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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sns에서 핫하다는 세븐일레븐 밥도둑 연어장
뭐 지금은 끝물인것 같긴하다.
편의점 알바 하다보면
한 삼주 전부터 계속 연어장 있냐고 전화 오고
인수인계 사항에 맨날 손님들이 연어장 언제 들어오냐고 물어봐요 가 있었다 ㅋㅋ
지금은 매장이 작아서 연어장 세개 정도씩 들여놓는데
아직도 잘팔리긴 한다
한번 먹어보았다


가격은 3,900원 180g 신선식품으로는 그냥저냥한 가격이다.
내용물은 연어장과 생와사비


안에는 연어장이 있다.
간장이 묽은편이다.


연어는 의외로 꽤 많이 들어가 있다.
요론 사이즈 연어가 5-6개 있으니
빅사이즈 연어 + 존만한 사이즈 연어
그리고 많은양의 양파가
섞여있다.


요 연어장을 먹기위해 밥 새로했다 ㅋㅋ 흑후추 성애자라 흑후추도좀 뿌리고

연어장 자체 퀄리티는 높은 편이다. 야들야들 맛있다 기름지지만 느끼하지도 않고
하지만 너무 맹하고 싱겁다.
간장 자체가 완전 묽은 간장이여서 연어장도 싱겁고 깊은 맛이 없다.
저 큰 연어장 한점으로 아빠숟가락으로 밥 한수저 먹기가 버거울 정도이다.
진한 맛이 없어서 밥도둑이라기 보다는
밥도둑 하려다가 잡힌 잡범느낌이다.
평소에 정말 나트륨 없이 생활하던 사람 아니면
절대 밥도둑이 될 수 없다.

하지만 간편하게 괜찮은 퀄리티의 연어장을 간편하게 맛볼 수 있으니 술안주로는 괜찮다고 보인다. 편의점 타코와사비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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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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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폐기로 나온 제품은 카레&치킨가라아게 세트이다.

요놈 또한 푸드트럭 라인이며 신상품이다.

가격은 4,300원으로 살짝 프리미엄 느낌이다.

푸드트럭 라인은 모두 4,300원인듯 하다.


구성품은 이러하다.

양념만두, 단무지,짠지, 카레, 밥, 가라아게

정말 내타입이었다.

우선 가라아게가 촉촉하고 고소하니 정말 일품이었고

가라아게와 카레의 조합은 아비꼬나 카레전문점에서 밥먹는 듯한 기분이었다.

카레 또한 보급형 고급카레 느낌이었다. 고메카레나 하나에 3~4천하는 일본식 카레 제품느낌

짠지와 단무지의 궁합 또한 일품이었고

양념만두는 그냥 보통.. 구색맞추기로 넣은것 같다.

재구매의사 100프로 물론 폐기로 먹은거지만

아주 맛있었다. 취향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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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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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폐기로 난 도시락은 신상품이라는 오코노미야끼 & 스팸 김밥 세트 도시락이다.

김밥과 오꼬노미야끼의 조합은 참 신박한것 같다.

가격은 4,300원으로 살짝 프리미엄 컨셉으로 가려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스팸김밥 8개와 김치, 오꼬노미야끼, 꼬마만두 세개가 들어있다.

스팸 김밥은 먹을만 하지만 꽤 평범한 편이다. 그래도 명색이 스팸김밥인지라 맛이 좋다.

김치와 꼬마 만두는 무난하다. 평범

그러면 대망의 메인 요리인 오코노미야끼는 어떨까??


우선 구성은 

맨 위에 가쓰오부시

그 밑에 떡갈비 같은 오꼬노미야끼 전

그 밑에 양파와 양배추 그리고 소스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소스는 데리야끼 소스와 마요네즈 소스가 둘다 들어가 있는데 골고루 분포가 되있지 않기 때문에

섞어 먹어야 한다. 그냥 먹는다면 어떤 야채는 싱겁게 먹고 어떤 야채는 짜게 먹을듯 하다.

떡갈비 같은 오꼬노미야끼 전이 좀 퍽퍽하고 맛이 없었다. 

