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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킹덤 오브 벨지엄 필스너와 엑스포트 모두 먹어보아서 마지막으로 노란 캔인 웨이젠을 먹어보았다.

웨이젠은 아마 밀맥주 인것같다.

밀맥주 답게 디게 걸쭉한 맥주맛이 느껴진다.

목넘김이 묽은 미숫가루 - 탁한 막걸리 느낌이 나며 

묵직 묵직 하기 때문에 마셔보면 막걸리처럼 배부르다는 느낌이 든다.

근데 내 입맛에는 너무 둔탁하게 느껴져서 별로였다.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파는 대부분의 맥주를 종류별로 하나씩 먹어보고 있는데

내 입맛은 웨이젠보다는 필스너 엑스포트, 라거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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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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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에브리데이 수입맥주 코너에 처음 보는 맥주가 들어와 있어서 한번 먹어보았다.

가격도 착한 1,480원 정도의 독일맥주!

이름은 상트벤델러 라거, 상트웬델러 라거 이다.

마셔보니 라거 맥주 치곤 걸쭉하다. 

밀맥주, 막걸리 맥주 맛이다.

맥주 중에 웨이젠, weizen 맛과 비슷하다.

내가 생각하는 라거맛이 탄산 톡 쏘고 아사히 슈퍼드라이 까진 아니어도 

청량감이 있는 맛이기 때문에 뭔가 이름과 미스매치되는

맥주라고 느껴졌다.

독일산 맥주임을 알 수 있다. 도수는 평범한 5도

스티커 뒤에 캔에 중국어로 표기가 되어있는걸로 보아 

중국으로 팔려야 했던 제품임을 알 수 있다.

역수입 했는지 어쨌는 지는 정확히는 모르겠다.


아무튼 라거 치고는 묵직하고 걸쭉한 편인 상트벤델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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