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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배가 고파서 야참으로 뭘 먹을까 하다가 컵라면에 뭘 넣어서 비싸게 먹어보자 생각이 들어 라면용 눈꽃 피자치즈 (1,000원이며 제품명이 자세한지는 잘 기억이 안난다)와 감동란(1,900원)을 넣어서 먹었다.
맛은 있었지만 치즈가 들어간 상태라 싱거워져서 비밀병기를 투입하기로 하였다


바로 편의점 반찬계 끝판왕 원조 한울 꼬마 볶음김치이다. 가격은 1,300원 정도인데 참 맛있다
이미 사진 찍어야지 했을 때에는 다 쳐먹어버린 뒤였다 헤헿

총평
새우탕은 맛있다
근데 볶음김치, 감동란, 눈꽃 피자치즈를 넣어 먹으면 더 맛있다
하지만 가성비는 별로이다
저거 총합이 4,150원 정도 나온다 ㅋㅋ 감동란 두개 중에 하나만 먹어서 800원으로 잡았을 때 ㅋㅋ
그래도 맛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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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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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감동란 1,900원 - 삶은계란 2알, 반숙


육개장 라면 육칼과 같이 먹기 위해서 감동란을 선택하였다.

출시 되고 나서 한 때 sns와 인터넷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감동란

전에 있던 완숙 삶은 달걀들과는 다르게

반숙을 통하여 소비자에게 감동을 전달한다는 모토에서 이름을 저렇게 지은 것 같다.

먹어보니 우선 흰자에는 간이 안되어있다. 그리고 냉장실에 진열되어있다보니 

라면 국물에 넣어놔도 차가움이 있었다.

그래도 뭐 신선한 맛은 있어서 냄새가 나거나 비리거나 하진 않는다.

그리고 노른자가 포인트인데

기존의 삶은계란인 완숙 노른자가 아닌

반들반들 촉촉하고 부드러운 반숙 노른자이다.

근데 완숙에 가까운 반숙이긴 하다 ㅋㅋ 그래도 저 정도 촉촉함이 살아있는데에 리스펙을 보낸다.

진짜 거의 덜 익은 정도의 반숙인 계란도 예전에 팔았던거 같은데 그게 감동란이었는지 아닌지 기걱이 잘 나지 않는다. 

아무튼 먹을 만하다. 단 가격이 좀 비싼게 단점

계란 한알에 950원 합이 1900원

좀 비싸다 가성비는 떨어지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먹어볼 만하다.

달걀, 계란은 완전식품이기 때문!

조류독감 ai때매 계란 못먹은지 오래되서 너무 슬프다.

예전에 이마트에서 계란 30개 1판 할인해서 3,600원 정도에 사서 먹었었는데

요즘엔 2배 뛴 7,000원 정도여서 못먹고있다.

흐규 ㅠㅠ 언능 계란 재고 좀 풀고 가격좀 내렸으면 좋겠다 십새끼들 

담합하는 새끼들 고추를 잘라서 오이 장아찌를 만들어버려야되는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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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육칼 진하고 얼큰한 육개장 라면 1,600원

2+1 증정 행사 중


오늘 저녘밥은 날씨도 간만에 추워서 국물을 먹기 위해서 라면을 선택하였다.

많은 컵라면 중에 처음보는 gs25의 육개장라면 육칼!

겉에 있는 조리법을 보면 특이하다

분말스프를 넣고 물을 붓고 전자레인지에 3분 30초 돌리고 나서 

액상 소스를 넣어 먹으면 된다.

액상 소스만 따로 조금 먹어봤는데 토하젓? 젓갈맛이었다.

정말 젓같았다.

위에 설사같이 살짝 얹혀 있는게 액상 소스이다.

액상소스를 풀면 안그래도 전자레인지에 3분 30초 돌려서 쫄아있는 국물이 더 걸쭉해져서 

반 죽이 된다.

면발은 탱글탱글에서 불은상태의 중간 정도이며 먹을만하다.

국물맛은 처음엔 그냥 평험한 라면같은데 국물이 목구멍을 넘어갈 때

우리가 흔히 아는 육개장 향이 난다. 뭐 육개장 맛이 나는거다.

건더기에는 고사리 몇개가 들어가 있어서 더 육개장 느낌이 난다.

난 여기에 감동란과 김밥을 같이 먹었다. 

그냥 라면만 먹으면 좀 심심할듯 하다 가격에 비해

뭐 호기심에 한번 정도는 먹어 볼 수 있지만 두번 세번 찾을 라면은 아닌것 같다. 내 취향상

2+1 행사 할 때 한번쯤은 먹어봐도 가성비 뽑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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