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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천미트 340g 1,690원

두부 1모 400원

노브랜드 교자만두 1kg 3,680원

상도 ok 래미안마트


어제 장본 가성비 재료들로

가성비 스팸두부만두김치찌개를 끓였다.


재료는


 런천미트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찌개의 맛있는 건더기 역할을 하는 런천미트이다. 

평소에 햄종류는 잘 먹지 않는다. 몸에도 좋지 않을 뿐더러 스팸 같은 경우에는 너무 비싸다.

그래서 평소에 햄 먹을 바에 100g에 1,000원 하는 캐나다, 칠레, 멕시코산 삼겹살을 먹었었다.

하지만 상도 ok 래미안 마트에서 또 맛깔나게 세일해주길래 구매하였다.

인터넷 가격 검색해도 340g 1,690이란 가격은 어미탈출 가성비갑이며

노브랜드 런천미트는 2,600원 정도이다. 비싸비싸 창렬창렬이다.

노브랜드는 모든 품목에서 가성비가 뛰어난 건 아니니 몇몇 카테고리에선 조심해야 한다.


이제 요리법 및 비밀 레시피를 소개하겠다.




우선 런천미트를 적당량 자른다. 그리고 두부도 한 1/4모정도 떼서 적당량 자른다.  그리고 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른뒤 볶다가 김치를 적당량 넣는다. 그리고 노브랜드 교자만두를 넣는다. 


별도로 조미료를 넣는다면 만두를 많이 넣지 않아도 된다. 왜냐하면 이미 스팸과 김치, 두부 등 건더기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미료를 쓰지 않는다면 만두를 많이 넣는것을 추천한다.


교자만두 안의 소금기가 조미료를 대체해주기 때문이다.



물을 적당량 넣고 계속 끓이면서 졸인다.

 중간중간 간을 보면서 엄마가 해준 혹은 김밥나라의 김치찌개 맛을 생각하며 맛있을때까지 졸인다.



두부, 스팸, 김치, 만두 쪼가리(만두를 간맞추기 위해 부수기 때문에), 밥 이렇게 5단으로 수저에 올려 먹으면


ㄹㅇ 존맛이다.


며칠간 이렇게 먹을 예정이다.


2017.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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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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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에브리데이 수입맥주 담버거 엑스포트(벨기에) 500ml 1,780원


오늘 과외가 조금 밀린 관계로 헬스장을 안가서 맥주를 하나 마셨다.

오늘도 혼술족이 되버렸지만 괜찮다. 가성비 좋은 수입맥주이니까.

저번에 마셨던 수입맥주 옆에 있는 담버거 엑스포트이다.

목넘김이 좋으며 칼로리가 낮아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맥주란다.

가격은 참 착하다. 1,780원. 국산 330ml 맥주가 저 정도 가격인걸 감안하면 무조건 요놈을 택하는게 이성적이다.


마셔보니 향이 과일향 비스무리하게 나며 탄산은 적은편이며 라이트한 느낌이 있어 목넘김이 가볍다.


봉구비어나 맥주집에서 시키는 탄산 적은 과일맥주 비스무리 하지만 여기서 풍기는 과일향은 fruit이라기 보다는 향신료 향이라고 할 수 있을까. 향긋하고 독특한 내음이 난다. 탄산이 강하고 묵직한 맥주를 선호하는 사람에겐 별로일 수 있으나 맛과 향이 독특한 편이며 부드럽고 가벼운 탄산의 맥주를 선호하는 사람에겐 추천한다.



올 때 주머니에 넣고 와서 흔들렸는지 조금 따니까 거품이 푸췩 푸취칙 난다. 

안주는 당연히 새우깡이다. 저번에 샀던. 

양을 보니 앞으로 맥주 2~3캔 더먹으면 다 먹을 것 같다.


2017.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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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뱃 100웨이 초코맛 5파운드 (머슬팜) 57,531원


운동을 제대로 시작한게 1월 초즈음이니 3개월차에 접어든다.


물론 주 4~6회가는게 목표지만 많이 빼먹기도 해서 실질적으로는 1~2개월차라고 보면 될 것 같다.


1~2개월 동안 몬스터 블렌드를 먹었다. 군대에서 몬스터밀크, 신타 아이솔레이트를 먹었었는데 제대 후 한 3년만에 보충제 먹을려니까 감이 잡히질 않았다.


그러다가 몬스터짐이라는 대형 헬스 커뮤니티를 알게 되었고 거기서 운영하는 몬스터 마트를 알게 되었다.


몬스터짐 : https://www.monsterzym.com/


몬스터 마트 : http://www.monstermart.net/


찾아보니 몬스터 블렌드가 몸에도 안전하고 복합 보충제라고 하여 한통을 비웠었다. (후기는 다음에 하도록 하겠다.)


