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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초저가 500ml 1,780원 라인에서 마지막으로 먹어보는 담버거 엑스포트

캔 모양은 왠지 미국 맥주인 버드와이저를 닮았다.

맛은 전형적인 한국인에게 익숙한 라거 맛이다.

솔직히 같은 차가운 국산 하이트,카스 같은 맥주와 요놈을 잔에 따라서 

블라인드 테스트하면 못맞출 것같다. 

국산맥주와 비슷한 맛이다. 

출신지는 벨기에

벨기에 맥주가 참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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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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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에브리데이 수입맥주 담버거 엑스포트(벨기에) 500ml 1,780원


오늘 과외가 조금 밀린 관계로 헬스장을 안가서 맥주를 하나 마셨다.

오늘도 혼술족이 되버렸지만 괜찮다. 가성비 좋은 수입맥주이니까.

저번에 마셨던 수입맥주 옆에 있는 담버거 엑스포트이다.

목넘김이 좋으며 칼로리가 낮아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맥주란다.

가격은 참 착하다. 1,780원. 국산 330ml 맥주가 저 정도 가격인걸 감안하면 무조건 요놈을 택하는게 이성적이다.


마셔보니 향이 과일향 비스무리하게 나며 탄산은 적은편이며 라이트한 느낌이 있어 목넘김이 가볍다.


봉구비어나 맥주집에서 시키는 탄산 적은 과일맥주 비스무리 하지만 여기서 풍기는 과일향은 fruit이라기 보다는 향신료 향이라고 할 수 있을까. 향긋하고 독특한 내음이 난다. 탄산이 강하고 묵직한 맥주를 선호하는 사람에겐 별로일 수 있으나 맛과 향이 독특한 편이며 부드럽고 가벼운 탄산의 맥주를 선호하는 사람에겐 추천한다.



올 때 주머니에 넣고 와서 흔들렸는지 조금 따니까 거품이 푸췩 푸취칙 난다. 

안주는 당연히 새우깡이다. 저번에 샀던. 

양을 보니 앞으로 맥주 2~3캔 더먹으면 다 먹을 것 같다.


2017.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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