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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원재료 가격은 감소했지만 라면 가격 인상을 자주하는 농심에서 참치마요 비빔면이라는 아주 신박한 제품을 출시하였다.
원래 관심도 없었었는데 며칠 전 친구와 편맥 하다가 안주로 먹었는데 맛이 괜찮았어가지고 한번 알바 하다가 먹어 보았다.
사진은 모든 절차를 끝낸 상태인데
뜨거운 물 붓고 4분 있다 버리고
액상 마요네즈 소스와 계란 같이 한솥 참치마요 위의 토핑을 흉내낸 후레이크를 다 뿌린 상태이다
이제 비벼서 먹기만 하면 된다
액상 소스가 마요네즈 색깔일 줄 알았는데 그냥 살짝 베이지색인 소스여서 이게 과연 참치마요인가 의심을 했었는데 비비다 보니까 희멀겋게 변한다
신기
후레이크에 참치가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참치는 그냥 동그란 고기 형태로 면 아래에 있었다.
먹어보니 맛있었다.
참치 마요네즈의 특징인 기름기로 인해 좀 느끼한 감이 있었지만 짜고 기름지기 때문에 별 반찬 없이 그냥 단품채로 마실 수 있었다
참치가 그냥 컵라면에 들어있는 고기랑 별 차이가 없다는게 아쉬운점이었지만
그래도 비빔면,라면볶이,불닭볶음면,치즈볶이,스파게티,짜파게티 뒤를 잇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조해 냈다는데 의의가 크다 할 수 있겠다
그리고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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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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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많이 먹고 싶었던 아이스크림인 빵빠레
추억의 아이스크림인 빵빠레가 더 큰 빅사이즈로 돌아왔다.
지금이야 베스킨라빈스 31, 콜드스톤, 월라윕, 하겐다즈, 나뚜루, 라벨리, 각종 젤라또, 롯데리아,맥도날드 등 패스트푸드점의 소프트콘 아이스크림 등 수많은 달콤한 아이스크림에 노출되었기 때문에
아이스크림에 대해 그렇게 관여도가 높지 않지만
어렸을때에는 아이스크림이 매우 고관여 제품이기 때문에 정말 특별했다.
부모님이 이빨 썩는다고 잘 사주지도 않으셨기 때문에 정말 운 좋으면 먹는 달콤한 크리스마스 같은 존재였다.
뭐 나만 그런건 아니고 조카만 봐도 아이스크림에 영혼 팔 기세이다 ㅋㅋ
아무튼 저 빵빠레의 특징은 아이스크림 모양이 너무 맛있게 생겼다는것이다
저 구불구불 창자같은 하얀 자태가 얼른 먹어달라고 꼬셔대는것 같다.
솔직히 맛은 좆도 없다. 그냥 뭔가 10프로 부족한 콘 아이스크림이다.
근데 내가 오늘 먹은것도 솔직히 비쥬얼 때문이다.
다 큰 나도 혹하는데 애기들은 어떻겠는가.
맨 끝에 아이스크림까지 다먹긴 했는데 뭐 생각하거나 또먹어야지 하는 중독성은 전혀 없다
​엄청난 액면가에 비해 맛은 맹하다
​가격은 1600-2,000원 정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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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들어온 깔라만시 소다 캔음료가 있어서 한번 먹어보았다.
먹어봤는데 좀 놀랬다.
맛이 엄청 세고 강해서 역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뭔가 원액을 먹는 느낌이랄까 너무 독했다
그래서 짱구를 굴린게 얼음컵에 담아 먹는것이다.


