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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위대한 피자 2,500원


gs25 편의점의 위대한 시리즈의 맏형 격인 위대한 피자

사이즈는 성인 손바닥 2.5배 정도이다.  엑스라지 사이즈 피자 1.3조각 정도?

자취생이나 편의점 음식 즐겨 먹는 사람이면 한두번 정도는 먹어봤을 것이다.

전자레인지에 1분30초 ~ 2분 정도 조리하면 된다.

전자레인지에 돌린 후의 모습

노릇노릇 아주 맛있어 보인다. 토핑 또한 혜자스럽다.

양파, 올리브, 옥수수, 고기, 페퍼로니, 치즈, 토마토 소스 등등이 토핑으로 올라가 있다.

먹어보면 도우 또한 매우 부드럽고 맛있다는걸 알수 있고 맨 끝 피자 꼬다리 부분도 쫀득 쫀득 맛있기 때문에

피자 앞부분을 먹다가 좀 짜다 싶으면 꼬다리 부분으로 밸런스를 맞출 수 있다.

매우 맛있다.

개인적으로 저번에 올린 사조 콤비네이션 피자보다 그리고 피자스쿨의 페퍼로니 피자보다 퀄리티가 우수하다.

물론 퀄리티가 높은 대신 한조각이여서 뭐 양은 비교적 적지만 

퀄리티로 씹어 먹는 느낌이다.

단점이라 하면 사진에서 보듯이 토핑 없이 토마토 소스만 묻은 채 부풀어 오른 부분이 있다는 것이다.

두 제품 먹어봤는데 두제품다 저런 부분이 존재하였다.

콜라, 우유 등 음료랑 먹으면 궁합이 더 좋으며 위대한 피자 단품으로 먹어도

배는 적당히 찬다. 뭐 엄청 배부르진 않지만 한끼 대충 때우거나 야식, 간식으로 적절한것 같다.

아무튼 맛있다. 

가성비를 뽑을 조건은 야식이나 정말 귀차니즘이 극에 달할 때 혹은 피자를 너무 먹고 싶을때 

사먹기에 딱인것 같다.

2017.04.23


WRITTEN BY
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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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버거의 최강자가 봉구스


만두계의 최강자가 노브랜드 교자만두


라면계의 최강자가 스낵면


이라고 한다면 


피자계의 최강자는 피자스쿨이다.


피자가 먹고싶어서 참고 참고 참다가 가성비 신조에는 조금 어긋나지만 그래도 가성비가 좋은 편이라고 자위하며


피자스쿨에서 페퍼로니 피자를 테이크아웃하였다.


나무위키에서 보니 치즈피자 5,000원이 베스트 셀러이며 2등은 6,000원짜리 페퍼로니 피자란다.


이 둘 피자의 차이는 페퍼로니가 있고 없고의 차이란다.


평일 저녁이어서 그런지 10분 15분내면 피자가 완성된다고 한다. 


우리집에서 가는데 10분 15분 걸리는데...


그래서 최대한 빨리 걸어서 ok 상도 래미안 마트에서 장을 본 후 


피자를 가지러 갔다. 이모님께서 이미 나와있다고 하시며 바로 피자를 수령하였고 결제한 후 바로 집으로 빠른 걸음으로 걸어 갔다.


피클 300원 핫소스 파마산치즈 100원 갈릭소스 500원 등 소스류를 사고싶었지만


낭비같아서 참았다. 한끼에 360원에 해결 할 수 있는 스낵면을 당신이 먹는다면 이해 할 것이다.



피자스쿨 페퍼로니 피자 6,000원


집까지 무지 빨리 걸어왔는데도 식어있었다.


테이크 아웃의 최대 단점인 보온 문제가 좀 아쉬웠다. 또한 아직 날씨가 쌀쌀하기 때문에 기온 때문에도 더 빨리 식었을것이다.


하지만 한조각 먹자 식어도 괜찮아 라는 귓속말이 들리는 듯 했다. 


도우는 얇은편이었고 간은 짠편이었다. 하지만 가운데 토핑이 있는 부분이 짰기 때문에 끝에 피자 꼭다리를 모조리 먹을 수 있었다.


그리고 크리스피 하진 않지만 아삭한 식감이 있어 매력적이었다.


또한 피자 꼭다리는 진짜 바삭바삭하여 또 먹기에 부담이 없었고 맛이 있었다.


물론 피클이나 핫소스 디핑 소스가 있엇으면 좋겠다 하는 바람이 있었지만


피자 간이 쎄기 때문에 같이 먹었으면 더 짰을 것이다.


피자 크기야 뭐 미디엄 사이즈였고


페퍼로니 피자지만 파파존스 피자처럼 페퍼로니가 엄청들어가 있진 않고 그냥 딱 구색맞추기용으로 들어가 있다.


그냥 딱 6,000원에 한판 먹기에 부담 없이 딱 좋은것 같다.


원래는 한판 꼭다리 뺴고 다 먹는편인데


간이 짠편이어서 꼭다리를 다먹었고 피자 두조각을 남겼다.


남은 두조각은 락앤락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해 놓았다.


내일 먹으면 꿀맛이겠지?



먹기 전 ok 상도 래미안 마트에서 산 1,500원짜리 1.5리터 콜라와 한장 더 찍었다.


cu에서 콜라 1+1 행사하나 보려다가 그냥 마트 간김에 콜라 세일하길래 샀다.


1.5리터에 1,500원이면 100ml 당 100원이니 거의 물값이다.


나중에는 피자 가성비 끝판왕 5,000원짜리 치즈피자도 먹어봐야겠다.


2017.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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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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