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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타임스퀘어 이마트에서 장을 보면서 최근에 비누가 다 떨어진게 생각났다.

원래는 샴푸, 바디샤워, 폼클렌징 등을 다 따로 썻는데

작년에 유럽여행하면서 비누로 세안하고 몸 씼었던게 버릇이 되서

그 후로 쭉 그냥 비누 하나로 바디샤워와 폼클렌징을 퉁치고 있다.

대체로 오이비누 하나에 1,000원 정도 하기 마련인데

노브랜드 답게 150g의 대용량 사이즈에 가격도 2,280원이다.

개당 700원꼴 개이득

오이 냄새는 그저 그렇다.

그냥 오이향 비누냄새 ㅋㅋ

성능은 무난하다. 세수 했을때 딱히 땡기거나 따가운것도 없다.

정말 무난하고 갑싼 가성비 노브랜드 제품 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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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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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갔다 오면서 좀 돌아오긴 하지만 헬스 쉬고 맥주나 하나 마실겸 이마트에 들렀다.




이렇게 샀당




오동통면 120g 5개입 1,980원

이마트 에브리데이도 할인하면 무섭다는걸 느꼈다.


옥션 지마켓 등 온라인에서 구매하면 5개입에 3,250원 정도이다.


근데 가끔씩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재고떨이 할때는 열라면, 오동통면을 1,980원에 판다.


재빨리 하나 샀다. 농신 너구리 라면의 미투 제품이라 할 수 있겠다.


라면 봉지 안에 다시마가 있고 면발을 통통한 편이다.


진짜 맛있긴 하다. 스낵면은 싼게 매력이면


할인 할 때 산 오동통면은 맛이 매력이다. 존맛


근데 유일한 단점은 락앤락 군대식 라면 해먹기엔 


면이 커서 물에 좀 뿔길 기다리고 나서 물에 완전히 면을 잠기게 하고 전자레인지에 넣어야 하는데


이 과정이 조금 귀찮다


하지만 맛있으니 그리고 싸니까 봐줄께 오빠가


노브랜드 교자만두는 저번에 포스팅 하였으니 스킵하겠다.


1kg - 3,680원


가성비킹이다 역시



5.0 오리지날 엑스포트 라거 수입맥주 500ml - 1,750원


헬스 쉬고 맥주 하나 빨려고 수입맥주를 구매하였다.


오늘 먹을 맥주는 5.0 오리지날엑스포트 라거


500ml 1,750원 가격은 착한편이다.


맛은... 진짜 전형적인 맥주 맛에서 살~짝 목넘김이 라이트하고 가벼운 느낌이 드는 맛이다.


국산 피처, 병맥주 들은 물에 맥주탄맛


국산 캔맥주들은 맥주에 물탄맛


요 5.0 오리지날 엑스포트 수입맥주는 국산 캔맥주보다는 풍미가 깊고 살짝 크리미하다. 


음... 비교를 하자면 봉구비어나 호프집 생맥주랑 비슷한 것 같다.


하지만 그렇게 맥주 맛이 또 하드하게 깊은건 아니니 참고하도록


맥주 진열대 위에 950원짜리 350ml 맥주도 있었는데 나중에 사먹어봐야겠다. 


백원대의 맥주는 늘 날 설레게 한다.



오감자딥 양념바베큐 - 980원


과자 안주로는 오감자 딥 양념바베큐맛 980원 짜리다.


짭잘하니 안주로 괜춘한데 딥소스까지 있어서 풍미가 더 깊어진다. 굿


옛날에 오감자 처음 나왔을때가 생각난다. 초딩 때였나?


아직까지 살아있다니... 대단하다.


그와중에 오감자 포장지 전면에 그 감자 끌어안고 있는 아저씨는 그때나 지금이나 같다는게 소름이다.


요로코롬 수입맥주에 과자안주 빨면서 공각기동대 애니 보니까 참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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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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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콘프로스트가 다 떨어져 아침을 먹을 수 없게 되자. 날씨도 좋아보여 아침 일찍 장을 보러 갔다.


역시나 여전히 저렴한 가격들이 날 반겨주고 있었다. 


이마트와의 가격 비교에도 꿇리지 않는 상도 래미안 마트의 어벤져스를 소개하겠다.



오뚜기 3분 쇠고기 카레, 짜장 200g 650원


이마트에서 990원 정도에 파는 오뚜기 3분 카레,짜장보다 저렴한 650원이다. 다이소에서는 천원 정도 할것이다.


