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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타운어스 CRM (아마 커스터머 릴레이션 매니지먼트? 일것이다. 고객영업관리팀)팀에서 인턴을 할 때 고시원 근처의 커피티드(현재는 위드커피)라는 카페에서 읽었던 책이다.

책 내용에서 인상깊었던걸 2장 정도 요약해 놓았는데 

최근에 다시 읽어보니 정말 좋은 내용들이 많아서 블로깅 한다.


필립 체스터필드라는 작가가 자신의 아들에게 사랑과 애정 근심과 우려 등을 담아

자식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편지로 조언과 충고를 해준것을 책으로 엮은것이다.

내용 중 20대인 아들이 너무 자유분방하고 생각이 없는것 같아 아비로서 걱정이 된다는 말이 인상깊었었다.ㅋㅋ

인생을 미리 경험하고 체험한 아버지의 풍부한 통찰력과 날카로운 충고가 인상적이고 21세기인 오늘날에도 유효하다는게 신기할 따름이다.


- 젊음은 무한한 가능성의 보고이다.

-지식이란 성인이 되었을 때 삶의 안식처이자 피난처가 될것이다.

- 실제로 어떤 일에 직접 뛰어들지 않고 구경만 하는 사람은 그 일이 굉장할것 같다고 동경하는 법이다. 사실 굉장한 일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 젊었을 때 어떤 의미도 들 수 없는 일로 나태하게 허비해버린 시간은 꼭 회한으로 여겨질 것이다.


-노력하는 것만이 최상의 방법이다.

- 자기 자신이 무엇을 목표로 삼았든지 간에 그것이 몸에 자연스럽게 배이도록 노력하지 않으면 안된다.

- '겸손함'은 뛰어난 사람이 되기 위해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이다.


*아버지로서 당부하고 싶은것

- 야망을 가져라

-젊은이에게는 다른 사람보다 뛰어나고 다른 사람보다 빛나겠다는 야망이 없으면 안된다.

-자기가 해야 할 일을 알면서도 그것을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나태함 이외에 아무것도 아니다.

-성취욕이 없으면 앞서 갈 수 없다.

-무슨 일이든 관심과 애정이 필요하다.

-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일에 집착하는 사람들은 정말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이 중요하지 않은지 구분 할 줄 모르기 때문이다.

- 자신을 낮추는 자만이 성공할 수 있다.

- 누구에게나 자존심이 있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무시당한 일은 결코 잊지 못하는 법이다.

- 정직하게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고 용서를 구하는것이 최선이다. 그래야 세상을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다.


*존경받는 사람이 지녀야할 덕목

-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도 타인으로부터 존경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위엄이 있어야한다.

- 자기 의견을 겸손하고 정확하게 말하되 다른사람의 이야기 또한 정중하게 경청하는 자세가 위엄있는 자세이다.


* 시간은 결코 되돌릴 수 없다.

- 1분을 비웃는 자는 1분 때문에 운다.

- 시간을 허비하는 일은 막대한 재산을 탕진하는것과 같다. 그것을 깨달았을 때는 이미 허비한 시간을 다시 되돌릴 수가 없다.

- 젊은 시절의 한가함은 용납되지 않는다.

- 젊은이에게 필요한것은 성실, 인내 그리고 꿈을 실현시키기 위한 행동력이다.

- 앞으로의 몇년이 내 인생에 얼마나 큰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스스로 심사숙고할것 , 그렇다면 단 한순간도 소홀히 할 수 없다는걸 깨달을 것이다.

- 무슨 일이든 실천하는 습관을 길러라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보다는 무엇이라도 하는 사람이 인생에 성공할 확률이 크다.

- 일을 하기전에 일의 체계와 방법을 세울것

- 일의 체계와 성실함 그리고 분별력을 갖출것

*정신력이 투철하면 불가능이란 없다.

- 한번에 한가지만 집중하라

-정신력을 최대한 집중시켜라


* 지식은 책에서 배우는것이 아니라 세상에서 체득하는 것이다.

