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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킹덤 오브 벨지엄 필스너와 엑스포트 모두 먹어보아서 마지막으로 노란 캔인 웨이젠을 먹어보았다.

웨이젠은 아마 밀맥주 인것같다.

밀맥주 답게 디게 걸쭉한 맥주맛이 느껴진다.

목넘김이 묽은 미숫가루 - 탁한 막걸리 느낌이 나며 

묵직 묵직 하기 때문에 마셔보면 막걸리처럼 배부르다는 느낌이 든다.

근데 내 입맛에는 너무 둔탁하게 느껴져서 별로였다.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파는 대부분의 맥주를 종류별로 하나씩 먹어보고 있는데

내 입맛은 웨이젠보다는 필스너 엑스포트, 라거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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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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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갔다 오면서 좀 돌아오긴 하지만 헬스 쉬고 맥주나 하나 마실겸 이마트에 들렀다.




이렇게 샀당




오동통면 120g 5개입 1,980원

이마트 에브리데이도 할인하면 무섭다는걸 느꼈다.


옥션 지마켓 등 온라인에서 구매하면 5개입에 3,250원 정도이다.


근데 가끔씩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재고떨이 할때는 열라면, 오동통면을 1,980원에 판다.


재빨리 하나 샀다. 농신 너구리 라면의 미투 제품이라 할 수 있겠다.


라면 봉지 안에 다시마가 있고 면발을 통통한 편이다.


진짜 맛있긴 하다. 스낵면은 싼게 매력이면


할인 할 때 산 오동통면은 맛이 매력이다. 존맛


근데 유일한 단점은 락앤락 군대식 라면 해먹기엔 


면이 커서 물에 좀 뿔길 기다리고 나서 물에 완전히 면을 잠기게 하고 전자레인지에 넣어야 하는데


이 과정이 조금 귀찮다


하지만 맛있으니 그리고 싸니까 봐줄께 오빠가


노브랜드 교자만두는 저번에 포스팅 하였으니 스킵하겠다.


1kg - 3,680원


가성비킹이다 역시



5.0 오리지날 엑스포트 라거 수입맥주 500ml - 1,750원


헬스 쉬고 맥주 하나 빨려고 수입맥주를 구매하였다.


오늘 먹을 맥주는 5.0 오리지날엑스포트 라거


500ml 1,750원 가격은 착한편이다.


맛은... 진짜 전형적인 맥주 맛에서 살~짝 목넘김이 라이트하고 가벼운 느낌이 드는 맛이다.


국산 피처, 병맥주 들은 물에 맥주탄맛


국산 캔맥주들은 맥주에 물탄맛


요 5.0 오리지날 엑스포트 수입맥주는 국산 캔맥주보다는 풍미가 깊고 살짝 크리미하다. 


음... 비교를 하자면 봉구비어나 호프집 생맥주랑 비슷한 것 같다.


하지만 그렇게 맥주 맛이 또 하드하게 깊은건 아니니 참고하도록


맥주 진열대 위에 950원짜리 350ml 맥주도 있었는데 나중에 사먹어봐야겠다. 


백원대의 맥주는 늘 날 설레게 한다.



오감자딥 양념바베큐 - 980원


과자 안주로는 오감자 딥 양념바베큐맛 980원 짜리다.


짭잘하니 안주로 괜춘한데 딥소스까지 있어서 풍미가 더 깊어진다. 굿


옛날에 오감자 처음 나왔을때가 생각난다. 초딩 때였나?


아직까지 살아있다니... 대단하다.


그와중에 오감자 포장지 전면에 그 감자 끌어안고 있는 아저씨는 그때나 지금이나 같다는게 소름이다.


요로코롬 수입맥주에 과자안주 빨면서 공각기동대 애니 보니까 참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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