작은컵은 넘칠것같아서 600원짜리 큰 얼음컵에 담았다
조금 마시고 부은건데 사이즈가 얼추 딱 맞다
마셔보니 존맛 얼음이 녹으면서 더 시원해지고 맛이 순해지는게 msg를 이용해 찌개 간을 환상적으로 맞추는 것 같았다.
애초에 이렇게 담아먹으라고 나온 제품처럼
정말 시원하고 새콤달콤 더럽게 맛있었다.
가격도 1,000원이라서 얼음컵 사먹기에도 부담 없다.
목마를 때 1,600원으로 얼음컵과 마시면 한 반나절은 들고다니면서 쪽쪽 빨아댈것같다
존맛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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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에서 파는 밥버거형 김밥이다. 예전에는 스팸 밥바나 주먹밥 형삭의 김밥이 잘나갔던것 같은데 요런 밥버거도 나와서 신기했다.
쏘야와 참치김치가 있는데 둘중 참치김치가 더 맛있다
크기는 성인 남성 주먹의 3/4정도 하며 베이스인 밥은 참기름과 김으로 살짝 간이 되어있는 볶음밥 느낌이고 안에 토핑은 참치,김치,마요네즈가 들어있다. 상큼한 피클이나 고추 같은게 없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여러개를 먹으면 느끼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으나 하나 먹기엔 쌈빡하니 맛있다.
봉구스 밥버거와 비슷한 맛이 나니 맛있는 편이라고 할 수 있겠으며 가격대는 1,500원으로 보통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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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음료로 리프레쉬와 비타민을 모두 챙겨야지 생각이 들어서 아침에쥬스 오렌지를 마셨다.
그냥 먹기 아쉬워서 한번 얼음컵에 부어서 먹어보기로 하였다



시원하긴 했지만
진짜 쥬스 붓고 바로 마셨는데 맛이 밍밍해짐이 느껴졌다.
왜 얼음 띄운 탄산음료나 에이드는 있지만 쥬스류는 별로 없는지 알 수 있었다.
얼음이 약간 녹아서 물이 섞여버리니까 더럽게 맛이 밍밍해지고 맛이 없어졌다 마치 오렌지향 물을 마시는 느낌 ㅠㅠ 아까웠다 내 오렌지 쥬스 ㅠㅠ
다음엔 꼭 과일쥬스류는 얼음과 섞어 먹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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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배가 고파 타코야끼를 팔았다
평소에 타코야키는 창렬상품으로 분류가 되기 때문에 길가면서 타코야키 가게나 노점상에서 맛있는 냄새를 맡아도 참았지만 편의점 제품은 왠지 심리적 장벽이 없기 때문에 한번 먹어보았다​


음 먹음직스럽다
8개의 타코야키 위해 마요네즈 데리 소스와 가쓰오부시 조금 그리고 잘게 썰린 문어인가 오징어 조각들이 뿌려져있다.
먹어보니 타코야키 볼 안에는 문어가 거의 없고 그 대용으로 위에 뿌려진것 같다.
포장지에 적힌것보다 조금 더 돌려야 전체적으로 뜨끈뜨끈한 타코야키를 먹을 수 있다.
편의점 식품이 다 그렇듯 타코야키 맛이 제대로 나긴 핮만 깊은 풍미는 없으며 달고 짠맛이 단편적인 쌈마이 msg맛이 난다. 하지만 편의점 음식은 거기에 매력이 있지 않겠는가
비록 맥주를 먹진 않았지만 맥주가 땡기는 맛이었다.
먹고나면 입이 텁텁하고 목이 마르기 때문이다.
야밤에 타코야키 땡길때 먹기에 괜춘한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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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가성비 후기

그릭슈바인 닭가슴살 후랑크 1,800원 - 알싸한 청양고추맛


편의점에서 단백질이 높은 제품이나, 닭가슴살로 만들어진 제품은 보기힘들다.

요놈은 총 10g의 단백질을 제공하는 친구이다. 

솔직히 허연게 맛이 없어 보여서 단백질이나 먹자 하는 느낌으로 먹었다.

맛은 기대도 안하였다.


고추같이 생겼다.

별 기대 안하고 먹어 보았다.

아니 이게 웬걸

퍽퍽한 식감을 예상했는데 존나게 부드러웠다.

그리고 존맛이었다.

편의점 존맛 하나 또 찾은것이다.

적당히 짭짤하고 고소한데 식감도 부드러운 편이어서 먹는데 부담이 없었다.

뭔가 한입 베어물 때 느낌이 연한 소세지 느낌이어서 입에서 녹는 느낌이 난다.

청양고추의 알싸한 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그냥 쪼금 느끼함 잡아주는 정도인것 같다.

운동 하는사람이라 단백질 챙겨야하는 사람에게는 강추! 가격도 1,800원밖에 안한다. 밥에 먹어도 될듯

그냥 민간인 평범한 사람도 짜디짠 불고기 핫바보다는

몸에 좋은 닭가슴살 후랑크를 한번 권해보고 싶다. 진짜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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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가성비 후기

파스퇴르 업그레이드 쾌변 1,400원


요즘 똥은 아주 잘 싸지만 

어떤 손님이 쾌변 요구르트 찾길래 나도 한번 먹어 보았다.

