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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킹덤 오브 벨지엄 필스너와 엑스포트 모두 먹어보아서 마지막으로 노란 캔인 웨이젠을 먹어보았다.

웨이젠은 아마 밀맥주 인것같다.

밀맥주 답게 디게 걸쭉한 맥주맛이 느껴진다.

목넘김이 묽은 미숫가루 - 탁한 막걸리 느낌이 나며 

묵직 묵직 하기 때문에 마셔보면 막걸리처럼 배부르다는 느낌이 든다.

근데 내 입맛에는 너무 둔탁하게 느껴져서 별로였다.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파는 대부분의 맥주를 종류별로 하나씩 먹어보고 있는데

내 입맛은 웨이젠보다는 필스너 엑스포트, 라거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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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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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에브리데이 수입맥주 코너에 처음 보는 맥주가 들어와 있어서 한번 먹어보았다.

가격도 착한 1,480원 정도의 독일맥주!

이름은 상트벤델러 라거, 상트웬델러 라거 이다.

마셔보니 라거 맥주 치곤 걸쭉하다. 

밀맥주, 막걸리 맥주 맛이다.

맥주 중에 웨이젠, weizen 맛과 비슷하다.

내가 생각하는 라거맛이 탄산 톡 쏘고 아사히 슈퍼드라이 까진 아니어도 

청량감이 있는 맛이기 때문에 뭔가 이름과 미스매치되는

맥주라고 느껴졌다.

독일산 맥주임을 알 수 있다. 도수는 평범한 5도

스티커 뒤에 캔에 중국어로 표기가 되어있는걸로 보아 

중국으로 팔려야 했던 제품임을 알 수 있다.

역수입 했는지 어쨌는 지는 정확히는 모르겠다.


아무튼 라거 치고는 묵직하고 걸쭉한 편인 상트벤델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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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최저가 수입맥주 라인을 구성하고 있는 또하나의 벨기에 맥주

하켄버그 필스라거이다.

캔 전면에도 필스라거라고 써져있다.

국산맥주랑 맛과 향이 비슷하다.

가격은 500ml 1,780원 참 착한 가격이다.

신세계 엘앤비에서 유통하는 듯 하다.

유럽 배낭여행 할 때 벨기에를 못갔었는데 

벨기에 현지에서는 이 맥주가 1유로도 안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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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500ml 수입맥주 중 가장 저렴한 라인 중 하나인 벨기에 맥주 '윌리안브로이 바이젠'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파는 500ml 수입맥주중 가장 싸다.

클라우드, 카스 등 국산맥주도 500ml는 2,200원 정도 하는데 

벨기에 놈들은 특히 싸다.

뭐니뭐니해도 제일 싼놈은 500ml에 1,350원 필라이트인데 필라이트는 맛이 없다.


윌리안브로이 바이젠은 밀맛이 강하다. 뭔가 탁한 느낌이 있다.

맥주에 미숫가루를 살짝 섞은맛?

라거 치고는 살짝 밍밍하고 에일 치고는 탄산이 있다.

윌리안브로이 바이젠 맥주 먹는법도 나와있다. 

내가 밀맛이라고 했던게 저 효모맛인가보다.

아무튼 가성비는 좋다 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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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배가고파 10시 55분쯤 장승배기 이마트 에브리데이에 갔다.

가게 안에는 모든 밖에 내어 놓았던 물건들이 다 쟁여져 있었고

카운터 아주머니는 카드 계산밖에 안된다고 말씀하셨다.

문을 닫는 시간인 11시까지 5분밖에 안남았었기 때문에 후딱 사고 나왔다.

처음에 노브랜드 치즈스틱을 먹으려다가 치즈스틱은 전자레인지로 조리를 못한다는걸 깨닫고

예전에 먹었던 3,600원의 노브랜드 교자만두를 사려고 했다.

근데 카운터 옆에 오뚜기 맛있는 교자만두가 3,900원 정도에 프로모션 중이었다.오ㄸ

그래서 바로 오뚜기 교자만두를 구매하였다. 

1.2kg에 만두는 평범하다.

노브랜드보다는 고퀄이고, 고향만두급의 퀄리티이다.

시중에 나와있는 비비고, 풀무원등의 프리미엄 만두보다는 떨어지는 퀄리티.

먹어보니까 맛있다!

노브랜드 교자만두는 먹으면 좀 쌈마이틱한 저렴한 뒷맛이 남는데 이건 그냥 고향만두급 깔끔하고 정갈한 맛이다.

