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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하면서 아침으로 gs25 유어스 오징어 불고기 김밥을 먹어 보았다.
김밥의 내부는 이러하다​


오징어가 들어간 편의점 김밥 자체가 희귀하기 때문에 약간은 반신반의하였다.
먹어보니 급식충 시절 먹던 오징어 불고기 볶음이 생각났다. 그 반찬이 나오던 날이면 친구들과 늦게 급식실에 가서 많이 받냐 하나도 못받냐 도박을 하며(대체로 많이 받는다-광주 광덕고는 반찬은 맛있는편이었다) 밥그릇과 국그릇에 가득 밥과 오징어 불고기를 받아 비벼먹었다
각설하고

총평
존나게 맵다
아침에 먹기엔 우유나 커피 없으면 좀 마니 부담스러울듯 하다 개 맵다 물론 내가 매운거 잘먹는 편은 아니지만
하지만 짠맛과 매콤함 / 고기와 해산물 / 쫄깃함의 조화가 매력적이다. 오징어 반찬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
아침에 먹기엔 매워서 좀 부담스러울것 같고
점녘 정도가 괜춘할듯 싶다 맛있다


WRITTEN BY
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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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바삭 치즈 불닭 김밥 1,200원


gs25 김밥 라인 중에 가장 특이한 녀석이다.

삼각김밥 보단 비싸고 줄 김밥보단 싸며 가격은 1,200원으로 삼각김밥과 비슷하게 형성되어 있는데 

형태는 줄김밥이다.

안에 내용물이 딱 포장지처럼 생겼다

김 + 밥 + 불닭 , 소스 조금 + 치즈

뭔가 간단하면서 맛있는데 가격이 가격인지라 구성도 조촐하여 아쉬운 느낌이 든다.

하지만 제품 컨셉과 가격이 간단, 부담 없이 줄김밥을 즐긴다 여서

컨셉을 잘 살린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맛은 딱 1,200원어치이다. 적당히치즈맛 나고 적당히 불닭맛 나며 적당히 배가 찬다.

가성비는 중간 정도라고 할 수 있겠다. 

육칼이라는 gs25의 육개장 칼국수 라면과 같이 먹었는데 

요 김밥의 장점은 라면과 먹기 딱 좋다는것이다.

왜냐면 김밥 안에 토핑이 자극적이거나 많은게 아니여서 

라면과 라면 국물이랑 케미가 터진다. 굿잡

라면과 먹을 때 추천하는 김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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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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