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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갔다 오면서 좀 돌아오긴 하지만 헬스 쉬고 맥주나 하나 마실겸 이마트에 들렀다.




이렇게 샀당




오동통면 120g 5개입 1,980원

이마트 에브리데이도 할인하면 무섭다는걸 느꼈다.


옥션 지마켓 등 온라인에서 구매하면 5개입에 3,250원 정도이다.


근데 가끔씩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재고떨이 할때는 열라면, 오동통면을 1,980원에 판다.


재빨리 하나 샀다. 농신 너구리 라면의 미투 제품이라 할 수 있겠다.


라면 봉지 안에 다시마가 있고 면발을 통통한 편이다.


진짜 맛있긴 하다. 스낵면은 싼게 매력이면


할인 할 때 산 오동통면은 맛이 매력이다. 존맛


근데 유일한 단점은 락앤락 군대식 라면 해먹기엔 


면이 커서 물에 좀 뿔길 기다리고 나서 물에 완전히 면을 잠기게 하고 전자레인지에 넣어야 하는데


이 과정이 조금 귀찮다


하지만 맛있으니 그리고 싸니까 봐줄께 오빠가


노브랜드 교자만두는 저번에 포스팅 하였으니 스킵하겠다.


1kg - 3,680원


가성비킹이다 역시



5.0 오리지날 엑스포트 라거 수입맥주 500ml - 1,750원


헬스 쉬고 맥주 하나 빨려고 수입맥주를 구매하였다.


오늘 먹을 맥주는 5.0 오리지날엑스포트 라거


500ml 1,750원 가격은 착한편이다.


맛은... 진짜 전형적인 맥주 맛에서 살~짝 목넘김이 라이트하고 가벼운 느낌이 드는 맛이다.


국산 피처, 병맥주 들은 물에 맥주탄맛


국산 캔맥주들은 맥주에 물탄맛


요 5.0 오리지날 엑스포트 수입맥주는 국산 캔맥주보다는 풍미가 깊고 살짝 크리미하다. 


음... 비교를 하자면 봉구비어나 호프집 생맥주랑 비슷한 것 같다.


하지만 그렇게 맥주 맛이 또 하드하게 깊은건 아니니 참고하도록


맥주 진열대 위에 950원짜리 350ml 맥주도 있었는데 나중에 사먹어봐야겠다. 


백원대의 맥주는 늘 날 설레게 한다.



오감자딥 양념바베큐 - 980원


과자 안주로는 오감자 딥 양념바베큐맛 980원 짜리다.


짭잘하니 안주로 괜춘한데 딥소스까지 있어서 풍미가 더 깊어진다. 굿


옛날에 오감자 처음 나왔을때가 생각난다. 초딩 때였나?


아직까지 살아있다니... 대단하다.


그와중에 오감자 포장지 전면에 그 감자 끌어안고 있는 아저씨는 그때나 지금이나 같다는게 소름이다.


요로코롬 수입맥주에 과자안주 빨면서 공각기동대 애니 보니까 참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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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버거의 최강자가 봉구스


만두계의 최강자가 노브랜드 교자만두


라면계의 최강자가 스낵면


이라고 한다면 


피자계의 최강자는 피자스쿨이다.


피자가 먹고싶어서 참고 참고 참다가 가성비 신조에는 조금 어긋나지만 그래도 가성비가 좋은 편이라고 자위하며


피자스쿨에서 페퍼로니 피자를 테이크아웃하였다.


나무위키에서 보니 치즈피자 5,000원이 베스트 셀러이며 2등은 6,000원짜리 페퍼로니 피자란다.


이 둘 피자의 차이는 페퍼로니가 있고 없고의 차이란다.


평일 저녁이어서 그런지 10분 15분내면 피자가 완성된다고 한다. 


우리집에서 가는데 10분 15분 걸리는데...


그래서 최대한 빨리 걸어서 ok 상도 래미안 마트에서 장을 본 후 


피자를 가지러 갔다. 이모님께서 이미 나와있다고 하시며 바로 피자를 수령하였고 결제한 후 바로 집으로 빠른 걸음으로 걸어 갔다.


피클 300원 핫소스 파마산치즈 100원 갈릭소스 500원 등 소스류를 사고싶었지만


낭비같아서 참았다. 한끼에 360원에 해결 할 수 있는 스낵면을 당신이 먹는다면 이해 할 것이다.



피자스쿨 페퍼로니 피자 6,000원


집까지 무지 빨리 걸어왔는데도 식어있었다.


테이크 아웃의 최대 단점인 보온 문제가 좀 아쉬웠다. 또한 아직 날씨가 쌀쌀하기 때문에 기온 때문에도 더 빨리 식었을것이다.


하지만 한조각 먹자 식어도 괜찮아 라는 귓속말이 들리는 듯 했다. 


도우는 얇은편이었고 간은 짠편이었다. 하지만 가운데 토핑이 있는 부분이 짰기 때문에 끝에 피자 꼭다리를 모조리 먹을 수 있었다.


