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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D (hunman resource developement) 직무에 대해 자료조사를 하고 있다.

HRD 직무에 지원해보기 위해서....

우리가 흔히 아는 인사(사람 뽑고, 회사 운영하고, 행사 기획하고 등)는 주로 

HRM(human resource management) 에서 하는 업무들이다.

실제로 기업 내에서 입김은 HRM이 HRD보다 더 세다고 한다. 

간단히 말하면 HRM은 적절한 사람을 뽑는 일을 하고

HRM은 뽑은 사람을 회사에 알맞은 인재로 성장시키는 일을 한다고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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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학교 수업으로 들었던 

성공중소기업 CEO 특강 (pass & fail)에 2학점인가 3학점이어서 나름 꿀이었다.

17년도 2학기 때 수강했는데 기억나는게 코멘토랑 블록체인 아재, 연고전 때 쓰레기 봉투 가지고 응원하고 청소하는거 처음 고안한 고대생 아재 등등이 있다. 전체적으로 유익하고 가슴 속 야망에 불을 붙여주는 강의였다. 실천을 안한 내가 문제지

블록체인 아재 왔을 때 손들고 뭐 발표해서 블록체인산업 책 선물로 받았었는데

그때 딱 비트코인 탑승했어도 적지 않게 남겨먹었을텐데 아쉽다.

아무튼 이 수업에서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 '가치있는 것(세상에 기여할 수 있는것'

이 세개의 밴다이어그램을 그렸을 때 

2개씩 겹쳐는 부분은 자기에게 맞는 일이고, 3개가 모두 겹치는 교집합 부분은 인생 전체에 걸쳐

찾아야할 천직 같은거다. 이걸 끊임없이 추구하고 찾아 나가라.

라는 강의 내용이 기억 난다.

솔직히 내 입장에서는 '잘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 그리고 이 둘이 겹치는 일만 찾아도 대박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대학생활 동안 게임하면서 놀 때, 정신차리고 이 잘하는, 좋아하는 일들을 찾아 이것 저것 해보았다면

단순히 이른 나이에 성공적인 취업을 떠나서 

많이 그리고 빠르게 성장 할 수 있었을 텐데.. 많이 아쉽다.

하지만 지나간 버스와 떠난 여자 친구는 미련 없이 보내야 하는법

지금부터라도 start from bottom이라는 마인드로 

잘하고 좋아하는 일들을 찾아 가보려고 한다.

잘 하고 좋아하는 일을 찾기 위해서는 독서, 여행, 대화, 일기, 봉사, 사랑 이 여섯가지를 해보라고 한다.

(장미와 찔레 서울대 조동성 교수) 

 


WRITTEN BY
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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