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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에서 파는 밥버거형 김밥이다. 예전에는 스팸 밥바나 주먹밥 형삭의 김밥이 잘나갔던것 같은데 요런 밥버거도 나와서 신기했다.
쏘야와 참치김치가 있는데 둘중 참치김치가 더 맛있다
크기는 성인 남성 주먹의 3/4정도 하며 베이스인 밥은 참기름과 김으로 살짝 간이 되어있는 볶음밥 느낌이고 안에 토핑은 참치,김치,마요네즈가 들어있다. 상큼한 피클이나 고추 같은게 없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여러개를 먹으면 느끼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으나 하나 먹기엔 쌈빡하니 맛있다.
봉구스 밥버거와 비슷한 맛이 나니 맛있는 편이라고 할 수 있겠으며 가격대는 1,500원으로 보통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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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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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음료로 리프레쉬와 비타민을 모두 챙겨야지 생각이 들어서 아침에쥬스 오렌지를 마셨다.
그냥 먹기 아쉬워서 한번 얼음컵에 부어서 먹어보기로 하였다



시원하긴 했지만
진짜 쥬스 붓고 바로 마셨는데 맛이 밍밍해짐이 느껴졌다.
왜 얼음 띄운 탄산음료나 에이드는 있지만 쥬스류는 별로 없는지 알 수 있었다.
얼음이 약간 녹아서 물이 섞여버리니까 더럽게 맛이 밍밍해지고 맛이 없어졌다 마치 오렌지향 물을 마시는 느낌 ㅠㅠ 아까웠다 내 오렌지 쥬스 ㅠㅠ
다음엔 꼭 과일쥬스류는 얼음과 섞어 먹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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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하다가 밥먹고 나서 디저트로 과자 뭐먹을까 하다가 맨날 눈에 밟혔던 콘녹차를 먹어보았다


음 기대한만큼 실망도 크다고 하지 않았던가
존나게 맛없었다
우선 과자에 녹차 초콜렛이 거의 안발려있다
내가 원래 찍을 생각이 없었는데 너무 안발려있어서 찍게되었다 녹차 이정도만 발려있을때부터 불안했었는데 결국 현실이 되었다
초코가 많이 발려 있어야 느끼하지 않게 계속 먹을 수 있는데 초코가 많이 안발려 있으니까 먹을수록 느끼함이 누적되고 안그래도 초코가 많이 안발려있어서 달지도 않은게 느끼하기까지해서 몇개 먹다보면 아 못먹겠다 라는 말이 나오게 된다.
한봉지면 한 10명이 돌려 먹어도 남을 맛이다.
내가 이걸 한번 더 먹으면 인간이 아니다.
가격도 1,500원 정도로 존나 비쌈서 맛대가리는 존나게 없다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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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배가 고파 타코야끼를 팔았다
평소에 타코야키는 창렬상품으로 분류가 되기 때문에 길가면서 타코야키 가게나 노점상에서 맛있는 냄새를 맡아도 참았지만 편의점 제품은 왠지 심리적 장벽이 없기 때문에 한번 먹어보았다​


음 먹음직스럽다
8개의 타코야키 위해 마요네즈 데리 소스와 가쓰오부시 조금 그리고 잘게 썰린 문어인가 오징어 조각들이 뿌려져있다.
먹어보니 타코야키 볼 안에는 문어가 거의 없고 그 대용으로 위에 뿌려진것 같다.
포장지에 적힌것보다 조금 더 돌려야 전체적으로 뜨끈뜨끈한 타코야키를 먹을 수 있다.
편의점 식품이 다 그렇듯 타코야키 맛이 제대로 나긴 핮만 깊은 풍미는 없으며 달고 짠맛이 단편적인 쌈마이 msg맛이 난다. 하지만 편의점 음식은 거기에 매력이 있지 않겠는가
비록 맥주를 먹진 않았지만 맥주가 땡기는 맛이었다.
먹고나면 입이 텁텁하고 목이 마르기 때문이다.
야밤에 타코야키 땡길때 먹기에 괜춘한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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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가성비 후기

gs25 에그치즈김치 볶음밥 삼각김밥 1,000원


에그치즈 김치 볶음밥 삼각김밥을 먹어보았다.

포장지에는 고기집에서 해주는 계란치즈볶음밥 사진이 그려져있어 식욕을 돋군다.

뜯어보니 다른 볶음밥 류처럼 메인 베이스는 빨간색 김치볶음밥이다.