*어느나라를 가던지 단순한 관광에 그치지 말고 그 나라의 실상을 깊이있게 체험하고 오는걸 추천한다. 현지인들과 친밀하게 사귀어 그 나라의 풍습과 예의범절, 그나라의 언어도 익히길 추천한다.


- 뚜렷한 자기 주관과 확고한 의지, 변하지 않는 끈기

- 적극적이고 쾌활하며 포기하지 않는 끈기

- 언행은 유연하게 의지는 강하게

- 성격이 온순하고 내성적인데다 언제나 다른 사람에게 양보만 하는 사람은 영악하고 타인의 아픔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이용당하고 바보취급만 받을 뿐이다.

-자신의 속마음을 들키지 않기 위해 감정을 숨기는것은 전쟁터에서 방패를 드는것과 같다.

- 경쟁자를 대하는 두가지 방법

1. 아주 친절하게 대하거나

2. 상대를 침몰시키는것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란 증오, 시기심, 질투, 원한 등이 소용돌이 치고 급변하는곳이기 때문에 예절과 정중한 태도만으로는 살아남기 힘들다. 때문에 속으로 미워해도 겉으로는 친절하게 대하는것이 필요하다.

- 사람을 사랑하되 신중을 기하라


- 무엇보다 훌륭한 공부는 실천이다.

- 더불어 세심한 배려와 집중력이 필요하다.

- 젊을 때 작은일만이라도 제대로 마무리 짓는 습관을 몸에 익혀두어라 그래야 나중에 큰 일을 맡을 때 잘 처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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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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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3줄 총평

1. 예전보다 1,000원 오름 

2. 맛있고 배달도 빠른편

3. 매우 편리하고 맛이 있으나 가성비는 떨어지는 편



전에 살던 사람이 쿠폰을 두고가서 쿠폰도 채울 겸 해서 삼겹살을 배달해 먹었다.

배달삼겹 돼지 되지.

아마 여기는 상도터널에서 숭실대 가는 상도시장 골목에 있을것이다.

상도 래미안 마트 갈때 자주 지나쳤었다.

왼쪽은 옛날 전단지인데 전체적으로 1,000원이 오른것을 알 수 있다.

점심임에도 불구하고 한 30분정도만에 온것 같다.

배달원은 띵동이엇나? 아무튼 배달 대행 업체 사람이었다.

왼쪽 봉투에는 고기, 야채, 김치찌개가 있었고

오른쪽 봉투에는 상추, 밥, 젓가락 등이 있었다.

전체적인 구성

왼쪽 밥두개 , 고기(오리지널, 양념), 김치찌개, 야채들,상추, 카레가루 사진에는 없지만 

펩시콜라 500미리도 온다.

밥은 조 같은 노란색이 살짝 들어가 있다. 살짝 떡져있긴한데 따땃하니 맛있다.

양념과 오리지널 중 우선 오리지널만 뜯어서 먹었다.

나머지 양념은 저녘에 먹을 예정이다.

그리고 양념의 경우에 매운맛을 선택할 수 있다.

삼겹살과 목살을 섞어서 주문하였는데

삼겹살, 목살, 소세지, 마늘 새송이 버섯 등이 구워져 있고

맨 밑에는 구운 파가 깔려있다.

독일산 삼겹살이어서 그런지 무난하였다. 그리고 삼겹살 같은 경우 비계 부분도 아삭아삭하니 고소하고 맛있었다.

김치찌개

삼겹살이 살짝 들어간 김치찌개이다. 쌈마이 조미료 맛이 나긴 하지만

고기 먹고 한번 떠먹기엔 최고인 맛이다.

이 찌개만으로도 밥 한그릇 비울듯 하다

김치, 마늘, 고추, 된장, 와사비, 쌈 잎파리이다.

저 쌈 잎파리 같은 경우 비싼 삼겹살집가면 나오는것인데 벤치마킹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뭔가 프리미엄 느낌을 내려고 한다는걸 느낄 수 있었다.

강황 카레가루

카레향 뿐만 아니라 짭잘하기 때문에 기름기 많은 삼겹살을 찍어먹으면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맛있고 편리하긴 했지만 조금 비싸긴 한것 같다.

삼겹살 직접 사고 재료 준비해서 먹으면 싸게 먹을수 있기 때문...

