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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폐기로 남은 제품은 세븐일레븐의 11찬 도시락

11찬 도시락이라는 이름 답게 11개의 반찬들이 들어있다.

7시 방향부터 해서 

치킨볼3개

생선까스, 타르타르 소스

버섯 볶음

미역 줄기 볶음

콩자반

우엉무침

떡갈비 2개

볶은김치

동그랑땡 2개

일본식 계란말이 1개

제육볶음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음... 뭔가 아쉽다.

4천 5백원이라는 적지 않은 금액을 내고 먹는 편의점 도시락인데

그냥 맛있는 급식 짬밥 먹는 느낌?

메인 반찬에 속하는 고기류(치킨볼, 생선까스, 제육볶음, 떡갈비)들이 그냥 무난 무난하다.

딱히 빵 터지는 반찬이 없기 때문에 뭔가 한 18프로 아쉽다.

맛이 없다는건 아니다!!

근데 그냥저냥한 예상 할 수 있는 맛이다

킬러컨텐츠 반찬의 부족이 큰 아쉬움으로 남았다.


만약 집에 냉장고가 있어서 남은 반찬들을 보관할 수 있는 자취생이라면 

추천! 남은 반찬 다시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으면 되니까 밥만 새로 해가지고

근데 그냥 한큐에 먹기에는 좀 반찬이 과한 느낌이 있다. 

편의점 도시락 답게 반찬이 짜기 때문에..



WRITTEN BY
부르스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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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아라비아따 스파게티 3,800원 - 콜라 무료 증정 행사


미트소스 스파게티에 이은 아라비아따 스파게티를 먹어 보았다.

미트소스 스파게티가 흰색 소세지 + 미트 토마토 소스 + 피자 치즈 였다면

아라비아따 스파게티는 흰색,빨간색의 아라비아따 스파게티 소스와 고기 고로케가 들어있다.

아라비아따는 이탈리아어로 맵다 시큼하다 이런 뜻이라고 한다.

뭐 뜻처럼 맵거나 시큼한 정도가 심하진 않았고 그냥 살짝 새콤 매콤 한 느낌이다.

고기 고로케도 스파게티 먹으면서 무난하게 고기류의 식감을 느끼고 싶을 때 베어 먹거나 

아니면 스파게티 먹기 전, 후에 따로 먹을 수도 있다.

그리고 역시 통 오이 피클이 들어있어 흥미와 먹는 재미를 돋군다.

콜라 무료 증정 행사 할 때는 먹을 만 하지만 역시 행사 없을 때에는 조금 비싸 가성비가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무난하다. 스파게티 땡길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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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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