그리고 크리스피 하진 않지만 아삭한 식감이 있어 매력적이었다.


또한 피자 꼭다리는 진짜 바삭바삭하여 또 먹기에 부담이 없었고 맛이 있었다.


물론 피클이나 핫소스 디핑 소스가 있엇으면 좋겠다 하는 바람이 있었지만


피자 간이 쎄기 때문에 같이 먹었으면 더 짰을 것이다.


피자 크기야 뭐 미디엄 사이즈였고


페퍼로니 피자지만 파파존스 피자처럼 페퍼로니가 엄청들어가 있진 않고 그냥 딱 구색맞추기용으로 들어가 있다.


그냥 딱 6,000원에 한판 먹기에 부담 없이 딱 좋은것 같다.


원래는 한판 꼭다리 뺴고 다 먹는편인데


간이 짠편이어서 꼭다리를 다먹었고 피자 두조각을 남겼다.


남은 두조각은 락앤락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해 놓았다.


내일 먹으면 꿀맛이겠지?



먹기 전 ok 상도 래미안 마트에서 산 1,500원짜리 1.5리터 콜라와 한장 더 찍었다.


cu에서 콜라 1+1 행사하나 보려다가 그냥 마트 간김에 콜라 세일하길래 샀다.


1.5리터에 1,500원이면 100ml 당 100원이니 거의 물값이다.


나중에는 피자 가성비 끝판왕 5,000원짜리 치즈피자도 먹어봐야겠다.


2017.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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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머신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과외 끝나고 집에와서 두부김치만두카레를 먹고 콘프로스트까지 먹고 나니까


9시가 다 되어 있었다. 배좀 식히고 헬스를 갈려고 했는데 9시 30분이 되도 소화가 된 느낌을 못받았다.


헬스 가지말고 쉴까... 하다가 무조건 가고보자 하는 마음으로 헬스장을 갔다.


헬스장에 9시 45분에 도착. 하지만 헬스장은 10시 30분까지이다.


배가 더부룩했기 때문에 하드한 운동은 신체적으로나 시간적으로 무리 같아서


유산소와 턱걸이 이두 운동만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30분 걷고 나머지 15분 가량을 턱걸이(친업), 이두 해머컬을 실시하였다.


웨이트라 하기도 힘들지만 근력운동을 15분만 하니까


운동 한것 같지가 않다. ㅠ.ㅠ


물론 헬스장 안오고 집에서 맥주 마시는것보단 났지만


이제 과외에 더해 여행 경비마련을 위해 오전-오후 알바까지 하는데


운동 시간을 어떻게 현명하게 조율할지 고민이다.


2017.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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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천미트 340g 1,690원

두부 1모 400원

노브랜드 교자만두 1kg 3,680원

상도 ok 래미안마트


어제 장본 가성비 재료들로

가성비 스팸두부만두김치찌개를 끓였다.


재료는


 런천미트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찌개의 맛있는 건더기 역할을 하는 런천미트이다. 

평소에 햄종류는 잘 먹지 않는다. 몸에도 좋지 않을 뿐더러 스팸 같은 경우에는 너무 비싸다.

그래서 평소에 햄 먹을 바에 100g에 1,000원 하는 캐나다, 칠레, 멕시코산 삼겹살을 먹었었다.

하지만 상도 ok 래미안 마트에서 또 맛깔나게 세일해주길래 구매하였다.

인터넷 가격 검색해도 340g 1,690이란 가격은 어미탈출 가성비갑이며

노브랜드 런천미트는 2,600원 정도이다. 비싸비싸 창렬창렬이다.

노브랜드는 모든 품목에서 가성비가 뛰어난 건 아니니 몇몇 카테고리에선 조심해야 한다.


이제 요리법 및 비밀 레시피를 소개하겠다.




우선 런천미트를 적당량 자른다. 그리고 두부도 한 1/4모정도 떼서 적당량 자른다.  그리고 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른뒤 볶다가 김치를 적당량 넣는다. 그리고 노브랜드 교자만두를 넣는다. 


별도로 조미료를 넣는다면 만두를 많이 넣지 않아도 된다. 왜냐하면 이미 스팸과 김치, 두부 등 건더기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미료를 쓰지 않는다면 만두를 많이 넣는것을 추천한다.


교자만두 안의 소금기가 조미료를 대체해주기 때문이다.



물을 적당량 넣고 계속 끓이면서 졸인다.

 중간중간 간을 보면서 엄마가 해준 혹은 김밥나라의 김치찌개 맛을 생각하며 맛있을때까지 졸인다.



두부, 스팸, 김치, 만두 쪼가리(만두를 간맞추기 위해 부수기 때문에), 밥 이렇게 5단으로 수저에 올려 먹으면


ㄹㅇ 존맛이다.


며칠간 이렇게 먹을 예정이다.


