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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요뜨 초코링 1,400원 - 꺾어먹는 토핑 요구르트


맨 처음 비요뜨가 처음 나왔을 떄가 생각난다.

지금으로부터 꽤 전에 나온것 같다 기억에 십년 정도는 됐을려나

떠먹는 요구르트, 요거트계의 일인자였던 컵 요플레 밖에 없을 때

1. 토핑이 존재한다.

2. 꺾어서 토핑을 요거트에 담아먹는다

라는 신박한 컨셉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아직까지 생존하여 슈퍼, 마트,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맛있다

역시 비요뜨는 초코링이 진리이다.

다른 콘푸로스트 이런거 별로이다

처음에는 새콤한 요거트로 시작했다가 너무 시고 달달한게 땡기면 그때부터

초코링을 같이 먹으면 된다.

요구르트의 새콤함과 초코링의 달달함의 시너지는 엄청나다

식사대용 후식 간식 디저트 아침식사 등 먹을 수 있는 용도는 엄청 다양하다.

초코링의 달달함과 바삭바삭한 식감이 너무 좋다.

초코링의 양도 뭔가 적당한듯하면서 아쉬워서 감칠맛을 더한다고 생각한다.

요구르트, 요거트는 그냥 평범하다 새콤새콤 

플레인 요거트에 새콤한 맛이 좀 있는 편이라고 할 수 있겠다.

가성비 지수는 보통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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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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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전화 알바 교육이 주말 이틀간 있어 교육을 받으러 갔다.


점심을 어디서 때울까 하다가 지하에 한솥도시락이 있어서 먹으러 갔다.


가성비맨인 나에게는 한솥도 창렬, 외식, 사치 하는 느낌이지만 


어차피 편의점 아닌 이상 싸게 먹을수가 없어 쿨하게 한솥 먹기로 했다.


왠지 편의점에서 혼자 1,000원짜리 삼김이나 라면 먹고있으면 슬플것 같았기 때문이다.


메뉴를 고민고민하다 치킨마요에 곱빼기 (200원) 해서 먹기로 하였는데


이모님께서 그러면 싱겁고 맛없다고 빅치킨마요를 추천해 주셨다.


치킨마요가 2,700원이고 빅치킨마요가 3.300원이었기 때문에 고민하다가


배도 고팠기 때문에 빅치킨마요에 계란후라이(500원) 추가해서 먹었다.


총 3,800원




배가 많이 고파서 사진 찍어야한다는 본분을 잊은채 그냥 비벼버리고 말았다.


정신차리고 사진 찍으려고 핸드폰 들어보니 이미 비벼질대로 비벼진 상태. 어쩔 수 없었다.


계란후라이 500원이 비싸긴 했지만 이모님이 계란후라이 지글지글 해주는 소리는 정말이지 위꼴이었다. 아니 귀꼴인가?


한솥 매장 ㄱ자 테이블에서 먹었기 때문에 주문해서 나오자 마자 따끈따끈 한걸 바로 먹었다.


정말 맛있었다.


치킨도 바삭바삭 퍽퍽하지 않고 맛있었고 밥의 찰기도 괜찮았다.


아쉬웠던 점은 조금 느끼햇다는것이다. 된장국이나 오뎅국 있냐고 여쭤보니 돈주고 시켜야된다길래 패스했다.


그리고 잘 비볐다 생각했는데 소스가 뭉친부분이 있어서 가끔씩 그 뭉친부분이 조금 짰다 이정도이다.


메뉴에 청양고추 추가가 300원인가 500원인가 그랬었는데


딱 청양고추 매콤하게 들어가면 느끼함도 잡고 최고였을것 같다.


다음에 그렇게 먹어봐야겠다.


2017.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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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천미트 340g 1,690원

두부 1모 400원

노브랜드 교자만두 1kg 3,680원

상도 ok 래미안마트


어제 장본 가성비 재료들로

가성비 스팸두부만두김치찌개를 끓였다.


재료는


 런천미트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찌개의 맛있는 건더기 역할을 하는 런천미트이다. 

평소에 햄종류는 잘 먹지 않는다. 몸에도 좋지 않을 뿐더러 스팸 같은 경우에는 너무 비싸다.

그래서 평소에 햄 먹을 바에 100g에 1,000원 하는 캐나다, 칠레, 멕시코산 삼겹살을 먹었었다.

하지만 상도 ok 래미안 마트에서 또 맛깔나게 세일해주길래 구매하였다.

인터넷 가격 검색해도 340g 1,690이란 가격은 어미탈출 가성비갑이며

노브랜드 런천미트는 2,600원 정도이다. 비싸비싸 창렬창렬이다.

노브랜드는 모든 품목에서 가성비가 뛰어난 건 아니니 몇몇 카테고리에선 조심해야 한다.


이제 요리법 및 비밀 레시피를 소개하겠다.




우선 런천미트를 적당량 자른다. 그리고 두부도 한 1/4모정도 떼서 적당량 자른다.  그리고 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른뒤 볶다가 김치를 적당량 넣는다. 그리고 노브랜드 교자만두를 넣는다. 


별도로 조미료를 넣는다면 만두를 많이 넣지 않아도 된다. 왜냐하면 이미 스팸과 김치, 두부 등 건더기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미료를 쓰지 않는다면 만두를 많이 넣는것을 추천한다.


교자만두 안의 소금기가 조미료를 대체해주기 때문이다.



물을 적당량 넣고 계속 끓이면서 졸인다.

 중간중간 간을 보면서 엄마가 해준 혹은 김밥나라의 김치찌개 맛을 생각하며 맛있을때까지 졸인다.



두부, 스팸, 김치, 만두 쪼가리(만두를 간맞추기 위해 부수기 때문에), 밥 이렇게 5단으로 수저에 올려 먹으면


ㄹㅇ 존맛이다.


며칠간 이렇게 먹을 예정이다.


2017.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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