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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3줄 총평
1. 예전보다 1,000원 오름
2. 맛있고 배달도 빠른편
3. 매우 편리하고 맛이 있으나 가성비는 떨어지는 편
전에 살던 사람이 쿠폰을 두고가서 쿠폰도 채울 겸 해서 삼겹살을 배달해 먹었다.
배달삼겹 돼지 되지.
아마 여기는 상도터널에서 숭실대 가는 상도시장 골목에 있을것이다.
상도 래미안 마트 갈때 자주 지나쳤었다.
왼쪽은 옛날 전단지인데 전체적으로 1,000원이 오른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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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임에도 불구하고 한 30분정도만에 온것 같다.
배달원은 띵동이엇나? 아무튼 배달 대행 업체 사람이었다.
왼쪽 봉투에는 고기, 야채, 김치찌개가 있었고
오른쪽 봉투에는 상추, 밥, 젓가락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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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구성
왼쪽 밥두개 , 고기(오리지널, 양념), 김치찌개, 야채들,상추, 카레가루 사진에는 없지만
펩시콜라 500미리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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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조 같은 노란색이 살짝 들어가 있다. 살짝 떡져있긴한데 따땃하니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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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과 오리지널 중 우선 오리지널만 뜯어서 먹었다.
나머지 양념은 저녘에 먹을 예정이다.
그리고 양념의 경우에 매운맛을 선택할 수 있다.
삼겹살과 목살을 섞어서 주문하였는데
삼겹살, 목살, 소세지, 마늘 새송이 버섯 등이 구워져 있고
맨 밑에는 구운 파가 깔려있다.
독일산 삼겹살이어서 그런지 무난하였다. 그리고 삼겹살 같은 경우 비계 부분도 아삭아삭하니 고소하고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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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
삼겹살이 살짝 들어간 김치찌개이다. 쌈마이 조미료 맛이 나긴 하지만
고기 먹고 한번 떠먹기엔 최고인 맛이다.
이 찌개만으로도 밥 한그릇 비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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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마늘, 고추, 된장, 와사비, 쌈 잎파리이다.
저 쌈 잎파리 같은 경우 비싼 삼겹살집가면 나오는것인데 벤치마킹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뭔가 프리미엄 느낌을 내려고 한다는걸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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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황 카레가루
카레향 뿐만 아니라 짭잘하기 때문에 기름기 많은 삼겹살을 찍어먹으면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맛있고 편리하긴 했지만 조금 비싸긴 한것 같다.
삼겹살 직접 사고 재료 준비해서 먹으면 싸게 먹을수 있기 때문...
앞으로 1번만 더먹으면 쿠폰 모두 써버릴 수 있기 때문에
1번만 더 돈내고 이용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