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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타코와사비 - 3,500원


술집 특히 포차나 이자카야 가면 종종 먹는 타코 와사비

gs25에도 타코와사비를 팔고 있어 한번 먹어 봤다.

가격은 3,500원 뭐 안주니 이 정도 가격은 그러려니 한다.


안에 내용물이다.

뒤에 상품 상세 정보를 보니 문어가 아닌 주꾸미, 쭈꾸미가 들어간다.

그러면 타코와사비가 아니긴 하지만.. 그러려니 한다 ㅋ 원가 절감이란게 있으니까

맛은 과연 어떨까?

짜다. 술집에서 먹는 타코와사비도 짰지만 이것도 개 짜다.

술 없이 먹어서 짜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술 안주로 먹어도 목말라서 술을 두세배 마실 각이다. ㅋㅋ

그런면에선 술 안주로 가성비가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와사비의 향은 적당히 나는편이지만 느끼함과 비린내를 잡아주기에는 좀 부족한 느낌이다.

그리고 안에 야채가 파, 빨간 고추 등이 있긴 하지만 마늘이 거의 없어서

야채가 느끼함을 잘 못잡아준다. 혼자서 먹기엔 중간 이후부터는 느끼하다.

하지만 개인차와 호불호가 있기 때문에 친구들과 술먹거나 혼술 할때 한번 정도는 

트라이 해볼 가치가 있는것 같다.

개인적으로 먹는다면 와사비나 마늘을 좀 넣어서 먹을 것 같다.

가성비 수치는 10점 만점에 5.5 정도


2017.04.23



WRITTEN BY
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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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 영등포 육회지존에 갔다.

일요일이라 그런지 한가한 맛이 있어 좋았다.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평소에 즐겨 가던 가성비 꼼장어집 갈려고 했는데  일요일이라 문은 닫혀 있었다.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육회나 먹으까~~? 하며 육회집을 갔다. 




플랜카드에 저렇게 1만원 할인이 있어서 항상 싸게 느꼈다.

하지만 생각해보니 육회야 종로건 어디건 1만원 중~후반대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으니 핵성비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무난무난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육회 한접시 18,000원

청하 4,000원


오랜만에 여친님을 보는거지만 유럽 한달 갈 계획 말 안했다고 오질나게 혼났다.

흠.. 그래도 안주가 맛있으니 술이 꿀떡꿀떡 넘어갔다.

청하 한병을 비우니 육회가 애매하게 남아 한병 더 시켜 두병을 비웠다.


가성비 등급은 중급 정도지만 육회 먹으러 종로를 갈 수 없을 때 차선책으로 참 괜찮은 곳 같다.

특히 저 특제 소스가 너무 맛있다. 와사비가 들어간게 아주 신의 한수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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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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