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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로 이직한 동기애가 퇴근 30분 전에 급 술을 먹자해서 간 오목교역 술집 수정
오목교역 1번출구에 있다
모던 바, 꼬치집, 이자카야가 합쳐진 느낌이다
위 요리는 18000원짜리 기본 꼬치모듬
감자꼬치, 닭안심?꼬치, 삼겹살 대파꼬치, 큐브 소고기 스테이크 꼬치가 나온다
우선 사장님 한분만 요리하고 견습생으로 보이는 여자직원은 청소 및 세팅 요리 견습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인지 모르는데 요리 나오는 속도가 무지하게 느리다
그리고 뭔가 만드는데 다 수작업으로 만드신다

한라산21도짜리는 6000원
반병을 기본 안주로 비웠다
기본안주는 식감이 거칠고 기름기가 적은 샐러드였다
간이 거의 안되어 있는데 먹을만했다
리필 한번 함ㅋ
그후에 사진은 못찍었지만 14000원짜리 토마토 비프 스튜를 시켜먹었는데 맛있었다

조금 비싸긴 하지만 퇴근 후 한잔 적시기 좋은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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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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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지나갈때 보면 항상 사람이 많던 미스터 순두부집을 가보았다
가격은 싸지는 않다 8500원이 기본

사람은 역시나 많다
여길 와보니 하이페리온 지하상가의 북창동 순두부와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다
북창동 순두부는 엄청 정갈하고 품격이 있다면
미스터 순두부는 조금 더 날것의. 길거리 느낌인 것 같다
맛없다는건 아니다 맛있다
순두부도 엄청 많이 들어가 있어서 좋았다
다만 반찬이 아쉽
조기구이는 짜고 식어서 딱딱
김치는 감칠맛이 없어 반찬으로는 맛없는 김치였다
피클은 그냥 피클 버섯 무침은 별로
나물무침은 상큼 짭짤한게 내취향이었다
다음엔 나물을 엄청 리필해먹어야지
뚝배기밥은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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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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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 김밥 분식집인 포마토 김밥 체인점
저렴한 주먹밥이 시그니처인 곳이다
이번엔 순두부가 땡겨서 해물순두부를 먹었다
짭짤하니 맛있다
근데 밥 양이 많은건지 찌개가 적은건지
밥을다 말아버리면 국물이 사라지고 죽이 된다
단무지와 김치를 제외한 반찬은 항상 바뀌는것 같다
저번엔 계란말이와 양배추 삶은거였다
가격은 6천원 무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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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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