가운데 토핑으로는 계란이 엄지손가락 만하게 있으며

맨 가장자리 한면에는 치즈가 아주 살짝 발려있다 ㅋㅋ 전자렌지 돌리고 나서 

한입 베어 물었을 때 치즈가 늘어나는 최소한의 정도만 발라 놓은것 같다 ㅋㅋ

맛은 딱 보통

그냥 무난한 삼각김밥의 전형인것같다.

삼각김밥 중 가장 리스크가 적은건 볶음밥이니까

별로 맵진 않으며 전체적으로는 짠편이다.


gs25 새우마요네즈 삼각김밥 1,000원


식사 한끼로 삼각김밥 한개는 좀 모자른 감이 있어서 연속으로 새우 마요네즈 삼각김밥을 먹어 보았다.

마요네즈란 네이밍이 있어서 당연히 참치마요네즈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새우길래 뭔가 신선하여 기대가 되었다. 또 개인적으로 새우를 좋아하기도 하고

베이스인 밥은 놀랍게도 노란색 밥이었다.

노란색이 강황(카레가루)인가 생각하였는데 카레 냄새는 안났었다.

아마 난황이라고 상품분석표에 적힌걸 봐선 계란 노른자를 조금 넣어서 

밥이 노란색이지 않을까 생각을 해본다.

노란색 밥 자체에는 간이 별로 안되어 있으며 가운데 새우토핑과 함께 먹어야 한다.

가운데 토핑은 마요네즈 + 다진피클 + 깐쇼새우(새끼손가락만한 칵테일 새우) 로 이루어져 있으며

고소하고, 짭짤하고 달달하다. 피클이 씹힐 때는 살짝 상큼하기도 하며 산미가 느껴진다.

새우가 한 두마리 정도 들었는데 육질이 탱글탱글하니 맛이 있다.

뮈의 무난한 볶음밥 삼각김밥보다는 호불호가 갈릴 맛인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맛있게 먹었다. 근데 살짝 느끼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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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가성비 후기

농심 사리곰탕 + 종가집 열무김치


새벽에 일하다가 중간에 출출해져서 뭘 먹을까 고민하였다.

예전에 아빠 약국에서 점심으로 먹었던 파김치와 사리곰탕이 생각나서 

이번에 한번 재현해서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한번 도전해보았다.


사리곰탕은 먹어본 사람만 아는 구수한 맛이 특징히다. 

늘 먹던 빨간 매운라면이 질릴 때 쯤 종종 땡긴다.

건더기 스프는 거의 다 파다. 먹으면 아삭아삭 식감이 좋다.

그냥 먹기엔 뭔가 허전해서 저번에 먹어 보았던 열무김치를 반찬으로 선택했다.

사리곰탕의 특성상 맵진 않고 짠맛만 있기 때문에

짠맛이 덜하고 새콤매콤 시원한 열무김치가 딱이라고 판단되었다.

열무김치를 적당히 면에 얹고나서 면과함께 먹고 그다음 국물을 살짝 드링킹 하면 아주 맛있다.

꿀조합 발견 

역시 라면에는 짜지 않고 풍미를 더해주는 반찬이 최고인것 같다.

오랜만에 먹은 사리곰탕은 역시나 맛있었고 속을 든든하게 해주었다. 

구수한 국물맛이 일품

가격은 두개 합치면 2,000원 ~ 2,500원 정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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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얼음컵 500원 + gs25 아이스 키위소다, 복숭아소다 500원


새로 들어온 얼음컵용 소다 캔음료가 들어와 있어서 한번 먹어보았다.

탄산 키위 음료는 처음 먹어봐서 기대가 되었다.

맛은 개 신박하였다

매우 저렴한 인공 색소맛이었다.

쥬씨, 곰브라더스, 떼루와 등 생과일 쥬스 전문점에서 먹는 키위 음료맛이 아니고

그냥 새콤달콤한 색소 맛이었다.

그래도 탄산도 있고 달달하고 시원하니 먹을만은 했다. 

500원에 뭘 바라랴


그 옆에 있던 아이스 복숭아 소다도 먹어 보았다.

얘도 뭐 색소맛은 여전하지만 복숭아 향이 강하게 났기 때문에 복숭아 음료 다웠다.

색소맛이지만 새콤달콤 맛있다.

주머니에 천원밖에 없는데 다가오는 찜통 더위에 얼음컵 음료 먹고 싶다면 괜찮은 가성비 초이스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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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바삭 통다리 닭다리 1,800원 - 오란씨 증정 행사


예전에 재수할 때 하루에 식비가 8,000원 정도였는데

커피나 음료수 등도 사먹고 두뇌회전을 위한 고3 수험생의 필수템  견과류도 내 돈으로 구매 했어야 했기 때문에

하루 식비가 엄청 넉넉하진 않았었다.

