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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화목 알반데 사장님이 일요일날도 해줄 수 있냐고 여쭤보셔서 일요일도 알바를 하였다.

물건이 안들어오고 손님도 없어서 편했다. 책만 졸라 읽었다.

폐기 난 도시락은 닭가슴살 김치 볶음밥

가격은 3,800원이다.

비쥬얼은 괜찮은 편이다.

김치볶음밥 안에는 야채 조금, 김치, 닭가슴살이 들어있고 위에는 눈꽃 피자치즈가 올려져 있다.

반찬으로는 피클, 비엔나 소시지 조림, 만두튀김 두개, 감자튀김 두개 이렇게 들어있다.

난 집에서 개인적으로 계란 후라이를 하나 해서 올려 먹었다. 꿀맛


총평

김치볶음밥은 무난한 맛이다. 간은 삼삼한(싱거운) 편. 

김치볶음밥임에도 불구하고 닭가슴살 + 피자치즈의 조합이기 때문에 느끼하다. 

그래서 피클이 너무 땡기는데 피클은 고작 세네조각 들어있다. 

비엔나 소시지와 만두는 짠편이며 무난하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닭가슴살 김치 볶음밥에는 이런 헤비한 반찬들이 어울리지 않는것 같다.

맛없다는건 아니지만... 먹으면서 좀 부담스러웠다.

만두와 감자튀김 및에는 케챱과 마요네즈 비슷한 소스가 들어있다.



WRITTEN BY
부르스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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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폐기로 남은 제품은 세븐일레븐의 11찬 도시락

11찬 도시락이라는 이름 답게 11개의 반찬들이 들어있다.

7시 방향부터 해서 

치킨볼3개

생선까스, 타르타르 소스

버섯 볶음

미역 줄기 볶음

콩자반

우엉무침

떡갈비 2개

볶은김치

동그랑땡 2개

일본식 계란말이 1개

제육볶음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음... 뭔가 아쉽다.

4천 5백원이라는 적지 않은 금액을 내고 먹는 편의점 도시락인데

그냥 맛있는 급식 짬밥 먹는 느낌?

메인 반찬에 속하는 고기류(치킨볼, 생선까스, 제육볶음, 떡갈비)들이 그냥 무난 무난하다.

딱히 빵 터지는 반찬이 없기 때문에 뭔가 한 18프로 아쉽다.

맛이 없다는건 아니다!!

근데 그냥저냥한 예상 할 수 있는 맛이다

킬러컨텐츠 반찬의 부족이 큰 아쉬움으로 남았다.


만약 집에 냉장고가 있어서 남은 반찬들을 보관할 수 있는 자취생이라면 

추천! 남은 반찬 다시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으면 되니까 밥만 새로 해가지고

근데 그냥 한큐에 먹기에는 좀 반찬이 과한 느낌이 있다. 

편의점 도시락 답게 반찬이 짜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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