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 끝나고 집에와서 두부김치만두카레를 먹고 콘프로스트까지 먹고 나니까
9시가 다 되어 있었다. 배좀 식히고 헬스를 갈려고 했는데 9시 30분이 되도 소화가 된 느낌을 못받았다.
헬스 가지말고 쉴까... 하다가 무조건 가고보자 하는 마음으로 헬스장을 갔다.
헬스장에 9시 45분에 도착. 하지만 헬스장은 10시 30분까지이다.
배가 더부룩했기 때문에 하드한 운동은 신체적으로나 시간적으로 무리 같아서
유산소와 턱걸이 이두 운동만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30분 걷고 나머지 15분 가량을 턱걸이(친업), 이두 해머컬을 실시하였다.
웨이트라 하기도 힘들지만 근력운동을 15분만 하니까
운동 한것 같지가 않다. ㅠ.ㅠ
물론 헬스장 안오고 집에서 맥주 마시는것보단 났지만
이제 과외에 더해 여행 경비마련을 위해 오전-오후 알바까지 하는데
운동 시간을 어떻게 현명하게 조율할지 고민이다.
2017.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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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르스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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