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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최저가 수입맥주 라인을 구성하고 있는 또하나의 벨기에 맥주

하켄버그 필스라거이다.

캔 전면에도 필스라거라고 써져있다.

국산맥주랑 맛과 향이 비슷하다.

가격은 500ml 1,780원 참 착한 가격이다.

신세계 엘앤비에서 유통하는 듯 하다.

유럽 배낭여행 할 때 벨기에를 못갔었는데 

벨기에 현지에서는 이 맥주가 1유로도 안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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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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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500ml 수입맥주 중 가장 저렴한 라인 중 하나인 벨기에 맥주 '윌리안브로이 바이젠'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파는 500ml 수입맥주중 가장 싸다.

클라우드, 카스 등 국산맥주도 500ml는 2,200원 정도 하는데 

벨기에 놈들은 특히 싸다.

뭐니뭐니해도 제일 싼놈은 500ml에 1,350원 필라이트인데 필라이트는 맛이 없다.


윌리안브로이 바이젠은 밀맛이 강하다. 뭔가 탁한 느낌이 있다.

맥주에 미숫가루를 살짝 섞은맛?

라거 치고는 살짝 밍밍하고 에일 치고는 탄산이 있다.

윌리안브로이 바이젠 맥주 먹는법도 나와있다. 

내가 밀맛이라고 했던게 저 효모맛인가보다.

아무튼 가성비는 좋다 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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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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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배가고파 10시 55분쯤 장승배기 이마트 에브리데이에 갔다.

가게 안에는 모든 밖에 내어 놓았던 물건들이 다 쟁여져 있었고

카운터 아주머니는 카드 계산밖에 안된다고 말씀하셨다.

문을 닫는 시간인 11시까지 5분밖에 안남았었기 때문에 후딱 사고 나왔다.

처음에 노브랜드 치즈스틱을 먹으려다가 치즈스틱은 전자레인지로 조리를 못한다는걸 깨닫고

예전에 먹었던 3,600원의 노브랜드 교자만두를 사려고 했다.

근데 카운터 옆에 오뚜기 맛있는 교자만두가 3,900원 정도에 프로모션 중이었다.오ㄸ

그래서 바로 오뚜기 교자만두를 구매하였다. 

1.2kg에 만두는 평범하다.

노브랜드보다는 고퀄이고, 고향만두급의 퀄리티이다.

시중에 나와있는 비비고, 풀무원등의 프리미엄 만두보다는 떨어지는 퀄리티.

먹어보니까 맛있다!

노브랜드 교자만두는 먹으면 좀 쌈마이틱한 저렴한 뒷맛이 남는데 이건 그냥 고향만두급 깔끔하고 정갈한 맛이다.

사길 잘했다.

그리고 같이 산 맥주인 부데요비츠키 부드바르라는 이마트 수입맥주, 체코 맥주이다.

2,900원인데 라거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할 맛이다.

체코에서 먹었던 코젤, 필스너 우르켈 생맥주가 그리워서 한번 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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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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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순대볶음과 먹기 위해서 산 페로니 맥주

예전에 영국 옥스포드 대학의 뒤풀이 축제때 요놈 페로니 병맥주를 먹으려고 했는데 

다 떨어졌대서 못먹었던게 천추의 한이었었다.

cu 수입맥주 균일가 3,000원이어서 뭘 먹을까 하다가 페로니 맥주를 선택하였다.


솔직히 맥주맛 구별 잘 못하겠다. 다 비슷비슷하다.

필라이트는 확실히 맛없다. 너무 밍밍하다.

근데 다른 수입맥주끼리는 비슷비슷해서 구별 못하겠다.

마치 맥스, 하이트, 오비, 카스를 구별하기 힘든것처럼


그래도 맛있는 편이다. 뭔가 밀이 들어간 느낌인데

묵직하진 않지만 꽉찬 느낌의 라거이다

츄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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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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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배가 고파 편의점에 가서 맥주랑 먹을 안주를 찾다가 자이언트 빨간순대를 보았다.

전에 위대한 순대, 위대한 라볶이 등을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나서 요것도 구매해 보았다.

가격은 2,600원

조금 먹은 상태에서 찍은 사진이다. 실제론 이것보다 많음ㅋㅋ

다른 편의점 순대볶음과 다르게 이건 물을 넣지 않고 그냥 소스만 붓고 전자레인지에 돌린다.

맨처음에 순대를 까고 나서 좀 부셨어야 됐는데 그냥 덩어리째 놔두고 소스 붓고 전자레인지에 돌렸더니

탄냄새가 나더라 ㅠㅠ 물을 넣지도 않는데 소스 자체도 묽은 편이 아니라서 금방 쫄아버리고 타버렸다.

포장지에는 매콤한 떡볶이 국물과 함께 즐긴다고 했는데

국물을 찾아볼 수가 없었다.

미스테리...

