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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추천해준 오뚜기 미역국

레토르트임에도 불구하고 퀄리티가 좋다면서 쿠팡으로 주문해주셨다.

뭔가 엄마가 직접 해준거랑 이렇게 시중에 나와 있는 제품이랑은 

차이가 좀 있을거라고 생각됐기 때문에 여태까지 안먹었지만 이 기회에 한번 먹어보았다.

안에 내용물은 미역국 2블럭과 유성스프(참기름) 2개가 들어있다.

유성스프는 참깨라면이나 짜파게티의 올리브 기름 같은걸 생각하면 되겠다.

블럭의 두께는 그냥 성인 남자 손가락 두께 정도?

물 250ml을 떠서  블록과 유성스프를 넣고 끓이거나 

아니면 락앤락에 넣어 전자레인지에 5분 돌리면 된다.

난 전자레인지를 택했다. 아직 냄비가 없다 ㅠ

물 250ml 재는것은 평소에 헬스하고 나서 프로틴 먹던 프로틴 통을 이용하여 쟀다.

8oz가 대충 244ml 정도여서 9oz 정도 떠서 넣었다.

그리고 참기름도 오뚜기 옛날 참기름을 추가로 더 넣었다.

실제 미역국 액면가는 아니고 위 사진처럼 기름이 많지는 않다.

내가 추가로 참기름을 넣은 상태다.

먹어보니 음 아주 맛이 좋다. 진짜 엄마가 해준 미역국 맛이다.

고기 같은 건더기가 거의 없고 미역만 많은게 아쉬운점이긴 하지만

1,300원에 2개 제품인데 뭐 양심이 있어야지

고기 같은건 그냥 추가적으로 조리하여 넣으면 될듯하다.


유성스프(기름)이 들어가고 블럭 안에 정말 조그마한 비계덩어리 같은 고기가 들어가기 때문에

그래도 미역국 맛이 구수하고 기름진 편이다. 깔끔하게 먹고 싶으면 참기름을 안넣으면 될것이다.

여친이나 남친 생일날 미역국 안끓여본 사람은

이 오뚜기 맛있는 미역국만 레시피대로 조리해서 내놓으면 뻑갈거다.

절대 레토르트 식품이라고 생각못한다. 진짜 사람이 직접 만든 퀄리티다.


단점이라 함은 살짝 심심하다는점이다.

이 미역국 하나로만 밥을 먹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미역국도 삼삼하고 미역도 삼삼하니 싱겁기 때문에 

김치나 김 고추장 등 다른 짭짤한 반찬이 있어줘야 꿀떡꿀떡 잘 넘어간다.


갓뚜기 미역국 - 자취생의 아침밥이나 국 먹고 싶을 때 좋으며 생일 미역국 챙겨줄 때도 정말 간편하고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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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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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보내주신 오뚜기 햇반 오뚜기밥 24개입!

쿠팡에서 주문해주셨다.

처음에 자취할 때 원룸에서 밥을 어떻게 해먹어야 하나 고민했다.

밥솥을 사자니 좀 오바같고

자취용 1인용 밥솥을 사자니 쌀도 사야되고 귀찮기도 해서 

우선은 전자레인지에 간편하게 돌려 먹을 수 잇는 햇반으로 밥을 먹기로 했다.


로켓배송임에도 불구하고 물량부족으로 하루 늦게 배송왔다.

그래도 뭐 상관없다.

가격은 210그람 24개에 17,860원!

개당 745원꼴이다. 

시중에는 개당 800~1,000원꼴로 풀렸으니 이득이다.

오뚜기니 품질은 그냥 믿고 먹는다.

실제로 2분30초 정도 전자레인지에 돌려먹으면 꼬들꼬들 맛있다.


쿠팡맨이 나 집에 없다고 문자랑 메세지 보내놓고 문앞에 저렇게 놔둬주었다.

아마 집 주변 구역을 맡은 쿠팡맨 같다.

