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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편의점 가성비 - 로스트치킨 버거세트 2,900원 콜라 무료증정


처음보는 버거세트가 보여서 한번 먹어보았다.
버거와 나초의 조합은 처음 먹어본다.
전자렌지에 30초-1분 정도 돌려서 먹으면 된다.


나초가 생각보다 많이 딱딱하였지만 그렇다고 맛없진 않았다. 그래도 바삭한거 광적으로 좋아하는 사람들은 싫어할듯 하다.
메인디쉬인 햄버거는 맛있는 편이다. 좀 짜긴 하지만 햄버거가 짭짤하지 않으면 무슨맛으로 먹겠는가.
패티가 로스트 치킨 즉 오븐 바베큐 치킨 인데 윤기가 있는 편이고 바베큐 소스도 적당히 묻어있어서 싱겁지 않게 먹을 수 있다.
패티 외에는 양상추 조금 들어가는데 좀만 더들어갔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나초를 찍어먹는 치즈 소스는 파슬리가 약간 뿌려져 있는데 맛있다 ㅎㅎ
햄버거 먹고 감튀를 먹듯이 햄버거 먹고 나초를 치즈 찍어 먹고 콜라 한모금 마시면 캬 지린다
콜라 프로모션 할때는 먹을만 하나 콜라 행사 안할때는 가성비 보통 정도라고 할 수 있겠다.
맛은 있는 편이나 좀 짠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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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날 노량진에서 여친이랑 데이트를 하였다.


할머니 곱창을 갈까 했는데


망했는지 찾을수가 없었다. ㅠ.ㅠ


그래서 노량진 벚꽃길을 걸었다.


노량진 벚꽃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공부하느라 지친 공시생과 수험생들의 마음을 달래주듯 벚꽃은 이쁘게 피어 있었다.(사진은 구글펌)


사람들은 여기를 노로수길(노량진 + 가로수길) 이라고 부른다 ㅋㅋ


금요일 밤이라 사람도 많고 인도도 좁아서 벚꽃 찍는 사람들은 도로에 차가 안다닐때 도로로 나와서 사진을 찍고 있었다.


불금의 건대,홍대,신촌,신림 등과는 달리 노량진의 금요일은 다르다.


전자의 금요일은 타오르는 불꽃처럼 강렬하고 정열적이라면


후자인 노량진의 금요일은 화롯가의 사그라드는 불꽃과 같다.


일주일 동안 공부하느라 고생했던거의 보상으로 


금요일 밤 몇시간 정도는 가볍게 술한잔에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리프레쉬하고 쉬어가는거다.


하지만 모두의 표정엔 왠지 모를 의지와 기강이 서려있는듯 하다.


역시 노량진은 재밌는 곳이며 정이 가는곳이다.



곱창의 전설 갈려고 했는데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고향으로 회귀하는 연어마냥 종로곱창으로 향했다.


종로곱창도 자리가 풀이었는데 때마침 야외 테라스쪽에 손님이 딱 나와가지고 거기에 앉았다.


메뉴는 저번과 같은 막창, 곱창볶음 1인분씩 그리고 장수막걸리!




종로곱창의 특징은 누가 볶냐에 따라 맛이 다르다.


사장님(이모님)이 볶을때는 곱창볶음 색깔이 좀 짙은 빨간색이고 걸쭉한 편이다. 그리고 덜맵다.


하지만 사장님 아드님이 볶을때는 (사위일지도 모르겠고 혹은 장기 아르바이트생일지도 모르겠다.) 곱창볶음 색깔이 밝은 빨간색이고 덜 걸쭉하다. 그리고 맵다.


이로 유추해보면 사장님은 고추장을 많이 쓰는것 같고 사장님 아드님은 고춧가루를 많이 쓰는것 같다.


아무튼 둘 다 맛있다. 



여친이 만들어군 곱창볶음 하트 ㅋ


장수 막걸리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막걸리 사진을 퍼온 점 양해 부탁한다..


짭짤한 곱창볶음에는 모든 술이 다 어울린다.


근데 그와중에 별미는 막걸리다. 새콤 달콤한 그리고 시원한 막걸리는 


종로곱창의 곱창 볶음과 궁합이 잘 맞는다.


막걸리 1병을 비우고 1병 더 시키면서 닭발 볶음도 시켜 먹었다.


닭발 볶음 사진은 다음에 갔을때 올리도록하겠다.


20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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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갈 일이 있어 월급 받은 기념으로 사먹은 노량진 역내 와플대학

내가 먹은 와플은 기본 크림와플 1500원짜리고

크림은 크림치즈로 골랐고 토핑은 코코넛으로 골랐다.

크림 12가지 중에 골를 수 있는데 땅콩크림 먹을려다가 무난한 크림치즈로 골랐다.

만든지 얼마 안된 와플 베이스 패티여서 뜨듯했고 바삭바삭 크런치 하였다.

맛은 뽀또 크림치즈맛.. 과 흡사하다
딱 무난히 짭잘하고 고소한 보급형 크림치즈 맛이다.

토핑인 코코넛은 크림형으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고체 가루로 들어가기 때문에 먹다가 가루가 조금씩 떨어진다.
코코넛 향은 제법 나는 편이다. 다른 토핑으로는 초코볼, 아몬드, 해바라기씨 등이 있다.


옛날이야 물가가 싸서 포장마차 오뎅 하나에 200원 붕어빵 200원 정도 하였고 심지어 초등학교 근처 분식집에서는 50원짜리 떡꼬치와 튀김도 있었다 ㅋㅋ

요즘엔 기본 1,000원 정도는 깔고 가기 때문에(쥬씨, 명랑핫도그, 와플대학, 그리고 여타 분식집) 가성비가 쩌는건 아니지만 배고프거나 단거 땡길때 초이스 하기엔 무난하다고 할 수 있겠다.

왜냐? 맛있거덩ㅋㅋ

조만간 명랑핫도그 같은 쌈마이 핫도그류도 먹어봐야겠다.

201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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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앤해머 컴플리트케어 178g - 2,000원

노량진 굿모닝홈마트


노량진에서 현찰박치기하면 거의 동남아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굿모닝 홈마트에서 구매하였다.



현찰박치기 였나 카드였나 기억은 잘 안나지만 

위메프에서 최저가가 3,000원인걸 보면 역시 노량진은 싸긴 싸다.


하지만 너무 싸기 때문에 현찰박치기 하다보면 결론적으로 돈을 많이 쓰게되기 때문에 낭비하는것 같기도 하다.


아무튼 각설하고..


2080 치약만 쓰다가 암앤해머 치약을 이번에 처음 쓰게 됬는데 


뭔가 향이... 초딩때 뽀뽀뽀 딸기치약 쓰다가 죽염 치약 처음 쓴 느낌이랄까


뭔가 맛은 맵고 향이 진짜 독특하다


처음엔 좀 참기 힘들었는데 쓰다보니 익숙해져서 어느새 다썼다.


비위 약한사람에게는 비추.


구취제거나 뭐 충치 예방은 쓸만 한것 같다. 중박 정도.


미백은 잘모르겠고..


특징은 특이한 향과 양치하다보면 치약이 입술 밑으로 흘러 턱으로 흘러내리는데 턱이 시원해진다 ㅋㅋ 강렬한 민트


다시 치약 구입할 시기가 됐을 때 2,000원 가격으로 재구매 한번 더 해볼 가치가 있는 치약 같다.


결론은 핵무난 and 노량진은 역시 노량진이다. 가성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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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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