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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폐기로 나온 제품은 카레&치킨가라아게 세트이다.

요놈 또한 푸드트럭 라인이며 신상품이다.

가격은 4,300원으로 살짝 프리미엄 느낌이다.

푸드트럭 라인은 모두 4,300원인듯 하다.


구성품은 이러하다.

양념만두, 단무지,짠지, 카레, 밥, 가라아게

정말 내타입이었다.

우선 가라아게가 촉촉하고 고소하니 정말 일품이었고

가라아게와 카레의 조합은 아비꼬나 카레전문점에서 밥먹는 듯한 기분이었다.

카레 또한 보급형 고급카레 느낌이었다. 고메카레나 하나에 3~4천하는 일본식 카레 제품느낌

짠지와 단무지의 궁합 또한 일품이었고

양념만두는 그냥 보통.. 구색맞추기로 넣은것 같다.

재구매의사 100프로 물론 폐기로 먹은거지만

아주 맛있었다. 취향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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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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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폐기로 난 도시락은 신상품이라는 오코노미야끼 & 스팸 김밥 세트 도시락이다.

김밥과 오꼬노미야끼의 조합은 참 신박한것 같다.

가격은 4,300원으로 살짝 프리미엄 컨셉으로 가려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스팸김밥 8개와 김치, 오꼬노미야끼, 꼬마만두 세개가 들어있다.

스팸 김밥은 먹을만 하지만 꽤 평범한 편이다. 그래도 명색이 스팸김밥인지라 맛이 좋다.

김치와 꼬마 만두는 무난하다. 평범

그러면 대망의 메인 요리인 오코노미야끼는 어떨까??


우선 구성은 

맨 위에 가쓰오부시

그 밑에 떡갈비 같은 오꼬노미야끼 전

그 밑에 양파와 양배추 그리고 소스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소스는 데리야끼 소스와 마요네즈 소스가 둘다 들어가 있는데 골고루 분포가 되있지 않기 때문에

섞어 먹어야 한다. 그냥 먹는다면 어떤 야채는 싱겁게 먹고 어떤 야채는 짜게 먹을듯 하다.

떡갈비 같은 오꼬노미야끼 전이 좀 퍽퍽하고 맛이 없었다. 

하지만 밑의 야채와 소스가 촉촉함을 더해줘 무난하게 먹을 수 있다.


전체적으로 오꼬노미야끼를 그럭저럭 흉내 냈다고 할 수 있다.

일본 요리 전문점이 아닌 이상 도시락이나 대학교 축제 주점에서 이렇게 하는 오꼬노미야끼는 다 거기서 거기인것 같다. 그냥 흉내만 내기..


신상품이고 소재가 특이하기 때문에 한번 정도 트라이 해볼만한 도시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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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폐기로 난 도시락은 혜리 7찬도시락이다. 뚜껑을 열어보고 실망했다. 

내용물이 상당히 부실한 편이다.

볶은 김치, 비엔나 소세지 2개, 동그랑땡 하나, 닭다리 하나, 콩나물, 버섯볶음, 계란말이 2개

요즘 도시락들은 대부분 프리미엄으로 가는데 얘는 진짜 11년도 cu 패밀리 마트 시절의 도시락을 재현해 놓았다. ( 그 때 편의점 도시락은 2,500원에 퀄리티 개구렸다.)

모든 반찬들이 그냥 너무 밋밋해서 밥을 목구멍으로 넘기기가 힘들고

메인 반찬인 닭다리는 밥과 같이 먹을 수도 없는 반찬이다..

혜리 7찬 도시락을 먹어보니 저번에 깠던 혜리 11찬 도시락은 정말 양반 중에 양반이었다.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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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폐기로 나온 도시락은 롯데푸드의 강원도 곤드레 나물밥 도시락이다.

요즘 젊은 세대의 취향과는 먼 도시락이라 그런지 폐기로 자주 나온다.

가격 또한 5,000원으로 도시락 중에서는 거의 제일 비싼 편이다.


구성은 우선 곤드레 나물밥과 제육볶음, 잡채, 만두, 구운계란 반쪽, 김치 

그리고 위에 사진에는 없지만 콩나물, 버섯 볶음 등 4가지 야채와 고추장이 들어 있다.

전자레인지 돌릴 때에는 고추장 들어있는 칸을 빼고 돌려야 한다.

맛은 먹을만 하다.

나물밥도 향도 좋고 나머지 반찬들도 무난무난하다.

그리고 고추장이 참 맛있어서 막 밥에 비벼먹으면 금방 다먹는다.

근데 역시나 소재의 한계와 5천원이라는 가격 때문에 사먹지는 않을것 같다.

부모님이랑 편의점 도시락 먹게 될 떄 추천해 드리고 싶은 도시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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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폐기로 남은 제품은 세븐일레븐의 11찬 도시락

11찬 도시락이라는 이름 답게 11개의 반찬들이 들어있다.