맨날 본다 ㅋㅋ 배송 올때마다 정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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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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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배가 고파 타코야끼를 팔았다
평소에 타코야키는 창렬상품으로 분류가 되기 때문에 길가면서 타코야키 가게나 노점상에서 맛있는 냄새를 맡아도 참았지만 편의점 제품은 왠지 심리적 장벽이 없기 때문에 한번 먹어보았다​


음 먹음직스럽다
8개의 타코야키 위해 마요네즈 데리 소스와 가쓰오부시 조금 그리고 잘게 썰린 문어인가 오징어 조각들이 뿌려져있다.
먹어보니 타코야키 볼 안에는 문어가 거의 없고 그 대용으로 위에 뿌려진것 같다.
포장지에 적힌것보다 조금 더 돌려야 전체적으로 뜨끈뜨끈한 타코야키를 먹을 수 있다.
편의점 식품이 다 그렇듯 타코야키 맛이 제대로 나긴 핮만 깊은 풍미는 없으며 달고 짠맛이 단편적인 쌈마이 msg맛이 난다. 하지만 편의점 음식은 거기에 매력이 있지 않겠는가
비록 맥주를 먹진 않았지만 맥주가 땡기는 맛이었다.
먹고나면 입이 텁텁하고 목이 마르기 때문이다.
야밤에 타코야키 땡길때 먹기에 괜춘한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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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혜자맘 명가바싹불고기 도시락 4,000원


다른 도시락과 다르게 밥이 블록으로 나누어져있는게 특징인 명가 바싹 불고기 도시락

푸짐한 반찬과 구간마다 나누어진 밥 위에 뿌려진 검은깨가 포인트이다.

가격은 4,000원인데 요즘 도시락만 먹다보니 느낀점은


예전 11년도 편의점 도시락은 2,000 ~ 2,500원 대였고 퀄리티는 그냥 좆망각이었다.

그냥 학교 급식을 도시락 패킹해서 파는 느낌? 

도시락 종류도 다 그냥 무난한 제육볶음이나 볶은 김치 이런 반찬에 밥 있고 끝

그나마 퀄리티좀 있는건 3,000~3,500원이었고 4,000원 넘어가는건 엄청난 프리미엄 도시락 느낌이었다.


근데 요즘은 전체적으로 가격대는 높아졌다는 것이다. 기본 3,500원 부터 시작한다.

하지만 퀄리티는 예전과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아졌다. 

도시락 구성도 다양하며 먹는 이의 흥미를 자극하는 반찬 구성들도 많다.

즉 예전에는 편의점 도시락으로 싸게 대충 떄우자 느낌이었으면

요즘에는 밥하기 귀찮고 멀리 나가서 먹기도 귀찮은데 맛있게 먹고싶으면 편의점 도시락을 먹어 제값은 하니까

이 느낌이다.



구성

1. 농협 햅쌀밥 

- 밥이 10블럭으로 나누어져 있다. 그리고 각각의 블록마다 검은깨가 뿌려져있는게 이쁘다. 밥은 찰지고 맛있는편이다.

2. 명가 바싹 불고기 

- 바싹 불고기가 뭔가 했는데 불고기가 국물 없이 있는게 바싹 불고기 인가 보다. 근데 바싹 이라는 어감과 다르게 국물은 없지만 불고기는 촉촉하여 밥과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간은 좀 되어 있는 편이다.

3. 볶은 김치

- 편의점 도시락의 감초 볶은 김치, 매번 먹을 때마다 비슷한 맛이어서 이제 더 쓸말이 없다. 그냥 볶은김치임

4. 잡채

- 불고기 도시락에 왠 잡채지 하지만 고기만 있는 도시락에 면이라는 변수를 추가하여 먹는 즐거움을 배가하는 반찬이다. 평소에 잡채만 있을 때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 잘 먹지 않는데 이렇게 잡채가 조금만 있을때는 잡채 킬러가 된다. 잡채 당면은 간이 약한 편이며 같이 들어 있는 버섯, 야채, 고기가 짭짤한 편이다.