그 당시 있던 미니스톱에서 1,500원에 닭다리 + 콜라 무료 증정 행사 였기 때문에

그거 사서 전자레인지로 데운 후 근처 건물 옥상에서 먹었던 기억이 난다.

진짜 존맛.. 

그 추억을 되살리기 위하여 한번 먹어 보았다.

gs25에는 바삭 통다리와 1,500원짜리 그냥 닭다리가 있는데

바삭 통다리는 1,800원이고 튀김옷이 더 두꺼워서 더 기름지다.

1,500원 통다리는 조만간 먹어보고 후기 남기겠다.


전자레인지에 3~40초 돌린 후 먹으면 뜨끈하니 먹을 수 있다.

튀김옷이 기름지고 맛있어서 건강에는 안좋겠지만 맛은 아주 작살난다

튀김옷에서 한번 짠맛과 기름을 느낀후 닭다리살로 중화하는 느낌이다.

거기에 오란씨나 콜라 같은 탄산음료 먹으면 캬

KFC 켄터키 후라이드 치킨이 부럽지 않다.

현재 gs25에서 탄산음료 오란씨 오렌지, 파인애플 증정 행사 중이니 

한번 정도는 먹어보길 추천한다.


단 딱 봤을때 튀김옷이 검붉다면 오래된 기름을 썼다는거니까 그런 상품 먹으면 지손해

튀김기 관리는 매장마다 다르기 때문에 유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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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전주비빔밥 삼각김밥 1,200원

요즘엔 삼각김밥 조차도 엄청 다양하다
예전 11년도 패밀리마트(구cu)에서 알바할때는 대부분 하나에 700원이고 프리미엄 삼각김밥은 800~1,000원이었는데
요즘엔 기본 1,000원에 프리미엄은 1,200~1,300원 한다.
물론 그때보다 퀄리티는 높아졌고 제품군 또한 다양해졌다.
이번에 먹은 제품은 베이직 중의 베이직인 전주비빔밥이다
수험생으로치면 수학의 정석, 성문종합영어 느낌이랄까
공무원으로 치면 선재국어 쯤 되겠다

사진과 같이 밥은 고추장으로 비빈 비빔밥이 들어있고 삼각김밥 한 가운데에 소스 + 쇠고기 약간 이 들어있다
살짝 매콤하며 전체적으로 간이 되어 있기 때문에 무난히 먹을 수 있다. 맛있다.
삼각김밥 사이즈는 큰편이나 1,000원짜리에 비해 두께가 얇기 때문에 거기서 거기인 느낌이다.
돈 없거나 바쁠 때 순식간에 한끼 때울 수 있는게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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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어스 베이컨소시지 말이 2,000원


새벽에 일 좀 하다가 출출해져서 뭘 먹을까하다가

늘 눈에 밟혔던 베이컨 소시지 말이를 먹어보았다.

이 제품은 평소에 잘 안팔린다.

뭐 내가 주말 야간만 해서일수도 있지만

여태까지 일하면서 이거 사먹는 사람 1명 봤는데

새벽에 순찰돌며 선임들이랑 야식먹는 소방수 삼촌이었다.

그 소방관은 맨날 이 베이컨 소시지를 먹는다. 결제는 삼성페이로 ㅋㅋ


환경 호르몬이 걱정되어 커피용 종이컵에 넣어서 돌려먹었다 ㅋ

비쥬얼은 충격이다. 소세지에 고기인 베이컨이 말려 있다니

마치 피자 튀김, 치킨 튀김 등 야채 + 고기 조합이 아닌 

고기 + 고기 조합 / 기름 + 기름 조합

이런건 별로 안먹어봐서 뭔가 부담스러웠지만 한번 먹어보았다.

오 맛있다

소세지 + 베이컨이라 엄청 짤 줄 알았는데

소금기가 밸런스가 맞는다.

소세지에서는 소세지의 간 + 소세지 향 이 나며

베이컨에서는 베이컨의 간 + 베이컨의 향이 난다.

이 두개가 의외로 잘어울린다. 

서로 간이 밸런스가 맞아 짜지 않으며 

소세지의 깊은 맛과 베이컨의 고소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PB 상품이기 떄문에 프로모션은 없지만 

간식 ~ 준 한끼 때울 수 있다. 가격은 2,000원이니 무난하다고 할 수 있다.

가성비보다는 맛을 위해 찾을 제품인것 같다.

gs25 간다면 한번 먹어보길!

소세지와 베이컨의 조화는 문재인과 노무현, 유담과 유승민, 류담과 김병만의 케미, 한국지리와 세계지리의 케미를 보인다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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