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GS 25 미래원 훈제 닭가슴살 샐러드 3,500


미래원 훈제 닭가슴살 샐러드를 야식 겸 한번 먹어보았다.


샐러드 구성은 양상추, 방울토마토, 치커리 등 각종 샐러드 채소들이 있고


소스는 갈색의 오리엔탈 소스가 들어 있다.


그리고 닭가슴살이 한주먹 정도 소량이 들어 있다.




흠 별로 맛없다.


우선 닭가슴살 자체에 짭잘하게 간이 베어 있는데 오리엔탈 소스도 짜기 때문에


샐러드 먹으면서 짜다는 느낌밖에 안들었다.


샐러드가 짜기만 하니까 영 아니였다..


물론 샐러드 야채는 싱싱한 편이었지만 먹는 내내 짜다는 생각밖에 안들었다.


유일하게 맛있었다고 느낀건 방울토마토 세개 정도?


그리고 3,500원이라는 가격도 착하지가 않아서 가성비 또한 나쁘다.


편의성을 고려하여도 가성비가 떨어진다고 판단된다. 맛이 없잖아..


음 굳이 추천한다면  기름기 없는 담백한 샐러드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할 수 있겠다.


그 외의 사람들에겐 비추


2017.04.15


WRITTEN BY
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홈쇼핑 전화 알바 교육이 주말 이틀간 있어 교육을 받으러 갔다.


점심을 어디서 때울까 하다가 지하에 한솥도시락이 있어서 먹으러 갔다.


가성비맨인 나에게는 한솥도 창렬, 외식, 사치 하는 느낌이지만 


어차피 편의점 아닌 이상 싸게 먹을수가 없어 쿨하게 한솥 먹기로 했다.


왠지 편의점에서 혼자 1,000원짜리 삼김이나 라면 먹고있으면 슬플것 같았기 때문이다.


메뉴를 고민고민하다 치킨마요에 곱빼기 (200원) 해서 먹기로 하였는데


이모님께서 그러면 싱겁고 맛없다고 빅치킨마요를 추천해 주셨다.


치킨마요가 2,700원이고 빅치킨마요가 3.300원이었기 때문에 고민하다가


배도 고팠기 때문에 빅치킨마요에 계란후라이(500원) 추가해서 먹었다.


총 3,800원




배가 많이 고파서 사진 찍어야한다는 본분을 잊은채 그냥 비벼버리고 말았다.


정신차리고 사진 찍으려고 핸드폰 들어보니 이미 비벼질대로 비벼진 상태. 어쩔 수 없었다.


계란후라이 500원이 비싸긴 했지만 이모님이 계란후라이 지글지글 해주는 소리는 정말이지 위꼴이었다. 아니 귀꼴인가?


한솥 매장 ㄱ자 테이블에서 먹었기 때문에 주문해서 나오자 마자 따끈따끈 한걸 바로 먹었다.


정말 맛있었다.


치킨도 바삭바삭 퍽퍽하지 않고 맛있었고 밥의 찰기도 괜찮았다.


아쉬웠던 점은 조금 느끼햇다는것이다. 된장국이나 오뎅국 있냐고 여쭤보니 돈주고 시켜야된다길래 패스했다.


그리고 잘 비볐다 생각했는데 소스가 뭉친부분이 있어서 가끔씩 그 뭉친부분이 조금 짰다 이정도이다.


메뉴에 청양고추 추가가 300원인가 500원인가 그랬었는데


딱 청양고추 매콤하게 들어가면 느끼함도 잡고 최고였을것 같다.


다음에 그렇게 먹어봐야겠다.


2017.03.29




WRITTEN BY
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