5. 건새우볶음

- 이런 건새우로 만든 반찬 진짜 오랜만에 먹어본다. 옛날 엄마가 해주던 그리고 반찬 가게에서 사먹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 맛이다. 새우맛과 짭짤한 맛이 일품이다.

6. 애호박 볶음

- 애호박을 고추 양념 없이 볶은 듯 하다. 기름기가 살짝 있으며 뭐랄까 특유의 짠 맛이 있다. 이게 호박맛인지 소금맛인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밥에 먹으면 맛있는 짠맛이다.

7. 고기 계란 돈까스 2점

- 튀김 껍데기 안에 고기와 계란이 들어가 있는 특이한 돈까스이다. 별도의 소스는 없으며 먹었을 시 살짝 퍼석거리긴 하지만 기름에 튀긴거 치고 맛없는거 없듯이 먹을만 하다. 밥이랑 먹기에 애매한 반찬인데 좀 짜다.



총평

- 맛있다.

- 좀 짠편

- 짜기 때문에 밥이 좀 부족하다. 밥이 조금만 더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

- 반찬들은 모두 맛있다.

- 불고기 백반 먹는 느낌

- 짠맛을 줄여줄 차 종류랑 같이 먹으면 꿀맛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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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25 철판 볶음밥 4,300원


볶음밥 메인의 도시락은 별로 없는데 있길래 한번 먹어 보았다.

그리고 도시락 이름이 철판 볶음밥인데 뭔가 내가 철판 요리에 대한 로망이 있는지 왠지 맛있게 느껴졌다.


구성

철판 볶음밥 - 간은 삼삼하다 짠기가 있긴 하지만 뭔가 아쉬운 느낌, 반찬을 막 집어 먹고 싶은 정도의 간이 되어있다. 불로 볶은듯한 식욕을 돋구는 향이 나며 햄, 당근 양파 등이 들어가 있다.

볶은 김치 - 싱거워서 김치에 먹어볼려고 했는데 볶은 김치가 의외로 너무 맛없었다. 전투 식량에 있는 볶은 김치의 느낌이랄까 별로였다.

군만두 - 전형적인 군만두의 향이 난다. 기름냄새 + 만두냄새 , 의외로 육즙이 살아 있어 맛이 있었다. 

닭다리 구이 - 전자레인지에 돌린 후 보면 저 닭다리에서 빠진 기름이 밑에 촉촉히 고여있다 ㅋㅋ 동봉된 포크수저와 플라스틱 나이프로 잘라먹으면 된다. 그냥 먹어도 되거나 숯불 간장 소스에 찍어 먹으면 더 맛있다. 맨 위의 구워진 닭 껍질 부분이 맛있다.

브로콜리 - 숯불 간장 소스에 푹 찍어 먹으면 야채 싫어하는 사람도 먹을 수 있다. 식감은 중간 정도. 흐물거리진 않는다. 

너비아니 - 저 세개의 메인 메뉴 중에 제일 평범한 맛이었다. 그냥 옛날 급식충 시절 때 학교에서 나오던 너비아니랑 비슷한 맛 겉은 좀 건조한 편이었다.

포크수저, 나이프, 숯불간장소스, 피클도 들어있었다. 위 사진에서 빈자리가 피클자리이다. 난 피클을 빼고 거기에 소스를 부어 먹었다.


총평

볶음밥만 먹으면 뭔가 부족하다. 군만두, 닭다리, 너비아니를 철판 볶음밥과 같이 먹었을 때 시너지가 생기면서 맛이 있었다.

개인적으로 좀 짜게 먹는 사람이거나 좀 싱겁다고 느껴지면 동봉된 소스를 찍어 먹으면 간이 맞을것이다.

볶음김치는 별로였으며 피클은 간이 별로 안되어 있어 그냥 상큼하기만 하였다.