11종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가 들어가 있어서

먹으면 똥을 순산할 수 있다고 한다.

솔직히 진짜 변비 심한사람은 관장을 하거나 약국 가서 약을 먹어야 겠지만


민아와 에릭남의 뭔가 민망한 변비약 광고 - 명인제약 메이킨큐


그냥 요즘 똥 좀 안나오네?

이 정도면 한번 먹어주면 괜찮은 요구르트 같다.


양은 적지만 똑 따서 마시다 보면 행복해진다.

새콤달콤한 사과맛 요구르트를 마시는데 똥도 잘나오게 된다니

이를 싫어할 사람은 없을 것 같다.

솔직히 쾌변에 좋다. 를 제쳐 두고라도  맛은 있는편이다.

단지 쾌변이 더해짐으로써 가격이 조금 더 붙을 뿐

부담스럽지 않은데 하나 먹으면 하나 더 먹고 싶어지는 맛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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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가성비 후기

라벨리 팥빙수 3,000원 


날씨가 더워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gs25에 갔는데 처음 보는 아이스크림이 있어서 한번 먹어 보았다.

라벨리에서 나온 팥빙수 아이스크림이었는데 깔끔한 외관이 인상적이었다.

가격은 창렬, 어미 출타급이었지만 뭐.. 돈 써보자 하는 마음으로 먹었다.

여름은 팥빙수의 계절이니까 말이다.

맨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있고

그 밑에 얇게 팥 소스가 깔려 있다.

그리고 그 밑에는 연유 팥빙수가 들어있다.

그 구성 비율은 2:1:7 정도이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은 그냥 무난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이다.

그리고 그 밑에 얇은 팥 소스도 무난한 팥 앙금이다.

이 팥빙수 아이스크림의 핵심은 구성비율의 7을 차지하는 연유 팥빙수 층이다.

연유 팥빙수 안에는 팥, 얼음, 떡 등이 들어있으며 연유가 들어가서인지

달콤달콤 고소고소 하다.

인상적이었던건 얼음 입자가 되게 컸다. 새끼손톱만 하였으며 얼음 구슬 같았다.


다른 팥빙수 아이스크림과의 차이점은 연유 팥빙수라고 생각한다.

그 안에 들어있는 팥도 싱싱하고 토핑도 부담스럽지 않게 적당히 있었다.

젤리는 안들어있었지만 난 개인적으로 팥빙수 안의 젤리를 싫어하기 때문에 플러스 요인이었다.

연유가 팥빙수층 자체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쭈욱 달콤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단점은 3,000원이나 하는 가격인데 혼자 먹기엔 살짝 많은 감이 있어서

두명이서 뿜빠이 쳐서 1,500원씩 내서 같이 먹는다면 딱 괜찮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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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자 찍먹 랜치 소스맛 1,500원


알바 도착하자마자 손님 웨이브가 있어서 처리를 하고

밥을 먹을까 했는데 배가 별로 고프지 않아서 룩스 레모네이드와 함께 먹을 과자로

오감자 랜치소스를 골랐다.

평소에 오감자 불고기맛 같은건 자주 먹어봤는데 랜치소스맛은 처음이어서 한번 도전해보았다.

타르타르 소스같은 랜치소스가 들어있고 

오감자는 뭔가 다른 불고기맛보다 하얗고 파슬기 같은게 과자에 박혀있다.

과자는 간이 덜되있는편이었다. 랜치소스는 예상했던 맛과 비슷했다.

급식충 시절 학교에서 생선까스 나오는날 같이 주는 타르타르 소스맛과 비슷하다.

물론 그때 그 시절 보단 맛있지만 

랜치소스가 감이 안잡히는 사람은 급식에서 나오는 타르타르 소스 맛과 유사한데 더 맛있는 소스라고 생각하면 될거 같다.

한번 푹 찍어서 먹다보면 과자를 다 먹을 떄가 되면 소스도 오링나있다.

현재 과자 2+1 행사 중이며 기회 될 때 한번 먹어보길 추천한다. 

맛있으며 간식이나 술안주로도 모두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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