그리고 새로운 보충제로 뭘 먹을까 하던 찰나 버거킹 깐느 광고제 출품작 영상 엑스트라로 알바하러 갔다가 운동 엄청 빡세게 하는 10학번 친구에게 추천받았다. 


바로 머슬팜 사의 컴뱃 100웨이


100프로 웨이여서 가성비가 좋고 흡수율이 빠르다고 한다.

즉 운동 직후 먹기로는 최고라 이거다.

몬스터 블렌드가 복합 단백질 보충제로서 식사 중간에도 단백질 보충하기 위해 먹기 용이하고 식사 대용으로 먹을 수 있다면 요놈은 그냥 운동  전 중 후에 단백질을 근육에 쑤셔 넣기에 최고이다.


현재 생활 패턴이 헬스 후 보충제 섭취하고 몇시간 내로 자연식(일반 식사)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가성비 좋은 웨이 먹기엔 최고이다.


그리고 친구가 말한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기존 보충제계 대기업인 몬스터밀크, 신타 등에서는 보충제 원가절감을 위해 필요 없는 걸 넣고 한다는데... 때문에 요즘 뜨고 있는 머슬팜이 더 인기있어졌다고 한다.


맛은 무난히 맛있는 편이다. 초코에몽 급, 신타급의 맛은 아니지만 역하지 않고 무난히 꿀떡꿀떡 넘길 수 있다.

소화도 내겐 큰 문제가 없는것 같다. 몬스터블랜드와 비교했을 때도 비슷하다. 


보충제는 맛으로 먹지 않아도 역하면 먹을수가 없는데(대표적인 예로 스포맥스 데일리 프로틴은 진짜 플라스틱 갈아서 물에녹여 먹는 느낌이다. 먹을때마다 토할것 같으면 도저히 못먹는다.) 전혀 마시는데 지장이 없다.


또한 웨이 제품이라 가성비도 좋다 헤헤


운동 직후 30분~1시간내로 300~350ml의 물에 한스쿱~한스쿱반 정도를 타먹는다.


한번 섭취시 25g의 단백질을 제공한다. 근육을 키우려는 사람은 하루에 자신의 몸무게 X 1.6~2.1 정도의(g) 프로틴을 섭취해야한다고 한다. 


나같은 경우 75kg이고 근육 키우는게 목적이니 하루 최소 120g의 단백질을 먹어야한다.

근데 저 120g이 말이 120g이지 진짜 100g 먹기도 힘든것같다. 

내가 단백질 섭취할 수 있는 루트가 우유, 식사, 보충제, 정도인데.... 엄마가 해주는 집밥 먹는게 아니니 식사에서 단백질이 후달리기 마련이다. 


평소에는 계란이 값이 싸게 단백질 얻을 수 있는 주 공급원이었는데 (이마트 계란 한판 30구 3,600원이었었다. 현재는 6~7천원대) ai 계란 파동 이후에는 계란을 먹을수도 없다... 그래서 레미안 마트에서 두부 한모를 사서 한끼에 1/3모씩 먹을려고 한다. 두부가 100g에 단백질이 10g이나 있는 단백질계의 핵성비라고 할 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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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카레다.

다른건 아니고 레토르트 오뚜기 3분카레이다.

이마트에서 가격이 990원대에 형성되어 있는 가장 베이직한 3분카레이다.



오뚜기 3분 카레 200g 650원


상도 래미안 아파트 근처의 래미안 마트에서 650원에 팔고 있다. 이마트는 990원인데도!!

래미안 마트의 가격도 들쭉날쭉한데 최저 650원에서 780원 사이를 주식처럼 왔다갔다 한다.

그래서 한번 래미안 마트 갈 때마다 10개씩 사재기를 하는데 어제 이마트 에브리데이 가봤더니 1+1으로 1400원에 팔고 있었다.(1개에 700원)



사진에는 노브랜드 교자만두가 안보이지만 맨 밑에 4개 깔아놨다.

만두 4개 밥 카레 3단이다.


평소 김치에다가 먹지만 너무 나트륨 섭취가 많은 것 같아 카레만 먹고있다.

하지만 돈이 더 없을 경우에는 김치를 이용하여 카레 1개로 점심 저녘을 먹을 수 있다.

점심에 카레 3분의 2를 먹고 저녘에는 남은 카레와 김치 밥 참기름을 이용해 비벼먹는 것이다.

하지만 김치 없이 먹을때는 개인적으로 싱거워지기 때문에 1끼에 카레 1개를 먹는 편이다.


오뚜기 3분카레의 맛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단어는 평타취라고 할 수 있다.

평범 그자체다. 하지만 그 평범함에 비범한 가격이 따라 붙는다면 상품 가치는 높아진다.

개인적으로 입맛이 빨리 질리는 편이라 한 네다섯끼 연속으로 카레를 먹으면 그다음에는 다른걸 먹는 편이다.