맛있었지만 4,300원이란 가격은 역시나 좀 센편이다.

하지만 요즘 편의점 도시락들 퀄리티가 괜찮기 때문에 한끼 식사로 먹기에는 가성비 무난히 뽑는다고 볼 수 있다.

혼밥족, 자취생들 밥먹기 귀찮거나 질렸을 때 가끔씩 먹기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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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완전크닭 도시락 4,500원


며칠전부터 눈에 띄던 완전크닭 도시락 

포장지를 보면 월드키친 1탄 남미 특집인것 같은데 

뭐 이런류의 식단을 남미특집이라고 하는건 좀 오바인것 같다.

가격은 4,500원으로 편의점 도시락 치곤 살짝 비싼편이다.

구성품은 육안으로 대충 훑어봐도 매우 알차다. 



포장지를 뜯고 피클, 샐러드만 빼고 전자레인지에 돌린 후 모습이다.

포장지에는 700w 2분 30초라고 하는데 난 그냥 3분 30초 돌렸다. 뜨겁게 먹고싶으면 유도리 있게 조절하길

단 뚜껑은 무조건 제거해야 한다. 편의점 음식들 뚜껑은 밑바닥 플라스틱과 다르게 존나 열에 약해서

포장지에 뚜껑을 제거 해야하는지 안해야하는지 꼭 보고 돌려야한다

안그랬다간 나중에 환경 호르몬때문에 정자 다 맛간다.


구성

★ 고추장으로 간을 한듯한 볶음밥(맛본 결과 케첩은 아님)

★ 야들야들한 중형 소세지

★ 존나 큰 닭다리

★ 닭다리 밑에 짭짤한 시즈닝 된 감튀

★ 마카로니 앤 치즈 조금

★ 고기링 2개와 달콤,짭짤,고소한 하얀 소스

★ 피클과 샐러드

★ 노란색 수저와 닭먹을 때 쓸 위생장갑 하나


아주 세심하고 알차다.

닭부터 먹기 좀 그래서

볶음밥 먹으면서 닭다리와 감튀를 제외한 모든 반찬들을 함께 먹었고

맨 마지막에 닭다리와 감튀로 마무리를 하였다.


총평

★ 꽤 맛있다. 

★ 너무 짜다

★ 너무 짜다

★ 너무 짜다

★ 한끼에 먹기에 좀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

★ 가성비는 중간. 지 값만큼 양이 많고 다양하고 맛있기 때문에 가성비 나쁘지 않다.

★ 너무 짜다

★ 편의점 음식에 대해 전체적으로 총평을 조만간 포스팅하겠지만 시팔 너무 짜다.

★ 가성비 뽑기 위해서는 탄산 무료 증정 행사할 때 혹은 하나 사서 집에서 여러번 나눠먹어라 너무 짜서 

    닭다리 하나로 한끼, 볶음밥에 맨밥 섞어서 한끼, 나머지 반찬으로 한끼 적어도 세번은 식사할 수 있다 

   그러면 밥이 공짜라는 전제 하에 한끼당 1,500원이니까 가성비를 뽑을 수 있다.

★ 너무 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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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아라비아따 스파게티 3,800원 - 콜라 무료 증정 행사


미트소스 스파게티에 이은 아라비아따 스파게티를 먹어 보았다.

미트소스 스파게티가 흰색 소세지 + 미트 토마토 소스 + 피자 치즈 였다면

아라비아따 스파게티는 흰색,빨간색의 아라비아따 스파게티 소스와 고기 고로케가 들어있다.

아라비아따는 이탈리아어로 맵다 시큼하다 이런 뜻이라고 한다.

뭐 뜻처럼 맵거나 시큼한 정도가 심하진 않았고 그냥 살짝 새콤 매콤 한 느낌이다.