하지만 밑의 야채와 소스가 촉촉함을 더해줘 무난하게 먹을 수 있다.


전체적으로 오꼬노미야끼를 그럭저럭 흉내 냈다고 할 수 있다.

일본 요리 전문점이 아닌 이상 도시락이나 대학교 축제 주점에서 이렇게 하는 오꼬노미야끼는 다 거기서 거기인것 같다. 그냥 흉내만 내기..


신상품이고 소재가 특이하기 때문에 한번 정도 트라이 해볼만한 도시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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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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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폐기로 난 도시락은 혜리 7찬도시락이다. 뚜껑을 열어보고 실망했다. 

내용물이 상당히 부실한 편이다.

볶은 김치, 비엔나 소세지 2개, 동그랑땡 하나, 닭다리 하나, 콩나물, 버섯볶음, 계란말이 2개

요즘 도시락들은 대부분 프리미엄으로 가는데 얘는 진짜 11년도 cu 패밀리 마트 시절의 도시락을 재현해 놓았다. ( 그 때 편의점 도시락은 2,500원에 퀄리티 개구렸다.)

모든 반찬들이 그냥 너무 밋밋해서 밥을 목구멍으로 넘기기가 힘들고

메인 반찬인 닭다리는 밥과 같이 먹을 수도 없는 반찬이다..

혜리 7찬 도시락을 먹어보니 저번에 깠던 혜리 11찬 도시락은 정말 양반 중에 양반이었다.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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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폐기로 나온 도시락은 롯데푸드의 강원도 곤드레 나물밥 도시락이다.

요즘 젊은 세대의 취향과는 먼 도시락이라 그런지 폐기로 자주 나온다.

가격 또한 5,000원으로 도시락 중에서는 거의 제일 비싼 편이다.


구성은 우선 곤드레 나물밥과 제육볶음, 잡채, 만두, 구운계란 반쪽, 김치 

그리고 위에 사진에는 없지만 콩나물, 버섯 볶음 등 4가지 야채와 고추장이 들어 있다.

전자레인지 돌릴 때에는 고추장 들어있는 칸을 빼고 돌려야 한다.

맛은 먹을만 하다.

나물밥도 향도 좋고 나머지 반찬들도 무난무난하다.

그리고 고추장이 참 맛있어서 막 밥에 비벼먹으면 금방 다먹는다.

근데 역시나 소재의 한계와 5천원이라는 가격 때문에 사먹지는 않을것 같다.

부모님이랑 편의점 도시락 먹게 될 떄 추천해 드리고 싶은 도시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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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편의점 신메뉴 중 정말 맛이 궁금해 보였던

'라면에 빠진 삼각김밥' 이 폐기로 나와 한번 먹어보았다.

전자레인지에 1분간 돌려서 너무 뜨거워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하였다.

비쥬얼 극혐ㅋㅋ

우선 기본 베이스인 밥은 볶음밥, 비빔밥 처럼 양념이 되어있다.

라면맛이 난다 ㅋㅋ 근데 애초에 국물은 없기 때문에

머리속에 상상되는 라면에 밥말아 먹을 때 그 맛과 100프로 일치하지는 않는다.

그냥 유사한 정도? 짭짤하고 살짝 매콤한 라면향 비빔밥 느낌이다.

특이한건 가운데에 계란이 들어가 있는데 일본식 오므라이스 위에 올라가는 촉촉한 계란말이 처럼

계란이 엄청 촉촉하고 묽다.

내 생각엔 계란 넣고 끓인 라면의 비쥬얼과 맛을 표현하려 한 것 같다.

한번 트라이 해보기는 좋은 재밌는 삼각김밥이라고 생각한다. 먹을만 하다.

재구매 의사는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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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지 말고 빡세게 사는게 청춘의 의무이다.

밤새니까 청춘이다.

를 보여주는 상품으로 보이는 청춘 캔디 네이밍이 재미있다.

국내 대표적인 에너지 드링크인 핫식스에 타우린 1,000mg이 들어가 있는데

이 사탕에는 한 알당 200mg이 들어가 있다고 한다.

왠지 배틀 그라운드에 아이템으로 생겨도 재밌을 듯 하다.