2017.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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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거주하는 상도동 에서 장승배기 역쪽으로 가다보면 이마트 에브리데이가 있다.



여자친구와 영등포역에서 데이트할 때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지하 2층 이마트를 자주 애용하지만 오늘 여자친구의 스케쥴 변동으로 데이트가 내일로 미뤄짐에 따라 내일 먹을 우유가 없어 저녁에 이마트 에브리데이로 향하였다.


흑석역에 있는 이마트 에브리데이에 비해 좁은편이다. 

그냥 이마트가 대형마트라고 치면 흑석역은 중형마트 장승배기역은 소형이라 할 수 있겠다. 아파트 단지내 잘나가는 마트 크기 정도이다.



아침에 콘프로스트와 먹을 우유, 비상시에 간편하게 먹는 만두, 헬스 쉬는 관계로 겸사겸사 먹을 맥주와 새우깡을 샀다.  이렇게 푸짐하게 사도 10,110원 밖에 나오지 않아 평소에 외식하거나 뭐 시켜먹는게 얼마나 낭비인지 느껴진다. 


오늘만 해도 포장 회집에서 광어 1만원짜리와 편의점 수입맥주 3,000원짜리 먹고 싶은 욕구가 솓구쳤지만 이렇게 알뜰하게 소비할 수 있는걸 느끼다 보면 데이트 할 때 말고는 돈쓰기가 점점 힘들어진다.


내 목표는 한끼 식비 500원 선으로 끊는것이다.

내가 살고 있는 고시원에서 밥과 김치는 구비가 주로 되어있는 편이기 때문에 반찬으로 먹을거 500원어치만 있으면 한끼를 푸짐하게 때울 수 있다.

물론 가끔씩 이렇게 맥주를 먹거나 편의점에서 사먹을 때는 출혈이 있긴하다.



매운새우깡 400g 2,780원

100g당 680원


오늘 안주로 먹을 400g짜리 매운 새우깡이다.

예전부터 느끼는 거지만 새우깡은 참 저렴하다. 인터넷 최저가가 6봉에 18,000원인데 대충 1봉당 3,000원 나온다.  두고두고 식사, 간식 대용으로 먹을 예정이다.




노브랜드 교자만두 1kg 3,680원 

100g당 368원


요즘 자취하는 대학생들이나 주부들이 애용하는 노브랜드이다.

난 노브랜드 신봉자이다. 적당한 품질 착한 가격이 노브랜드를 하나의 강력한 브랜드로 만드는 힘인것 같다. 월말에 돈없을때 4,000원으로 어떻게 10일 정도를 버티지 고민하다가 이마트에서 발견한 요놈 퀄리티는 그냥 고향만두 급으로 괜찮은 편이며 맛도 있다. 단점이라 하면 끝맛이 좀 텁텁하고 짜서 쌈마이 느낌이 많이 난다는것이다. 하지만 그 누가 이 정도 퀄리티의 100g당 300원대 공산품을 욕하랴

누군가 욕한다면 그 욕 내가 먹겠다.

요리는 다양하게 할 수 있겠지만 난 귀차니스트 자취생이기 때문에 락앤락에 뜨신물좀 붓고 전자레인지에 돌려먹는다. 꿀맛.


친구에게 노브랜드만 사서 먹고 쓴다고 하니까 친구가 

'그러다 니 인생도 노브랜드 되는 수가 있다'

고 드립쳤던게 문득 기억이난다 ㅋㅋㅋ



신선한우유 1L 1,870원 / 하켄버그 필스라거 500ml 1,780원


우유는 평소에 노브랜드 1L 1,780원짜리를 즐겨 먹지만 오늘은 다팔렸는지 없길래 차선책으로 굿모닝 우유 대신 신선한우유를 샀다. 우유맛이야 뭐 거기서 거기니 각설하겠다.

오늘의 맥주로는 하켄버그 필스라거이다.

돈 여유가 많다면 편의점에서 수입맥주 3,000원짜리를 먹겠지만 아끼고 있는 중이니 쌈마이 해외맥주로 작은 사치를 부렸다. 평소에 1,600원 정도하는 국산 병맥주 500g짜리(술집에서 4,000원에 파는 병맥)를 먹었지만 너~무 맛이없어서 요즘엔 먹지 않는다.


맥주의 맛은 평타취를 넘는다라고 할 수 있겠다. 우선 캔맥 답게 맛있다. 가격 때문에 맛이 있는건지 잘 모르겠지만ㅋㅋ 목넘김은 가벼운 편이라고 할 수 있겠다. 별 다른 이슈가 없다면 추천하고 싶은 라거 맥주이다. 350ml짜리 1,750원 국산 맥주와 비교했을때 얻을 수 있는 만족감은 하늘과 땅차이다.

 

2017.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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