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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킹덤 오브 벨지엄 필스너와 엑스포트 모두 먹어보아서 마지막으로 노란 캔인 웨이젠을 먹어보았다.

웨이젠은 아마 밀맥주 인것같다.

밀맥주 답게 디게 걸쭉한 맥주맛이 느껴진다.

목넘김이 묽은 미숫가루 - 탁한 막걸리 느낌이 나며 

묵직 묵직 하기 때문에 마셔보면 막걸리처럼 배부르다는 느낌이 든다.

근데 내 입맛에는 너무 둔탁하게 느껴져서 별로였다.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파는 대부분의 맥주를 종류별로 하나씩 먹어보고 있는데

내 입맛은 웨이젠보다는 필스너 엑스포트, 라거인듯 하다.



WRITTEN BY
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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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에브리데이의 저가 벨기에 맥주 중 하나인 더 킹덤 오브 벨지움 (THE KINGDOM OF BELGIUM) 필스너를 먹어 보았다.

가격은 저렴한 편인 1,680원이다.

이 맥주 옆에 더 킹덤 오브 벨지움 웨이젠과 또 다른 종류의 맥주가 있었는데 곧 먹어볼 예정이다.

종류마다 색깔이 다르다. 특이하게 필스너는 흑맥주가 연상되는 검은색 캔이다.

첨에는 흑맥주인줄 알았다.

요건 설명이 이렇게 붙어 있길래 한번 찍어 보았다.

밑에 산미구엘과 타이거 맥주가 보인다. ( 각 2,900원)

잔에 안따르고 캔채로 먹기 떄문에 색깔은 모르겠지만 필스너는 라거보다 확실히 탄산이 덜하고 순한것 같긴하다.

경험에 의하면 탄산과 맛의 진함 정도는

에일 맥주< 웨이젠 < 필스너 < 라거 인듯 하다.

뭐 저기에 다양한 안주와 무난히 어울린다고 적혀서 인지는 몰라도 

정말 '무난히' 맛있게 다양한 안주와 먹을 수 있는 것 같다.

그 말인 즉슨 맥주가 안주의 맛을 뛰어 넘거나 다 묻어 버릴 정도로 진한 맛과 향은 아니라는 뜻일 것이다.

농심 고구마 깡과, 오뚜기 교자만두와 같이 먹었는데 달달한 안주와 , 짭짤한 안주 모두와 잘 어울렸다.

무엇보다 1,680원에 500ml 라는 가성비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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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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