가격은 700원으로 부담 없는 가격이다.

거의 다 먹은 상태의 사진이긴 하지만 한 알당 크기가 엄지손가락 끄트머리만 하다.

은근히 큰편이다.

사탕에는 밀가루 같은 가루가 묻혀져 있다.

한알 먹어보면 맛있다! 는 생각이 절로 든다.

계속 혀로 굴려서 한 5분간 녹여 먹다 보면 중간에 시큼한 액상 소스가 터진다.

마치 아이셔 느낌으로..

전체적으로 맛을 비유하자면 비타 오백 맛이다.

레몬맛 비슷하며 새콤 달콤하다.

왠지 공모전이나 팀플 할 때 700원짜리 하리보마냥 사서 나눠먹으면

인기쟁이 센스만점 훈남 훈녀가 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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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폐기로 난 제품은 차게 먹는 아메리칸 클럽하우스 샌드 이다. 

샌드위치인데 마지막에 왜 위치가 빠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먹어 보았다.

가격은 2,300원으로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평타 치는 가격이며

아메리칸 클럽하우스가 뭔지 난 도대체 모르겠다.


샌드위치는 총 두 피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 피스당 빵이 3개 토핑이 2면이다.

즉 빵 토핑 빵 토핑 빵 구조이다.

왼쪽에는 케요네즈 같은 소스에 참채와 야채를 섞은 토핑이 들어가 있고

오른쪽에는 토마토, 양상추, 햄 슬라이스 등이 들어가 있다.

전체적으로 짭짤하고 기름지면서도 야채의 촉촉함과 아삭한 식감이 나름 밸런스를 이루고 있다.

그냥 먹으면 좀 부담스럽거나 2프로 부족한 느낌이 들듯 하다.

난 세븐일레븐에서 3월에 1+1 행사를 하고 있는 스파클링 사과 탄산음료와 먹었는데

역시 탄산음료는 혜자인듯하다. 궁합이 잘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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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폐기로 난 식품은 롱 참치 샐러드이다.
길이가 매우 길쭉한 편이며 먹기 편하게 플라스틱으로 포장되어 있다.
가격은 2,700원으로 싼편은 아니다.


김밥이 열개 들어있으며 김밥 하나 하나는 큰편이다.
속을 보면 당근 참치 샐러드 맛살 햄 계란 등이 들어가 있는데 속 재료 하나하나가 매우 통통하고 충실하다
햄과 맛살이 매우 두툼하다
맛은 그냥 보통
비싼 김밥 답게 맛은 깔끔하고 담백한 편이다
편의점의 쌈마이 김밥들은 뭔가 뒷맛이 찝찝하고 텁텁하기 마련인데... 비싼만큼 건강에 좋은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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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화목 알반데 사장님이 일요일날도 해줄 수 있냐고 여쭤보셔서 일요일도 알바를 하였다.

물건이 안들어오고 손님도 없어서 편했다. 책만 졸라 읽었다.

폐기 난 도시락은 닭가슴살 김치 볶음밥

가격은 3,800원이다.

비쥬얼은 괜찮은 편이다.

김치볶음밥 안에는 야채 조금, 김치, 닭가슴살이 들어있고 위에는 눈꽃 피자치즈가 올려져 있다.

반찬으로는 피클, 비엔나 소시지 조림, 만두튀김 두개, 감자튀김 두개 이렇게 들어있다.

난 집에서 개인적으로 계란 후라이를 하나 해서 올려 먹었다. 꿀맛


총평

김치볶음밥은 무난한 맛이다. 간은 삼삼한(싱거운) 편. 

김치볶음밥임에도 불구하고 닭가슴살 + 피자치즈의 조합이기 때문에 느끼하다. 

그래서 피클이 너무 땡기는데 피클은 고작 세네조각 들어있다. 

비엔나 소시지와 만두는 짠편이며 무난하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닭가슴살 김치 볶음밥에는 이런 헤비한 반찬들이 어울리지 않는것 같다.

맛없다는건 아니지만... 먹으면서 좀 부담스러웠다.

만두와 감자튀김 및에는 케챱과 마요네즈 비슷한 소스가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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