앞으로 1번만 더먹으면 쿠폰 모두 써버릴 수 있기 때문에

1번만 더 돈내고 이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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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원재료 가격은 감소했지만 라면 가격 인상을 자주하는 농심에서 참치마요 비빔면이라는 아주 신박한 제품을 출시하였다.
원래 관심도 없었었는데 며칠 전 친구와 편맥 하다가 안주로 먹었는데 맛이 괜찮았어가지고 한번 알바 하다가 먹어 보았다.
사진은 모든 절차를 끝낸 상태인데
뜨거운 물 붓고 4분 있다 버리고
액상 마요네즈 소스와 계란 같이 한솥 참치마요 위의 토핑을 흉내낸 후레이크를 다 뿌린 상태이다
이제 비벼서 먹기만 하면 된다
액상 소스가 마요네즈 색깔일 줄 알았는데 그냥 살짝 베이지색인 소스여서 이게 과연 참치마요인가 의심을 했었는데 비비다 보니까 희멀겋게 변한다
신기
후레이크에 참치가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참치는 그냥 동그란 고기 형태로 면 아래에 있었다.
먹어보니 맛있었다.
참치 마요네즈의 특징인 기름기로 인해 좀 느끼한 감이 있었지만 짜고 기름지기 때문에 별 반찬 없이 그냥 단품채로 마실 수 있었다
참치가 그냥 컵라면에 들어있는 고기랑 별 차이가 없다는게 아쉬운점이었지만
그래도 비빔면,라면볶이,불닭볶음면,치즈볶이,스파게티,짜파게티 뒤를 잇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조해 냈다는데 의의가 크다 할 수 있겠다
그리고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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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가성비 후기

그릭슈바인 닭가슴살 후랑크 1,800원 - 알싸한 청양고추맛


편의점에서 단백질이 높은 제품이나, 닭가슴살로 만들어진 제품은 보기힘들다.

요놈은 총 10g의 단백질을 제공하는 친구이다. 

솔직히 허연게 맛이 없어 보여서 단백질이나 먹자 하는 느낌으로 먹었다.

맛은 기대도 안하였다.


고추같이 생겼다.

별 기대 안하고 먹어 보았다.

아니 이게 웬걸

퍽퍽한 식감을 예상했는데 존나게 부드러웠다.

그리고 존맛이었다.

편의점 존맛 하나 또 찾은것이다.

적당히 짭짤하고 고소한데 식감도 부드러운 편이어서 먹는데 부담이 없었다.

뭔가 한입 베어물 때 느낌이 연한 소세지 느낌이어서 입에서 녹는 느낌이 난다.

청양고추의 알싸한 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그냥 쪼금 느끼함 잡아주는 정도인것 같다.

운동 하는사람이라 단백질 챙겨야하는 사람에게는 강추! 가격도 1,800원밖에 안한다. 밥에 먹어도 될듯

그냥 민간인 평범한 사람도 짜디짠 불고기 핫바보다는

몸에 좋은 닭가슴살 후랑크를 한번 권해보고 싶다. 진짜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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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가성비 후기

라벨리 팥빙수 3,000원 


날씨가 더워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gs25에 갔는데 처음 보는 아이스크림이 있어서 한번 먹어 보았다.

라벨리에서 나온 팥빙수 아이스크림이었는데 깔끔한 외관이 인상적이었다.

가격은 창렬, 어미 출타급이었지만 뭐.. 돈 써보자 하는 마음으로 먹었다.

여름은 팥빙수의 계절이니까 말이다.

맨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있고

그 밑에 얇게 팥 소스가 깔려 있다.

그리고 그 밑에는 연유 팥빙수가 들어있다.

그 구성 비율은 2:1:7 정도이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은 그냥 무난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이다.

그리고 그 밑에 얇은 팥 소스도 무난한 팥 앙금이다.

이 팥빙수 아이스크림의 핵심은 구성비율의 7을 차지하는 연유 팥빙수 층이다.

연유 팥빙수 안에는 팥, 얼음, 떡 등이 들어있으며 연유가 들어가서인지

달콤달콤 고소고소 하다.