7시 방향부터 해서 

치킨볼3개

생선까스, 타르타르 소스

버섯 볶음

미역 줄기 볶음

콩자반

우엉무침

떡갈비 2개

볶은김치

동그랑땡 2개

일본식 계란말이 1개

제육볶음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음... 뭔가 아쉽다.

4천 5백원이라는 적지 않은 금액을 내고 먹는 편의점 도시락인데

그냥 맛있는 급식 짬밥 먹는 느낌?

메인 반찬에 속하는 고기류(치킨볼, 생선까스, 제육볶음, 떡갈비)들이 그냥 무난 무난하다.

딱히 빵 터지는 반찬이 없기 때문에 뭔가 한 18프로 아쉽다.

맛이 없다는건 아니다!!

근데 그냥저냥한 예상 할 수 있는 맛이다

킬러컨텐츠 반찬의 부족이 큰 아쉬움으로 남았다.


만약 집에 냉장고가 있어서 남은 반찬들을 보관할 수 있는 자취생이라면 

추천! 남은 반찬 다시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으면 되니까 밥만 새로 해가지고

근데 그냥 한큐에 먹기에는 좀 반찬이 과한 느낌이 있다. 

편의점 도시락 답게 반찬이 짜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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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가성비 후기

gs25 에그치즈김치 볶음밥 삼각김밥 1,000원


에그치즈 김치 볶음밥 삼각김밥을 먹어보았다.

포장지에는 고기집에서 해주는 계란치즈볶음밥 사진이 그려져있어 식욕을 돋군다.

뜯어보니 다른 볶음밥 류처럼 메인 베이스는 빨간색 김치볶음밥이다.

가운데 토핑으로는 계란이 엄지손가락 만하게 있으며

맨 가장자리 한면에는 치즈가 아주 살짝 발려있다 ㅋㅋ 전자렌지 돌리고 나서 

한입 베어 물었을 때 치즈가 늘어나는 최소한의 정도만 발라 놓은것 같다 ㅋㅋ

맛은 딱 보통

그냥 무난한 삼각김밥의 전형인것같다.

삼각김밥 중 가장 리스크가 적은건 볶음밥이니까

별로 맵진 않으며 전체적으로는 짠편이다.


gs25 새우마요네즈 삼각김밥 1,000원


식사 한끼로 삼각김밥 한개는 좀 모자른 감이 있어서 연속으로 새우 마요네즈 삼각김밥을 먹어 보았다.

마요네즈란 네이밍이 있어서 당연히 참치마요네즈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새우길래 뭔가 신선하여 기대가 되었다. 또 개인적으로 새우를 좋아하기도 하고

베이스인 밥은 놀랍게도 노란색 밥이었다.

노란색이 강황(카레가루)인가 생각하였는데 카레 냄새는 안났었다.

아마 난황이라고 상품분석표에 적힌걸 봐선 계란 노른자를 조금 넣어서 

밥이 노란색이지 않을까 생각을 해본다.

노란색 밥 자체에는 간이 별로 안되어 있으며 가운데 새우토핑과 함께 먹어야 한다.

가운데 토핑은 마요네즈 + 다진피클 + 깐쇼새우(새끼손가락만한 칵테일 새우) 로 이루어져 있으며

고소하고, 짭짤하고 달달하다. 피클이 씹힐 때는 살짝 상큼하기도 하며 산미가 느껴진다.

새우가 한 두마리 정도 들었는데 육질이 탱글탱글하니 맛이 있다.

뮈의 무난한 볶음밥 삼각김밥보다는 호불호가 갈릴 맛인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맛있게 먹었다. 근데 살짝 느끼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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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후르츠 샌드위치 2,000원


gs25 편의점에서 여러가지 샌드위치를 팔지만 특이한건 과일 샌드위치도 판다는것이다.

이번에 내가 먹을 후르츠 칵테일 과일들이 들어간 후르츠 샌드위치부터 해서

키위, 딸기 샌드위치 등 여러가지가 있다.

후르츠 칵테일의 과일(조각 파인애플,조각 황도, 조각 망고 등)들과 생크림이 가운데 토핑으로 들어가 있다.

달달하니 맛있다. 후식 혹은 간단한 아침 혹은 술 먹고 한입거리 해장? 정도로 어울릴 것 같다.

물론 야식도 무난하겠다. 

식사보다는 디저트 느낌이 강하다. 달달하니까

단점이라 함은 신선도(유통기한)가 떨어지는 후르츠 샌드위치는 별로이다.

왜냐하면 유통기한이 임박하여 신선도가 떨어지는 샌드위치의 경우

생크림이 크림과 물로 나눠져 버리고 과일에서 물도 조금씩 흘러나오기 때문에

빵이 축축하고 너덜너덜해진다. 또한 오래된 생크림 특유의 불쾌한 식감도 있을 수 있다.

때문에 먹으려면 다른 제품보다 특히 유통기한을 보고 먹어야 한다.

가성비는 그냥 보통 정도이다.

땡길 때 한두번 먹기 무난 자주 먹으면 과일 좋아하는 사람 아니면 질릴 듯 하다.

2017.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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