맛은 그냥 보통의 떡볶이 순대볶음 맛이며 매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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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3줄 총평

1. 예전보다 1,000원 오름 

2. 맛있고 배달도 빠른편

3. 매우 편리하고 맛이 있으나 가성비는 떨어지는 편



전에 살던 사람이 쿠폰을 두고가서 쿠폰도 채울 겸 해서 삼겹살을 배달해 먹었다.

배달삼겹 돼지 되지.

아마 여기는 상도터널에서 숭실대 가는 상도시장 골목에 있을것이다.

상도 래미안 마트 갈때 자주 지나쳤었다.

왼쪽은 옛날 전단지인데 전체적으로 1,000원이 오른것을 알 수 있다.

점심임에도 불구하고 한 30분정도만에 온것 같다.

배달원은 띵동이엇나? 아무튼 배달 대행 업체 사람이었다.

왼쪽 봉투에는 고기, 야채, 김치찌개가 있었고

오른쪽 봉투에는 상추, 밥, 젓가락 등이 있었다.

전체적인 구성

왼쪽 밥두개 , 고기(오리지널, 양념), 김치찌개, 야채들,상추, 카레가루 사진에는 없지만 

펩시콜라 500미리도 온다.

밥은 조 같은 노란색이 살짝 들어가 있다. 살짝 떡져있긴한데 따땃하니 맛있다.

양념과 오리지널 중 우선 오리지널만 뜯어서 먹었다.

나머지 양념은 저녘에 먹을 예정이다.

그리고 양념의 경우에 매운맛을 선택할 수 있다.

삼겹살과 목살을 섞어서 주문하였는데

삼겹살, 목살, 소세지, 마늘 새송이 버섯 등이 구워져 있고

맨 밑에는 구운 파가 깔려있다.

독일산 삼겹살이어서 그런지 무난하였다. 그리고 삼겹살 같은 경우 비계 부분도 아삭아삭하니 고소하고 맛있었다.

김치찌개

삼겹살이 살짝 들어간 김치찌개이다. 쌈마이 조미료 맛이 나긴 하지만

고기 먹고 한번 떠먹기엔 최고인 맛이다.

이 찌개만으로도 밥 한그릇 비울듯 하다

김치, 마늘, 고추, 된장, 와사비, 쌈 잎파리이다.

저 쌈 잎파리 같은 경우 비싼 삼겹살집가면 나오는것인데 벤치마킹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뭔가 프리미엄 느낌을 내려고 한다는걸 느낄 수 있었다.

강황 카레가루

카레향 뿐만 아니라 짭잘하기 때문에 기름기 많은 삼겹살을 찍어먹으면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맛있고 편리하긴 했지만 조금 비싸긴 한것 같다.

삼겹살 직접 사고 재료 준비해서 먹으면 싸게 먹을수 있기 때문...

앞으로 1번만 더먹으면 쿠폰 모두 써버릴 수 있기 때문에

1번만 더 돈내고 이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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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보라색의 포장용기로 하여 마라 불닭볶음면과 까르보나라 불닭볶음면이 출시되었다.

삼양이 불닭볶음면으로 살아나서 그런지 불닭볶음면의 라인업을 끝없이 확장시켜 단물을 쪽쪽 빨아먹고 있다.


내용물은 소스 하나 뿐이며 건더기는 당근 청경채 등이 들어가 있다 중국의 매운맛 마라 컨셉이어서 그런지 청경채 건더기가 들어가 있는게 중국 편의점에서 먹었던 컵라면이 생각났다.

매운 소스에 마라 기름이 들어가 있다. 때문에 마라향를 좋아하는 사람은 소스를 아주 끝까지 모두 빼내야한다

기름의 특성상 마지막에 남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끝까지 짜내줘야 한다

양꼬치나 아님 마라탕 등 중국 음식을 먹어본 사람이라면 놀랄것이다.
마라의 향과 매운맛을 정말 잘 재현해내었다.
마라의 알싸함과 매운맛이 일품이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마라향을 싫어하는 사람은 별로 안좋아할것이다.

다음에는 까르보나라 불닭도 한번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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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마치고 이마트로 장보러 가기 전 장승배기 명랑핫도그에 들려 1,000원짜리 명랑 핫도그를 먹었다.
난 명랑핫도그가 유행할때도 안먹던 사람인데 주머니에 짤짤이가 많아서 한번 먹어보았다

핫도그 하나 달라니까 알바가 옆에 무인 기계로 주문하란다.

요즘 무인 기계 운영비가 되게 저렴하고 편리한가보다 디게 많이씀


계산을 하자 알바가 핫도그를 튀기는데 디게 오래걸렸다 한 오분에서 팔분정도?
심심해서 소스칸에 있는 소스들을 찍었다
맨 앞에 은색 통에는 허니버터 가루 치즈 가루 등이 있고 그 뒤에는 케챺을 포함한 여러 소스가 있었다.