고기 고로케도 스파게티 먹으면서 무난하게 고기류의 식감을 느끼고 싶을 때 베어 먹거나 

아니면 스파게티 먹기 전, 후에 따로 먹을 수도 있다.

그리고 역시 통 오이 피클이 들어있어 흥미와 먹는 재미를 돋군다.

콜라 무료 증정 행사 할 때는 먹을 만 하지만 역시 행사 없을 때에는 조금 비싸 가성비가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무난하다. 스파게티 땡길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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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위대한 피자 2,500원


gs25 편의점의 위대한 시리즈의 맏형 격인 위대한 피자

사이즈는 성인 손바닥 2.5배 정도이다.  엑스라지 사이즈 피자 1.3조각 정도?

자취생이나 편의점 음식 즐겨 먹는 사람이면 한두번 정도는 먹어봤을 것이다.

전자레인지에 1분30초 ~ 2분 정도 조리하면 된다.

전자레인지에 돌린 후의 모습

노릇노릇 아주 맛있어 보인다. 토핑 또한 혜자스럽다.

양파, 올리브, 옥수수, 고기, 페퍼로니, 치즈, 토마토 소스 등등이 토핑으로 올라가 있다.

먹어보면 도우 또한 매우 부드럽고 맛있다는걸 알수 있고 맨 끝 피자 꼬다리 부분도 쫀득 쫀득 맛있기 때문에

피자 앞부분을 먹다가 좀 짜다 싶으면 꼬다리 부분으로 밸런스를 맞출 수 있다.

매우 맛있다.

개인적으로 저번에 올린 사조 콤비네이션 피자보다 그리고 피자스쿨의 페퍼로니 피자보다 퀄리티가 우수하다.

물론 퀄리티가 높은 대신 한조각이여서 뭐 양은 비교적 적지만 

퀄리티로 씹어 먹는 느낌이다.

단점이라 하면 사진에서 보듯이 토핑 없이 토마토 소스만 묻은 채 부풀어 오른 부분이 있다는 것이다.

두 제품 먹어봤는데 두제품다 저런 부분이 존재하였다.

콜라, 우유 등 음료랑 먹으면 궁합이 더 좋으며 위대한 피자 단품으로 먹어도

배는 적당히 찬다. 뭐 엄청 배부르진 않지만 한끼 대충 때우거나 야식, 간식으로 적절한것 같다.

아무튼 맛있다. 

가성비를 뽑을 조건은 야식이나 정말 귀차니즘이 극에 달할 때 혹은 피자를 너무 먹고 싶을때 

사먹기에 딱인것 같다.

2017.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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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편의점 가성비 - 로스트치킨 버거세트 2,900원 콜라 무료증정


처음보는 버거세트가 보여서 한번 먹어보았다.
버거와 나초의 조합은 처음 먹어본다.
전자렌지에 30초-1분 정도 돌려서 먹으면 된다.


나초가 생각보다 많이 딱딱하였지만 그렇다고 맛없진 않았다. 그래도 바삭한거 광적으로 좋아하는 사람들은 싫어할듯 하다.
메인디쉬인 햄버거는 맛있는 편이다. 좀 짜긴 하지만 햄버거가 짭짤하지 않으면 무슨맛으로 먹겠는가.
패티가 로스트 치킨 즉 오븐 바베큐 치킨 인데 윤기가 있는 편이고 바베큐 소스도 적당히 묻어있어서 싱겁지 않게 먹을 수 있다.
패티 외에는 양상추 조금 들어가는데 좀만 더들어갔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나초를 찍어먹는 치즈 소스는 파슬리가 약간 뿌려져 있는데 맛있다 ㅎㅎ
햄버거 먹고 감튀를 먹듯이 햄버거 먹고 나초를 치즈 찍어 먹고 콜라 한모금 마시면 캬 지린다
콜라 프로모션 할때는 먹을만 하나 콜라 행사 안할때는 가성비 보통 정도라고 할 수 있겠다.
맛은 있는 편이나 좀 짠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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