인상적이었던건 얼음 입자가 되게 컸다. 새끼손톱만 하였으며 얼음 구슬 같았다.


다른 팥빙수 아이스크림과의 차이점은 연유 팥빙수라고 생각한다.

그 안에 들어있는 팥도 싱싱하고 토핑도 부담스럽지 않게 적당히 있었다.

젤리는 안들어있었지만 난 개인적으로 팥빙수 안의 젤리를 싫어하기 때문에 플러스 요인이었다.

연유가 팥빙수층 자체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쭈욱 달콤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단점은 3,000원이나 하는 가격인데 혼자 먹기엔 살짝 많은 감이 있어서

두명이서 뿜빠이 쳐서 1,500원씩 내서 같이 먹는다면 딱 괜찮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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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자 찍먹 랜치 소스맛 1,500원


알바 도착하자마자 손님 웨이브가 있어서 처리를 하고

밥을 먹을까 했는데 배가 별로 고프지 않아서 룩스 레모네이드와 함께 먹을 과자로

오감자 랜치소스를 골랐다.

평소에 오감자 불고기맛 같은건 자주 먹어봤는데 랜치소스맛은 처음이어서 한번 도전해보았다.

타르타르 소스같은 랜치소스가 들어있고 

오감자는 뭔가 다른 불고기맛보다 하얗고 파슬기 같은게 과자에 박혀있다.

과자는 간이 덜되있는편이었다. 랜치소스는 예상했던 맛과 비슷했다.

급식충 시절 학교에서 생선까스 나오는날 같이 주는 타르타르 소스맛과 비슷하다.

물론 그때 그 시절 보단 맛있지만 

랜치소스가 감이 안잡히는 사람은 급식에서 나오는 타르타르 소스 맛과 유사한데 더 맛있는 소스라고 생각하면 될거 같다.

한번 푹 찍어서 먹다보면 과자를 다 먹을 떄가 되면 소스도 오링나있다.

현재 과자 2+1 행사 중이며 기회 될 때 한번 먹어보길 추천한다. 

맛있으며 간식이나 술안주로도 모두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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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25 허쉬 초코바 1,800원 - 2+1 증정 행사 중


초콜릿처럼 단순한 갈색 포장지에 

전면에 대문짝하게 HERSHEY'S가 적혀있는게 인상적인 허쉬 초코바

뭔가 포장지가 아메리칸 스럽다고 느껴진다.

잡다한거 없고 그냥 브랜드 이름과 어떤 제품인지만 간단하게 써져 있는게.

물론 미국에 가본적 없다

난 김치다 얼른 김치 탈출하고싶다

아이스크림으로 개당 1,800원이면 비싼 편이지만 2+1 행사중이니 3개 사면 

개당 1,200원씩 나온다. 그나마 가성비 나아진다.

그러면 맛은 어떨까?

와 존나 맛있다. ㄹㅇ 존맛

초콜릿, 초코, 초코렛,초콜렛 좋아하는 사람이나 허쉬 팬분들은 한번쯤은 꼭 먹어봐야 할 제품이다.

우선 겉에 코팅된 초콜릿이 존나게 크리미하고 맛있다. 단맛이 혀 깊숙히 꽂히며 

단맛에 혀가 마비되어 당뇨병 익스프레스 해버리는 느낌이다.

안에는 뭐가 있을까?

안에도 꺼먼 초콜릿 아이스크림이 들어있다.

충격이었다. 초콜렛 안의 초콜렛이라니

미쳤따리 미쳤다. 

근데 신기하게 질리거나 아 존나 달아 좆같네 이런 느낌이 안든다

먹으면 먹을수록 감각이 혀에 집중되며 쓸 정도로 달콤한 초코맛을 계속 탐하게 된다.

그리고 밀크 초콜릿이 허쉬 제품 답게 상당히 크리미하고 밀크하여 깊은 맛을 낸다.

초코 좋아하는 사람은 무조건 먹어봐야하는 제품이다.

그대신 초코 싫어하는 사람에겐 비추이다.

겉 코팅과 안에 아이스크림이 모두 초코여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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