알바들끼리 하는 말 들어보니 영어가 섞인 외국어였다. 외국인분인듯
언제 나오냐고 물어보려던 차에 튀김기에서 띵 소리가 나며 알바가 설탕을 뭍혀 줬다.
난 앞에 은색통의 가루 파우더를 다뿌리고 케챺 치즈 머스타드 등을 뿌려서 먹었다.
먹어보니 맛있었다
뜨끈뜨끈하고 바삭바삭 했으며 안에 소세지는 야들야들 했다

하지만 정말 설탕부터 해서 모든 소스종류에서 정말 말 그대로 싼맛이 난다. 담배보다 몸에 안좋을듯...
어린애들 입맛이다 불량식품맛
이거 계속 먹다간 몸 아작날것 같다.
그래도 가성비는 좋다 천원이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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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구 수피야 모텔 현재 헬로 모텔 근처에 1층에 있는 술집 오토코

바로 옆엔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있고 가게 앞에는 어부와 백정이란 고기집이 있다.

원래는 고깃집이었나 그랬는데 남오토코라는 이자카야로 바뀌었다.

장사가 안되는가 싶었는데 사람들이 은근 많은것 같았다.

가게 안은 의외로 넓은 편 회사 회식자리나 데이트 코스로 좋을듯 하다.

가게 앞에 표시판에 프로모션 하길래 오토코에서 생맥주를 먹기로 하였다.

프로모션 내용은 

1. 8시 입장전에 타코야끼 혹은 타코와사비 서비스

2. 8시 입장 전에 주문메뉴 사이즈업 (대충 1.3~5배 곱빼기 느낌)

3. 아사히 생맥주 3+1 행사

였다.

먼저 기본안주로 나초와 참치 마카로니 마요네즈 범벅이 나온다.

그리고 서비스로 나온 타코와사비

양파 낙지 오이 와사비 날치알 그리고 타코와사비 소스가 올려져있는데

야채와 낙지 모두 매우 싱싱했다. 그리고 동경야시장이나 보통 술집에서 타코와사비 시키면 

너무 인공적인 맛과 독한 맛이 강한데 여기는 맛이 순해서 좋았다.

아사이 생맥주 9,000원짜리를 시켰다. 잔은 아담한편인데 300~500ml 사이인것 같다.

여친은 정말 맛있다는데 난 솔직히 카스 생맥과 아사히 생맥이 똑같게 느껴진다.

아무튼 비싸다는걸 아니까 더 맛있었다.

모둠 튀김을 시킬랬는데 주문 안된다길래 시킨 새우깡 튀김

맥주 안주로 제격이라길래 시켰다.

조그마한 민물새우를 일본식으로 튀긴 안주인데 짭조름해서 맥주 안주로는 정말 괜찮았다.

가격은 17,000원 정도이다.

원래는 닭 연골튀김을 먹어볼려고 했는데 나중에 한번 먹어봐야겠다.

아사히 맥주를 더 시키면서 시킨 모듬 꼬치 가격은 17,000원 정도인데 6개 꼬치가 나온다.

원래는 꼬치 단품으로 시킬려했는데 제일 싼 꼬치가 3천원이고 4개 이상 시켜야 된다길래 그냥 모듬 꼬치를 시켰다.

베이컨 떡말이, 애호박베이컨 말이, 닭고기, 똥집 등 나오는데 괜찮았다.

마요네즈랑 후리카게에 찍어먹어도 맛있었다.

가성비는 별로지만 감성비가 충만한 영등포 이자카야 남오토코 추천~

데이트나 회식때 꿀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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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과 헬로 호텔에서 술과 밥을 때우기로 했다.

오늘의 안주는 모듬회와 빨간오뎅, 순대 그리고 술은 보해 복분자 주이다.

모듬회는 빨간오뎅 옆에 포장횟집에서 샀는데 20,000원 이었고

순대와 빨간 오뎅은 각각 3,000원씩이다.

보해 복분자주는 7,000원

배가 고파서 순대부터 허겁지겁 먹었는데 순대 맛이 아주 좋았다.

빨간 오뎅도 뭐 무난하고 매콤매콤했다.

모듬회의 경우 왼쪽에서 두번째 빨간색 회가 아주 식감과 풍미가 일품이었다.

어떤 생선인지는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신선도가 아주 좋았다.

단 20,000원짜리여서 그런지 회 두께가 사람 새끼손가락만 하여 아쉬웠다.

보해 복분자주는 마트에서 진로 복분자주와 고민하였는데 보해 복분자주가

복분자 함량이 더 높고 200원 더 비싸서 초이스 하였다.

포도주스에 소주 탄 느낌이었다. 그냥 달콤한 포도주맛 정도??

복분자 맛이 뭔지를 모르니까 리뷰하기가 좀 그렇다.

도수는 15도인데 너무 달달한 느낌이 있었다. 

그대신 정말 취기와 양의 기운이 솓구쳐 옴을 느꼈다.

사람들이 왜 복분자가 정력에 좋다는지 알 수 있었다.

양의 기운이 솓구침으로써 자신이 정력왕이라는 착각을 하게끔 만드는 듯 하다.

보통 술보다 더 몸이 달아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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