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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배가 고파 타코야끼를 팔았다
평소에 타코야키는 창렬상품으로 분류가 되기 때문에 길가면서 타코야키 가게나 노점상에서 맛있는 냄새를 맡아도 참았지만 편의점 제품은 왠지 심리적 장벽이 없기 때문에 한번 먹어보았다​


음 먹음직스럽다
8개의 타코야키 위해 마요네즈 데리 소스와 가쓰오부시 조금 그리고 잘게 썰린 문어인가 오징어 조각들이 뿌려져있다.
먹어보니 타코야키 볼 안에는 문어가 거의 없고 그 대용으로 위에 뿌려진것 같다.
포장지에 적힌것보다 조금 더 돌려야 전체적으로 뜨끈뜨끈한 타코야키를 먹을 수 있다.
편의점 식품이 다 그렇듯 타코야키 맛이 제대로 나긴 핮만 깊은 풍미는 없으며 달고 짠맛이 단편적인 쌈마이 msg맛이 난다. 하지만 편의점 음식은 거기에 매력이 있지 않겠는가
비록 맥주를 먹진 않았지만 맥주가 땡기는 맛이었다.
먹고나면 입이 텁텁하고 목이 마르기 때문이다.
야밤에 타코야키 땡길때 먹기에 괜춘한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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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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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편의점가성비 후기

유어스 베이컨소시지 말이 2,000원


새벽에 일 좀 하다가 출출해져서 뭘 먹을까하다가

늘 눈에 밟혔던 베이컨 소시지 말이를 먹어보았다.

이 제품은 평소에 잘 안팔린다.

뭐 내가 주말 야간만 해서일수도 있지만

여태까지 일하면서 이거 사먹는 사람 1명 봤는데

새벽에 순찰돌며 선임들이랑 야식먹는 소방수 삼촌이었다.

그 소방관은 맨날 이 베이컨 소시지를 먹는다. 결제는 삼성페이로 ㅋㅋ


환경 호르몬이 걱정되어 커피용 종이컵에 넣어서 돌려먹었다 ㅋ

비쥬얼은 충격이다. 소세지에 고기인 베이컨이 말려 있다니

마치 피자 튀김, 치킨 튀김 등 야채 + 고기 조합이 아닌 

고기 + 고기 조합 / 기름 + 기름 조합

이런건 별로 안먹어봐서 뭔가 부담스러웠지만 한번 먹어보았다.

오 맛있다

소세지 + 베이컨이라 엄청 짤 줄 알았는데

소금기가 밸런스가 맞는다.

소세지에서는 소세지의 간 + 소세지 향 이 나며

베이컨에서는 베이컨의 간 + 베이컨의 향이 난다.

이 두개가 의외로 잘어울린다. 

서로 간이 밸런스가 맞아 짜지 않으며 

소세지의 깊은 맛과 베이컨의 고소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PB 상품이기 떄문에 프로모션은 없지만 

간식 ~ 준 한끼 때울 수 있다. 가격은 2,000원이니 무난하다고 할 수 있다.

가성비보다는 맛을 위해 찾을 제품인것 같다.

gs25 간다면 한번 먹어보길!

소세지와 베이컨의 조화는 문재인과 노무현, 유담과 유승민, 류담과 김병만의 케미, 한국지리와 세계지리의 케미를 보인다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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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아라비아따 스파게티 3,800원 - 콜라 무료 증정 행사


미트소스 스파게티에 이은 아라비아따 스파게티를 먹어 보았다.

미트소스 스파게티가 흰색 소세지 + 미트 토마토 소스 + 피자 치즈 였다면

아라비아따 스파게티는 흰색,빨간색의 아라비아따 스파게티 소스와 고기 고로케가 들어있다.

아라비아따는 이탈리아어로 맵다 시큼하다 이런 뜻이라고 한다.

뭐 뜻처럼 맵거나 시큼한 정도가 심하진 않았고 그냥 살짝 새콤 매콤 한 느낌이다.

고기 고로케도 스파게티 먹으면서 무난하게 고기류의 식감을 느끼고 싶을 때 베어 먹거나 

아니면 스파게티 먹기 전, 후에 따로 먹을 수도 있다.

그리고 역시 통 오이 피클이 들어있어 흥미와 먹는 재미를 돋군다.

콜라 무료 증정 행사 할 때는 먹을 만 하지만 역시 행사 없을 때에는 조금 비싸 가성비가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무난하다. 스파게티 땡길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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