2017.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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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스 락 900ml (5,000원) - 다이소

스낵면 108g (320원) - 상도 래미안 마트

노브랜드 교자만두 1kg (3,680원) - 이마트, 에브리데이



여자친구와 데이트 후 집에 왔는데 너무 허기가 져서 야밤이긴 한데 라면 한그릇을 먹었다.


누구보다 저렴하고 누구보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군대식 락앤락 라면!


컵라면보다 편하고 저렴하다. 이렇게 먹은 후로 이마트에서 컵라면을 아무리 세일해도 사먹질 않는다.


락앤락, 라면, 만두 그리고 전자레인지만 있으면 군대식 락앤락 라면을 먹을 수 있다.

말이 군대식이지 그냥 행정병 일할 때 수발 들어야 했던 보급관님이 즐겨 먹던 방식이다.

보급관님이 아침밥으로 취사장 김치에 락앤락 라면을 맛있게 드시고 담배 한대 쪽 태우는걸 보고 있으면서

인생 행복하게 사시는구나 생각했던 일병 짬찌 때가 생각난다.


먹는 방법은 너무나 간단하다.



1. 깨끗이 씻은 락앤락에 스프를 바닥에 뿌린다.




2. 면과 뜨거운물을 적당히 붓고 노브랜드 교자만두를 취향에 따라 2~4개 정도 넣는다. 


배고프면 많이 넣어라 라면 국물이 촉촉히 베인 교자만두는 레~얼 야식 끝판왕



3. 전자레인지에 4분~6분 정도 돌린다. 


냄비에 끓여먹는 라면과 다르게 전자레인지로 가열하기 때문에 면발의 익힘 정도를 세밀하게 컨트롤 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덜익힌 딱딱한 과자라면이 취향인 사람 말고는 그냥 오래 돌리면 된다. 살짝 분 느낌에 국물이 면에 모두 스며든 상태가 되기 때문에 반찬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나는 5~6분 돌리는 편이다.



4. 먹어라. 그냥 먹어라. 진짜 맛있다. 

락앤락 라면 먹기에는 스낵면이 최고인것 같다. 열라면, 김치라면 등등 래미안 마트에서 할인해서 5개에 1700원대에 파는 라면들 많이 먹어봤는데, 락앤락에 군대라면 해먹기에는 스낵면이 제일 맛있는것 같다. 하이라이트는 중간중간 먹는 교자만두이다. 교자만두 자체 육즙 + 라면 국물의 천상의 하모니는 정말 아찔할 정도이다.


살은 찌겠지만.. 그냥 즐겁게 먹었다.

이렇게 먹어도 가격은 400원대이다. 

상도 래미안 마트에서 스낵면 5개입 1600원 정도에 샀으니 말 다했다.

나중에 총알이 생기면 비싼 부대찌게 라면 같은 것도 락앤락 라면 해먹어봐야겠다.


ps. 계란값이 폭등하여 내려가질 않아 계란 들어간 라면을 못먹고 있다. 한때 이마트에서 계란 30구 한판 3,600 할때가 그립다. 지금은 아무리 싸도 6천원 후반대이다.. 너무 창렬이다.


2017.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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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카레다.

다른건 아니고 레토르트 오뚜기 3분카레이다.

이마트에서 가격이 990원대에 형성되어 있는 가장 베이직한 3분카레이다.



오뚜기 3분 카레 200g 650원


상도 래미안 아파트 근처의 래미안 마트에서 650원에 팔고 있다. 이마트는 990원인데도!!

래미안 마트의 가격도 들쭉날쭉한데 최저 650원에서 780원 사이를 주식처럼 왔다갔다 한다.

그래서 한번 래미안 마트 갈 때마다 10개씩 사재기를 하는데 어제 이마트 에브리데이 가봤더니 1+1으로 1400원에 팔고 있었다.(1개에 700원)



사진에는 노브랜드 교자만두가 안보이지만 맨 밑에 4개 깔아놨다.

만두 4개 밥 카레 3단이다.


평소 김치에다가 먹지만 너무 나트륨 섭취가 많은 것 같아 카레만 먹고있다.

하지만 돈이 더 없을 경우에는 김치를 이용하여 카레 1개로 점심 저녘을 먹을 수 있다.

점심에 카레 3분의 2를 먹고 저녘에는 남은 카레와 김치 밥 참기름을 이용해 비벼먹는 것이다.

하지만 김치 없이 먹을때는 개인적으로 싱거워지기 때문에 1끼에 카레 1개를 먹는 편이다.


오뚜기 3분카레의 맛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단어는 평타취라고 할 수 있다.

평범 그자체다. 하지만 그 평범함에 비범한 가격이 따라 붙는다면 상품 가치는 높아진다.

개인적으로 입맛이 빨리 질리는 편이라 한 네다섯끼 연속으로 카레를 먹으면 그다음에는 다른걸 먹는 편이다.


2017.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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