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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밀크 모닝 시리얼 우유 1,500원


아침 식사 대용으로 무난히 먹을 수 있는 우유이다.

마셔보면 뭔가 목넘김이 걸쭉해서 배가 부른 느낌이 든다.

맛은 콘프로스트 먹고 남은 우유맛에 미숫가루, 오트밀 타먹는 맛이다.

그냥 우유 베이스 미숫가루맛?

무난히 먹을 수 있고 하나 아침에 까면 한두시간 정도는 배고픔을 커버 칠 수 있다.

그리고 덴마크 밀크는 편의점에서 2+1 할인 행사 많이 하니 그떄를 노리면 꿀 빨 수 있다.

물론 1,500원이라는 가격도 무난하여 가성비는 평타 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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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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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아라비아따 스파게티 3,800원 - 콜라 무료 증정 행사


미트소스 스파게티에 이은 아라비아따 스파게티를 먹어 보았다.

미트소스 스파게티가 흰색 소세지 + 미트 토마토 소스 + 피자 치즈 였다면

아라비아따 스파게티는 흰색,빨간색의 아라비아따 스파게티 소스와 고기 고로케가 들어있다.

아라비아따는 이탈리아어로 맵다 시큼하다 이런 뜻이라고 한다.

뭐 뜻처럼 맵거나 시큼한 정도가 심하진 않았고 그냥 살짝 새콤 매콤 한 느낌이다.

고기 고로케도 스파게티 먹으면서 무난하게 고기류의 식감을 느끼고 싶을 때 베어 먹거나 

아니면 스파게티 먹기 전, 후에 따로 먹을 수도 있다.

그리고 역시 통 오이 피클이 들어있어 흥미와 먹는 재미를 돋군다.

콜라 무료 증정 행사 할 때는 먹을 만 하지만 역시 행사 없을 때에는 조금 비싸 가성비가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무난하다. 스파게티 땡길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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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옛날 구수한 누룽지  2,000원


아침밥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오뚜기 컵 누룽지를 먹어 보았다.

컵으로 된 제품에 대해 불신감이 있었지만 한번 속는 셈 치고 먹어보았다.

또한 여친님께서 누룽지를 좋아하기 때문에 왠지 먹어보고 싶기도 했다.


안의 구성은 이렇다. 플라스틱 숫가락과 팩으로 된 건조 누룽지가 들어있다.

누룽지를 뜯고 뜨거운 물을 안의 표시선까지 붓고 3~4분 정도 있다가 먹으면 된다.

소금 간이나 여타 분말 스프가 전혀 없기 때문에 그냥 먹을 순 없다고 판단하였다.

한울 원조 볶음 김치 100g 1,200원


그냥 김치냐 볶음 김치냐 고민하다가 볶음 김치를 선택하였다.

뭔가 볶음 김치 하면 고소하고 맛있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담백하고 구수한 누룽지와 잘 어울릴것 같았다. 밥먹을 때 기름기 한가지 정도는 있어야하기 때문이다.

과연 그들은 환상의 케미를 이룰 것인가?


누룽지가 생각보다 괜찮았다. 컵라면 형 음식이면 조금 별로다 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따뜻하고 구수하고 맛있었다. 그리고 볶음김치도 간이 적당해서 

담백한 누룽지와 아주 잘 어울렸다. 

다 먹은 후에 남은 숭늉을 원샷하니 정말 구수하고 든든했다.

점심, 저녘으로 라기보다는 아침, 간식용으로 적당할 것 같다.

딱히 프로모션이 없기 때문에 합쳐서 3,200원이라는 가격이지만 

맛이 괜찮아서 먹을만한것 같다.

이 조합은 간만에 찾은 꿀조합이라고 할 수 있겠다.

2017.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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