사길 잘했다.

그리고 같이 산 맥주인 부데요비츠키 부드바르라는 이마트 수입맥주, 체코 맥주이다.

2,900원인데 라거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할 맛이다.

체코에서 먹었던 코젤, 필스너 우르켈 생맥주가 그리워서 한번 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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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에브리데이 벨기에 수입맥주 마튼즈 필제너 2,080


금요일 어린이날이라 헬스장이 쉬는 관계로

이디야에서 책읽다가 집가는길에 멀지만 상도 이마트 에브리데이에 가서 맥주와 안주를 샀다.

안주는 980원 짜리 세일하는 유동 번데기

오늘의 수입맥주는 마튼즈 필제너 

2,080원으로 가격은 보통인 편이다.

1700원대 ~ 2000원대 ~ 2500원대 ~ 3000원 이상

에 맥주 가격이 형성되어 있는데 그래도 500ml에 2000원이면 평타 치는 가격이다.

과연 맛은 어떨까?


음.. 놀랐다

최근에 생맥주 빼고는 국산 캔맥주를 먹어본 적이 없어서 국산 캔맥주 맛과 향을 잊어버리고 있었다.

그래서 아 하이트나 카스 한번 먹어봐야되는데... 그래야 비교를 하지

생각하고 있던 찰나였다.

국산 맥주맛과 개 비슷하다.

맛도 순하고, 향도 순하다. 적은편에 속하는 탄산, 가벼운 목넘김, 마실때마다 익숙해져 캔 밑부분 남은 맥주는 살짝 싱겁고 맛없는.. 

상당히 익숙한 맛이었다. 

좋게 말하면 순딩이 처자. 부담없는 맥주, 부드러운 맥주

나쁘게 말하면 순딩이기만해서 개노잼인 처자 뚜렷한 개성 성격도 없고 그냥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 한 너 아니어도 돼의 맥주

그래도 가격은 500ml짜리 카스,오비,하이트,클라우드 캔맥주보단 싸니까 뭐 용서한다.

그리고 뭐 국산 캔맥주도 부드럽고 연한맛이 강점이니까 그러려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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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킹덤 오브 벨지엄 엑스포트 1,680원

가성비 수입 맥주 이마트 에브리데이


수요일 붓다님 오신날이어서 헬스장이 쉬었다 ㅠ.ㅠ

내일 홈쇼핑 전화 알바 빨리 출근하는 날이기도 해서 일찍 잘겸 맥주를 마시고 자기로 했다.

맥주 가끔씩 먹는데도 이마트에 있는 가성비 수입 맥주 절반 정도는 먹어본것 같아서

오늘은 처음보는 킹덤 오브 벨지엄을 먹어 보았다.

새빨간 디자인이 특징


맛있는 치즈안주인 치즈맛 포테이토 칩과 같이 먹었다.

오.. 맥주가 진짜 맛있었다. 

요즘에 이맡 990원짜리 특가맥주 330미리 짜리만 먹었는데 오랜만에 500ml 짜리 먹으니까 더 맛났다.

역시 맥주는 캔맥과 짧은 병맥이 진리다. 

내 미각과 후각이 소믈리에 맥믈리에급은 아니어서 첫 한모금 먹었을 때는 

'차이가 뭔지 모르겠다 그냥 맥준데 뭐 국산 맥주를 다시 마셔보든지 해야겠다 차이를 모르겠어'

근데 두모금 세모금 마셔갈 수록 

'어 맛있네? 맛있어 맛있어!'

뒤로 갈 수록, 취기가 올 수록 맛이 있었다.

보통 맥주 먹다 보면 중간 이후부터는 취기도 오고 배도 부르면서

내가 물을 먹는지 말오줌을 먹는지 모를 떄가 있는데

마실 수록 맛이 깊어지는 느낌이었고 결국 캔 밑바닥의 거품까지 빨아 먹었다.

마치 쿠닐링구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하리라.

욥의 친구가 욥을 비웃으며 했다는 이 글귀가 떠올랐다.

첫맛은 평범한 라거였지만 먹을수록 익숙해지거나 사라지지 않고 제 존재감을 뽐내는 풍미가 매력적이었다.

그리고 가성비가 씹상타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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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갔다 오면서 좀 돌아오긴 하지만 헬스 쉬고 맥주나 하나 마실겸 이마트에 들렀다.




