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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에 왔으면 가우디를 만나야하며 가우디를 만나기 위해서는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에 가야한다는 말이 있다.
리세우 역에서 지하철과 버스로 환승을 요리조리 하니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이 나왔다.
근처 메트로는 sagrada familia station으로 L2와 L5호선이 이곳을 지난다.
입구를 나오자마자 웅장한 옥수수 모양의 성당 지붕들이 보이며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이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물론 아직도 공사중이기 때문에 성당 중앙부 부터는 크레인부터 시작하여 공사판 느낌이 물씬나는게 아쉬웠다.
파리의 몽마르뜨 언덕의 성당이나 노르트담 성당처럼 그냥 입장하는 줄 알았는데 티켓이 있어야 들어갈 수 있었다.
멘붕이 와서 티켓 살 수 있나 봐보았는데 암만 찾아 봐도 티켓 파는곳이 안보였다. 메인 입구 두곳은 모두 예약자들이 들어가는곳.
성당을 한바퀴 도니 파밀리아 성당 메인 입구 뒤편에 티켓판매소가 있었는데 모두 매진 sold out 상태였다.
핸드폰으로 조회를 해보니 예매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는데 그냥 입장하는거든 탑 꼭대기까지 가는거던 당일건 모두 매진이었다.
다음날은 시체스 가기로 했기 때문에 다음날 19시에 있는 티켓은 구매할 수도 없는 상황
고민 끝에 파밀리아 성당 내부와 꼭대기는 여자친구와 왔을 때 미리 예매 후 가보기로 하였다. 원래는 미리 예매 안해도 될것같긴 한데 7월 중순 극성수기인지라 성수기 바르셀로나 여행자는 꼭 미리 예매 해가기를 권한다.
학생이면 2유로 정도 할인 받을 수 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바르셀로나에 있으며 가우디 작품의 끝판왕이라고 생각한다.
입장권은 구매를 해야하며 구매 예약 사이트는
​https://tickets.sagradafamilia.org/site/SagradaFamilia/
이다.
성수기에는 당일날 예약하려고 해도 막 오류가나거나 안된다면 그건 모두 매진되었기 때문에 예약이 안되는거다 폰 문제가 아니고.
여유롭게 예약하는걸 추천한다.

가장 비싼 탑 꼭대기까지 가는걸로 예매한다면 탑 꼭대기(전망대) 두곳 중에 하나를 골라야 한다
Tower on the passion pacade
Tower on the nativity pacade
가 있다.
패션 타워는 아직도 공사중인 왼쪽 타워이며
네이티비티 타워가 가우디가 만든 오른쪽 타워이기 때문에 nativity pacade로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WRITTEN BY
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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