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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쏠티드 카라멜 아이스컵 1,500원


키스 헤링과 콜라보 하여 겉 표지가 매우 이쁜 gs25 의 팩음료들을 하나씩 먹어보려고 한다.


아직 날씨가 엄청 덥진 않기때문에 많이 나가지 않지만 5월 초중순 지나면서 본격적으로 헬 무더위 시작되면


편의점 아이스컵 팩음료는 불티나게 팔린다.


1,000원 ~ 1,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그 더운날 아이스 컵을 얻을 수 있으니


아침 출근 때나 점심 식후땡 오후 나른할 때 등 여름엔 그냥 올킬이다.


그리고 예전보다 음료 퀄리티도 높아진 편이기 때문에 먹기에 나쁘지 않다.


하지만


쏠티드 카라멜 요놈은 좀 맛이 없었다. 


에스프레소 + 카라멜 조합의 카라멜 마키아또류인데


커피도 아닌것이 카라멜 향도 별로 안난다 맹물맛이 조금 강하다.


뭐 먹다보면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그래도 좀 실망인편



굳이 먹겠다면 다른 종류들 많으니 다른걸 먹어야 겠다.



WRITTEN BY
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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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루 카라멜 마키아또 300ML 2,000


많은 카페라떼 브랜드 중 비교적 고가에 형성되어 있는 도토루


일본틱한 브랜드명과 디자인이 특징이다.


예전에는 일본의 커피체인점인 도토루사에서 직접 수입하여 판매하였고 


그때는 주로 플라스틱 페트병에 든 자그마한 디자인이 특징이었다.


도토루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예전의 페트병 커피일때의 도토루 사이즈가 앙증맞다.

구글에서 퍼왔는데 2010년도 포스팅된 글이다. 저 피쳐폰을 보라 ㅋㅋㅋ

해당 블로그 주인은 2011년을 마지막 포스팅으로 블로그를 접은 듯 하다.


현재의 도토루는 gs25(you&us)에서 PB 상품처럼 제휴해서 파는것 같다.


예전에 재수 할 때부터 커피우유를 많이 마셨었는데 


예전의 도토루는 남양유업의 프렌치카페, 매일우유의 카페라떼 와는 조금 차별화된 맛이 있었었다.


그래서 그러한 나름 이국적이고 이질적인 맛에 끌려서 가끔씩 사먹었었는데


지금의 도토루의 맛은  다른 커피들과 별 차이가 없어진것 같아 아쉬웠다.



개인적으로 스타벅스 더블샷 에스프레소나 스타벅스 모카 커피 빼고는 다 거기서 거기인 것 같다.


카페에서 먹는 카라멜 마키아또와 다르게 냉장 커피우유의 카라멜 마키아또는 


말이 마키아또지 그냥 카라멜 카페라떼이다.


우유 맛은 연한편이며 카라멜 향과 맛이 적당히 난다.


목넘김은 가벼운 편이다. 개인적으로 우유맛이 진한 제품을 선호하기 때문에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무난히 먹을만한 맛이다.


물론 2,000원이라는 가격 때문에 가성비 진입장벽에서 걸려 앞으로는 안마실것이다.


2017.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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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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