인률이 크긴하지만 2개월 한번에 구매해야하는게 단점

스캔해보니까 내부에 공기청정기 하나 있는게 끝이다
은근히 가게가 크기때문에 요즘같은 미세먼지, 초미세먼지의 악몽이 계속 된다면 공기청정기좀 더 들여야 할것이다.

랭스터디 카페 숭실대점 총평

1. 커피가 맛없다
그냥 동네 카페에서 파는 커피맛
커피 파는것보다 스터디 카페에 무게를 둬서인지 암튼 맛이 평범~없는 편
처음에 나도 하루에 커피 공짜 때문에 여기서 기간권 끊으려고 했다가 커피가 맛없어서 마음을 바꿨다

2. 가게 분위기는 차분, 좋은 편
스터디 카페답게 대부분 공부하거나 노트북을 한다
그래서차분하고 조용하지만
노트북 키보드 마우스 소리 거슬릴때가 가끔있고
Quiet zone 아니면 홀에서 나오는 노래소리가 크게 들려서 개인적으로는 집중 할 수가 없었다
비유하자면 커피 맛없고 사람 없는 일반 카페 느낌

3. 화장실은 좁음-보통 정도이다. 쾌적하진 않았다

4. 오전에 공짜 초코파이, 맥반석 계란
개꿀띠 다른 지점은 바나나를 자는것도 있다고 한다.

5. 수요일에는 4,900원 내고 음료랑 4시간 스터디권을 얻을 수 있다 (원래는 음료 +3시간이 오천원 정도)

6.조명이 어두운 편
그래서 몇몇 사람은 개인용 스탠드를 가져오거나 사물함에 넣어 놓고 사용하더라

7. 가격은 비싼편
1달 기준 노음료 무제한이 14만원인데 근처 더스터디 라는 스터디 카페가 음료제공 11-12만원인걸 감안하면 보통-비싼편이다.

요약
한두번 가기에 좋은 스터디 카페
관심이 있다면 커피 한잔 먹고 두세시간권 구매하여 체험해보면 기간권 끊을지 말지 감이 올것이다.


WRITTEN BY
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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