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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 커피 비니스트 - 다크아메리카노 100개입 + 컵과 슬리브 21,000원


공무원 공부 시작한다고 마음먹었을 때 이마트에서 산 이디야 아메리카노 스틱이다. 

많은 브랜드 (카누, 루카스나인, 맥심 등) 중에서 내가 필요로 하던 컵(겨울이었기 때문에 따뜻하게 먹을려고)이 사은품으로 달려 있었고 이디야의 스틱제품은 먹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구매하였다.

2만원이라는 돈이 훅 빠져나가서 뭔가 가슴 아프긴 했지만 두고두고 먹을거라 그러려니 했었다.


스틱이 작은 편이라 물도 조금 넣어야한다. 100 ~ 120 ml 정도?

그런데 그렇게 물을 넣으면 저 컵의 반도 안찬다.... 

그래서 난 그냥 컵에 물을 2/3 정도 채워서 먹는다. 아마 한 200 ~ 250ml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

물이 많은 편이라 맛과 향도 밍밍해진다.. 다크 아메리카노인데 물을 많이 넣어서 먹으니 아메리카노 라이트 느낌이다.

그래도 아메리카노 향도 나긴 나고 먹을만 하다.


특이한점은 스틱안의 가루가 완전 빻여서 고운 입자이다. 기존 커피믹스의 자갈 같은 입자가 아니고 완전 밀가루 미세먼지 같은 빻은 가루이다. 특이하다.


2017.03.19


WRITTEN BY
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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