심지어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프로모션 중인데도 1개당 700원이니 이보다 비싸다.


상도 래미안 어벤져스의 다재다능한 토니 스타크라 할 수있다.


저 카레 하나면 카레라면, 카레 리조또, 카레에 빵찍어먹기 카레만두 등 걍 모두 해먹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 짜장은 별로 안좋아해서 그냥 안먹는다. 한 300원까지 떨어지면 먹을것 같다.



캘로그 콘푸로스트 600g 3,200원


4,200원짜리 할인 중인 콘푸로스트이다.


이마트에선 며칠전에 3,050원 정도에 팔리고 있는걸 보았다. 


때문에 이마트보다는 약간 비싸다 할 수 있지만 여전히 착한 가격임에는 분명하다.


개인적으로 포스트 보다는 캘로그의 콘프로스트가 맛있다고 생각하는데 포스트 콘프로스트는 할인도 안하기 때문에 안먹는다.


olleh 티비 할인 패키지기 때문에 올레 티비를 보는 집이라면 꿩먹고 알먹고 일것이다.


포장지도 푸르뎅뎅한게 상도 래미안 어벤져스의 캡틴 아메리카라고 할 수 있겠다.



오뚜기 스낵면 5개입 1,690원

오뚜기 김치라면 5개입 1,980원


이마트의 노브랜드 라면 5개입 (2,200원 정도) 보다 싸다.


애초에 스낵면 자체가 쌈마이 라면이긴 하지만 스낵면 5개입을 1,690에 파는곳은 한곳도 못보았다.


상도 전통시장의 다른 마트들을 봐도 스낵면 가격은 1,900~2,500원 정도이다.


1,690원이면 1개에 338원이다. 그냥 개 쌈마이 핵성비 꿀성비 가성비다.


그 옆에 김치라면도 할인가가 저렴한 편이지만 개인적으로 군대식 락앤락 라면 해먹기에는 스낵면이 더 나은것 같다.


스낵면은 상도 래미안 어벤져스의 호크아이라고 할 수 있다.


뭔가 좁밥 같은데 강력하다...ㅋ



사진 촬영 중간에 마트의 매니저 아저씨가 와서 쿠사리 주셨다.


자초지총 설명 드리고 블로그 보여드리니 이해해 주셨다.


죄송함과 감사함의 말을 여기서 다시 전해드리고 싶다.



상도 래미안 마트 가성비 어벤져스 나머지 멤버는 다음 글에서 다뤄보도록 하겠다.


2017.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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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카레다.

다른건 아니고 레토르트 오뚜기 3분카레이다.

이마트에서 가격이 990원대에 형성되어 있는 가장 베이직한 3분카레이다.



오뚜기 3분 카레 200g 650원


상도 래미안 아파트 근처의 래미안 마트에서 650원에 팔고 있다. 이마트는 990원인데도!!

래미안 마트의 가격도 들쭉날쭉한데 최저 650원에서 780원 사이를 주식처럼 왔다갔다 한다.

그래서 한번 래미안 마트 갈 때마다 10개씩 사재기를 하는데 어제 이마트 에브리데이 가봤더니 1+1으로 1400원에 팔고 있었다.(1개에 700원)



사진에는 노브랜드 교자만두가 안보이지만 맨 밑에 4개 깔아놨다.

만두 4개 밥 카레 3단이다.


평소 김치에다가 먹지만 너무 나트륨 섭취가 많은 것 같아 카레만 먹고있다.

하지만 돈이 더 없을 경우에는 김치를 이용하여 카레 1개로 점심 저녘을 먹을 수 있다.

점심에 카레 3분의 2를 먹고 저녘에는 남은 카레와 김치 밥 참기름을 이용해 비벼먹는 것이다.

하지만 김치 없이 먹을때는 개인적으로 싱거워지기 때문에 1끼에 카레 1개를 먹는 편이다.


오뚜기 3분카레의 맛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단어는 평타취라고 할 수 있다.

평범 그자체다. 하지만 그 평범함에 비범한 가격이 따라 붙는다면 상품 가치는 높아진다.

개인적으로 입맛이 빨리 질리는 편이라 한 네다섯끼 연속으로 카레를 먹으면 그다음에는 다른걸 먹는 편이다.


2017.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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