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아몬드 브리즈 초콜릿 100 1,200원 

2+1 증정 행사 중


미국산 우유 제품이다. 뭔가 미제라는 해외 버프를 받아서 비싸보인다

아몬드 우유는 처음본다.

무슨 맛일까 기대하며 마셔보았다.

충격이었다.

프로틴 물에 타먹는 맛이었다!!

신타6와 맛이 상당히 비슷했다. 그렇다면 신타6가 얘 같은 초콜렛 우유 맛을 재현했다고 볼수 있을 듯하다.

여러 프로틴 중 맛있는 프로틴을 물에 타먹는 맛과 비슷하다.

뭔가 맹한데 우유 맛은 나는정도이다.

초콜렛 맛은 엄청 연하게 난다.

보니까 영양분, 식사 대용  이렇게 써져있는데 

우유로서도 맹하고 초콜렛맛도 맹하고 가격도 1,200원이면 그냥 평범한 수준이다.

내 돈으로는 안사먹지만 누가 사주면 먹긴 할 정도의 맛이다.

바나나맛에 기대를 걸고 나중에 한번 바나나맛을 먹어봐야겠다.


WRITTEN BY
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덴마크 더 진하고 달콤한 바나바나 우유 1,800원


냉장 우유, 커피 브랜드인 덴마크의 바나나맛 우유

바나나 우유 하면 떠오르는 대표 주자인 빙그레 항아리 바나나 우유이다.

때문에 덴마크 바나바나 우유는 평소에 전혀 찾질 않고 먹어보지도 않았기 때문에 이번에 한번 먹어보았다.


뭔가 바나나 우유 치고는 낯선 맛이었다.

내게 바나나 우유맛 하면 항아리 바나나우유와 제티 바나나맛 믹스를 탄 우유가 생각난다.

개인적으로는 빙그레 항아리 바나나 우유는 인공적인 맛과 향을 최대한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풍미를 내게 한 제품이며

제티 바나나맛 믹스를 탄 우유는 그냥 인공적인 약냄새 나는 쌈마이 바나나맛 우유이다.

덴마크 바나바나 우유는 인공적인 느낌은 덜 났으나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에 익숙해져서인지

엄청 낯설게 느껴졌다. 

한모금 마시면 옅은바나나향과 달달함이 혀밑으로 쑤욱해서 목구멍으로 넘어간다.

밀키함이 많지는 않으며 목넘김도 옅은 편이다.

우유 많이들어간거 좋아하는 사람은 별로일듯


그래도 먹을만 하다. 2+1 행사할 때 먹어보기엔 무난한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WRITTEN BY
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