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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맥주와 노상 까던 2파운드짜리 샐러드가 남아서 아침으로 먹고 있다.
맛없다.
강황이 들어갔는지 카레맛이 강한데
감칠맛이나 짠맛이 별로 없어서 그냥 쑤셔 넣고있다.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서 그런지 먼저가서 말걸기도 힘들고 대화에 끼기도 힘들다 ㅠㅠ
그러다 보면 한국에서 처럼 '나 건들지마 글면 나도 너 안건들게'의 스탠스를 취하게 된다.
하지만 그렇게 한다면 여행의 묘미가 사라질것이다.
내 틀을 깨보는 도전을 해보도록 해야겠다.

런던 물가는 중국보다는 상당히 높기 때문에 뭘 하나하나 살때 신중히 그리고 아껴서 사야할것 같다.

어제 저거랑 맥주 500ml짜리 사먹엇는데 4.8파운드 한화 7,000원 정도 나왔다.
문제는 비싸구나 인식을 못하고 구매하는게 문제
게다가 어제 중국에 있다 와서 물가차 적응도 시급한것 같다


WRITTEN BY
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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