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폐기'에 해당하는 글 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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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폐기로 나온 도시락은 고메함박 & 베이컨 볶음밥이다,

푸드트럭 라인의 편의점 도시락이며

가격은 4,500원이다.


원래는 집에 가져와서 끼니 떄우지만

이날은 너무 배가 고파서 10시쯤에 그냥 먹어버렸다.

베이컨 볶음밥과 고메 함박은 무난하게 맛있다.

베이컨 볶음밥은 솔직히 그냥 김이랑 햄들어간 주먹밥이랑 비슷하고

고메함박은 두툼하니 인상적이었다.

좀 느끼한 감이 없잖아 있는데 여기 들어있는 피클로는 택도 없다.

피클을 좀더 넣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가장 인상깊었던것은 저 만두 튀김이다.

만두가 아주 육즙이 살아있어서 

초등학생때 문구점에서 100원, 200원 주고 사먹었던 만두와 분식집에서 사먹었던 튀김이 생각나는 맛이었다. 아주 훌륭했고 내게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맛이었다.


단호박 샐러드는 삼삼하면서도 은근히 달달한게

후식으로 아주 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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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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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폐기로 나온 제품은 불고기 + 김밥 세트이다. 

가격은 4,300원으로 무난한 편이다.

신상품인듯 하다.


구성품은 김밥 8개, 반숙 달걀 반쪽, 버섯이 한 80프로 되는 불고기, 유부초밥 2개, 방울토마토 2개이다.

음... 4,300원의 신상 도시락 치곤 개 무난하고 별로 특색이 없다.

맛없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맛있지도 않다.

김밥은 진짜 그냥 김밥이다. 뭘 까내리거나 아님 미사여구를 붙이기 힘든맛

유부초밥도 맛있긴 했지만 단순한 유부초밥 그 자체였다. 

어렸을 때 엄마가 해주던 맛이라 울컥했다.

버섯 불고기는 진짜 버섯 밖에 없어서 좀 실망했다.

돈 주고는 안사먹을듯 한 중저퀄의 신상 도시락 불고기 & 김밥 런치세트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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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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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폐기로 나온 제품은 카레&치킨가라아게 세트이다.

요놈 또한 푸드트럭 라인이며 신상품이다.

가격은 4,300원으로 살짝 프리미엄 느낌이다.

푸드트럭 라인은 모두 4,300원인듯 하다.


구성품은 이러하다.

양념만두, 단무지,짠지, 카레, 밥, 가라아게

정말 내타입이었다.

우선 가라아게가 촉촉하고 고소하니 정말 일품이었고

가라아게와 카레의 조합은 아비꼬나 카레전문점에서 밥먹는 듯한 기분이었다.

카레 또한 보급형 고급카레 느낌이었다. 고메카레나 하나에 3~4천하는 일본식 카레 제품느낌

짠지와 단무지의 궁합 또한 일품이었고

양념만두는 그냥 보통.. 구색맞추기로 넣은것 같다.

재구매의사 100프로 물론 폐기로 먹은거지만

아주 맛있었다. 취향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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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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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폐기로 난 도시락은 신상품이라는 오코노미야끼 & 스팸 김밥 세트 도시락이다.

김밥과 오꼬노미야끼의 조합은 참 신박한것 같다.

가격은 4,300원으로 살짝 프리미엄 컨셉으로 가려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스팸김밥 8개와 김치, 오꼬노미야끼, 꼬마만두 세개가 들어있다.

스팸 김밥은 먹을만 하지만 꽤 평범한 편이다. 그래도 명색이 스팸김밥인지라 맛이 좋다.

김치와 꼬마 만두는 무난하다. 평범

그러면 대망의 메인 요리인 오코노미야끼는 어떨까??


우선 구성은 

맨 위에 가쓰오부시

그 밑에 떡갈비 같은 오꼬노미야끼 전

그 밑에 양파와 양배추 그리고 소스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소스는 데리야끼 소스와 마요네즈 소스가 둘다 들어가 있는데 골고루 분포가 되있지 않기 때문에

섞어 먹어야 한다. 그냥 먹는다면 어떤 야채는 싱겁게 먹고 어떤 야채는 짜게 먹을듯 하다.

떡갈비 같은 오꼬노미야끼 전이 좀 퍽퍽하고 맛이 없었다. 

하지만 밑의 야채와 소스가 촉촉함을 더해줘 무난하게 먹을 수 있다.


전체적으로 오꼬노미야끼를 그럭저럭 흉내 냈다고 할 수 있다.

일본 요리 전문점이 아닌 이상 도시락이나 대학교 축제 주점에서 이렇게 하는 오꼬노미야끼는 다 거기서 거기인것 같다. 그냥 흉내만 내기..


신상품이고 소재가 특이하기 때문에 한번 정도 트라이 해볼만한 도시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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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폐기로 난 도시락은 혜리 7찬도시락이다. 뚜껑을 열어보고 실망했다. 

내용물이 상당히 부실한 편이다.

볶은 김치, 비엔나 소세지 2개, 동그랑땡 하나, 닭다리 하나, 콩나물, 버섯볶음, 계란말이 2개

요즘 도시락들은 대부분 프리미엄으로 가는데 얘는 진짜 11년도 cu 패밀리 마트 시절의 도시락을 재현해 놓았다. ( 그 때 편의점 도시락은 2,500원에 퀄리티 개구렸다.)

모든 반찬들이 그냥 너무 밋밋해서 밥을 목구멍으로 넘기기가 힘들고

메인 반찬인 닭다리는 밥과 같이 먹을 수도 없는 반찬이다..