이렇게 샀당




오동통면 120g 5개입 1,980원

이마트 에브리데이도 할인하면 무섭다는걸 느꼈다.


옥션 지마켓 등 온라인에서 구매하면 5개입에 3,250원 정도이다.


근데 가끔씩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재고떨이 할때는 열라면, 오동통면을 1,980원에 판다.


재빨리 하나 샀다. 농신 너구리 라면의 미투 제품이라 할 수 있겠다.


라면 봉지 안에 다시마가 있고 면발을 통통한 편이다.


진짜 맛있긴 하다. 스낵면은 싼게 매력이면


할인 할 때 산 오동통면은 맛이 매력이다. 존맛


근데 유일한 단점은 락앤락 군대식 라면 해먹기엔 


면이 커서 물에 좀 뿔길 기다리고 나서 물에 완전히 면을 잠기게 하고 전자레인지에 넣어야 하는데


이 과정이 조금 귀찮다


하지만 맛있으니 그리고 싸니까 봐줄께 오빠가


노브랜드 교자만두는 저번에 포스팅 하였으니 스킵하겠다.


1kg - 3,680원


가성비킹이다 역시



5.0 오리지날 엑스포트 라거 수입맥주 500ml - 1,750원


헬스 쉬고 맥주 하나 빨려고 수입맥주를 구매하였다.


오늘 먹을 맥주는 5.0 오리지날엑스포트 라거


500ml 1,750원 가격은 착한편이다.


맛은... 진짜 전형적인 맥주 맛에서 살~짝 목넘김이 라이트하고 가벼운 느낌이 드는 맛이다.


국산 피처, 병맥주 들은 물에 맥주탄맛


국산 캔맥주들은 맥주에 물탄맛


요 5.0 오리지날 엑스포트 수입맥주는 국산 캔맥주보다는 풍미가 깊고 살짝 크리미하다. 


음... 비교를 하자면 봉구비어나 호프집 생맥주랑 비슷한 것 같다.


하지만 그렇게 맥주 맛이 또 하드하게 깊은건 아니니 참고하도록


맥주 진열대 위에 950원짜리 350ml 맥주도 있었는데 나중에 사먹어봐야겠다. 


백원대의 맥주는 늘 날 설레게 한다.



오감자딥 양념바베큐 - 980원


과자 안주로는 오감자 딥 양념바베큐맛 980원 짜리다.


짭잘하니 안주로 괜춘한데 딥소스까지 있어서 풍미가 더 깊어진다. 굿


옛날에 오감자 처음 나왔을때가 생각난다. 초딩 때였나?


아직까지 살아있다니... 대단하다.


그와중에 오감자 포장지 전면에 그 감자 끌어안고 있는 아저씨는 그때나 지금이나 같다는게 소름이다.


요로코롬 수입맥주에 과자안주 빨면서 공각기동대 애니 보니까 참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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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에브리데이 수입맥주 담버거 엑스포트(벨기에) 500ml 1,780원


오늘 과외가 조금 밀린 관계로 헬스장을 안가서 맥주를 하나 마셨다.

오늘도 혼술족이 되버렸지만 괜찮다. 가성비 좋은 수입맥주이니까.

저번에 마셨던 수입맥주 옆에 있는 담버거 엑스포트이다.

목넘김이 좋으며 칼로리가 낮아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맥주란다.

가격은 참 착하다. 1,780원. 국산 330ml 맥주가 저 정도 가격인걸 감안하면 무조건 요놈을 택하는게 이성적이다.


마셔보니 향이 과일향 비스무리하게 나며 탄산은 적은편이며 라이트한 느낌이 있어 목넘김이 가볍다.


봉구비어나 맥주집에서 시키는 탄산 적은 과일맥주 비스무리 하지만 여기서 풍기는 과일향은 fruit이라기 보다는 향신료 향이라고 할 수 있을까. 향긋하고 독특한 내음이 난다. 탄산이 강하고 묵직한 맥주를 선호하는 사람에겐 별로일 수 있으나 맛과 향이 독특한 편이며 부드럽고 가벼운 탄산의 맥주를 선호하는 사람에겐 추천한다.



올 때 주머니에 넣고 와서 흔들렸는지 조금 따니까 거품이 푸췩 푸취칙 난다. 

안주는 당연히 새우깡이다. 저번에 샀던. 

양을 보니 앞으로 맥주 2~3캔 더먹으면 다 먹을 것 같다.


2017.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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