혜리 7찬 도시락을 먹어보니 저번에 깠던 혜리 11찬 도시락은 정말 양반 중에 양반이었다.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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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폐기로 나온 도시락은 롯데푸드의 강원도 곤드레 나물밥 도시락이다.

요즘 젊은 세대의 취향과는 먼 도시락이라 그런지 폐기로 자주 나온다.

가격 또한 5,000원으로 도시락 중에서는 거의 제일 비싼 편이다.


구성은 우선 곤드레 나물밥과 제육볶음, 잡채, 만두, 구운계란 반쪽, 김치 

그리고 위에 사진에는 없지만 콩나물, 버섯 볶음 등 4가지 야채와 고추장이 들어 있다.

전자레인지 돌릴 때에는 고추장 들어있는 칸을 빼고 돌려야 한다.

맛은 먹을만 하다.

나물밥도 향도 좋고 나머지 반찬들도 무난무난하다.

그리고 고추장이 참 맛있어서 막 밥에 비벼먹으면 금방 다먹는다.

근데 역시나 소재의 한계와 5천원이라는 가격 때문에 사먹지는 않을것 같다.

부모님이랑 편의점 도시락 먹게 될 떄 추천해 드리고 싶은 도시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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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편의점 신메뉴 중 정말 맛이 궁금해 보였던

'라면에 빠진 삼각김밥' 이 폐기로 나와 한번 먹어보았다.

전자레인지에 1분간 돌려서 너무 뜨거워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하였다.

비쥬얼 극혐ㅋㅋ

우선 기본 베이스인 밥은 볶음밥, 비빔밥 처럼 양념이 되어있다.

라면맛이 난다 ㅋㅋ 근데 애초에 국물은 없기 때문에

머리속에 상상되는 라면에 밥말아 먹을 때 그 맛과 100프로 일치하지는 않는다.

그냥 유사한 정도? 짭짤하고 살짝 매콤한 라면향 비빔밥 느낌이다.

특이한건 가운데에 계란이 들어가 있는데 일본식 오므라이스 위에 올라가는 촉촉한 계란말이 처럼

계란이 엄청 촉촉하고 묽다.

내 생각엔 계란 넣고 끓인 라면의 비쥬얼과 맛을 표현하려 한 것 같다.

한번 트라이 해보기는 좋은 재밌는 삼각김밥이라고 생각한다. 먹을만 하다.

재구매 의사는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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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에서 파는 혜리 도시락 중 하나인 마늘 보쌈 도시락

가격은 4,800원이며

폐기가 하루에 두개나 나는걸로 보아 소비자들에게 인기는 그닥인 제품으로 보인다.

11시 방향의 무말랭이와 쌈무를 빼고 나머지를 2분~3분정도 돌려 먹으면 된다.


고기같은 경우 기름기가 덜빠진 수육이다.

그래서 맛은 좋다. 

단 보쌈 치고는 기름기가 많은편이기 때문에 돼지기름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불호일듯 하다.

나는 물론 극호

매우 고소하고 맛이 좋았다.

고기는 야들야들하며 고기와 비계 비율이 괜찮은 보쌈고기였다.

자체적으로 짭짤한 마늘소스가 묻혀져 있다.

별로 매콤하진 않으며 살짝 알싸한 맛과 짭쪼름,달콤한 맛이 느껴진다.

고기 자체만 먹으면 기름기 때문에 조금 느끼한 편이니

동봉된 쌈무나 무말랭이와 먹으면 밥이 술술 절로 넘어간다.

역시 사람은 기름기가 있어야 잘 먹을 수 있는것 같다.


다른 보조 반찬인 오뎅, 버섯무침, 애호박 무침은 그냥 무난하다.

있으니까 먹긴 하는데 없어도 별로 신경 안쓰일 맛이다.


맛으로만 보면 안팔릴 이유는 없는 제품같다.

가격이 조금 비싸긴 하지만 안에 고기도 꽤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내가 지금 알바하는 세븐일레븐이 청소년들과 중,장년층이 많이 오기 때문에 이런 기름진 도시락을 싫어하는것일 수도 있다.

좀더 경과를 지켜봐야겠다.

아무튼 내 입장에서는 요게 폐기 뜨면 개꿀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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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4,800원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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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방향의 무말랭이와 쌈무를 빼고 나머지를 2분~3분정도 돌려 먹으면 된다.


고기같은 경우 기름기가 덜빠진 수육이다.

그래서 맛은 좋다. 

단 보쌈 치고는 기름기가 많은편이기 때문에 돼지기름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불호일듯 하다.

나는 물론 극호

매우 고소하고 맛이 좋았다.

고기는 야들야들하며 고기와 비계 비율이 괜찮은 보쌈고기였다.

자체적으로 짭짤한 마늘소스가 묻혀져 있다.

별로 매콤하진 않으며 살짝 알싸한 맛과 짭쪼름,달콤한 맛이 느껴진다.

고기 자체만 먹으면 기름기 때문에 조금 느끼한 편이니

동봉된 쌈무나 무말랭이와 먹으면 밥이 술술 절로 넘어간다.

역시 사람은 기름기가 있어야 잘 먹을 수 있는것 같다.


다른 보조 반찬인 오뎅, 버섯무침, 애호박 무침은 그냥 무난하다.

있으니까 먹긴 하는데 없어도 별로 신경 안쓰일 맛이다.


맛으로만 보면 안팔릴 이유는 없는 제품같다.

가격이 조금 비싸긴 하지만 안에 고기도 꽤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내가 지금 알바하는 세븐일레븐이 청소년들과 중,장년층이 많이 오기 때문에 이런 기름진 도시락을 싫어하는것일 수도 있다.

좀더 경과를 지켜봐야겠다.

아무튼 내 입장에서는 요게 폐기 뜨면 개꿀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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