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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슈퍼 스무디 그린 2,500원 

덴마크 밀크, 직접 갈은 과일, 채소, 키위, 케일, 시금치, 아스파라거스


덴마크 슈퍼 스무디 퍼플에 이어 그린을 먹어 보았다.

성분표를 보면 

사과, 키위, 케일, 배, 고구마, 시금치, 아스파라거스, 셀러리 등이 조금 씩 들어간것 같다.

1일 권장 섭취량이 500g인데 250g, 절반의 과일, 채소 섭취량이 들어있다고 한다.

아무튼 맛보다 건강을 위해 먹는 제품이다.

맛은 이런 야채음료가 늘 그렇듯이 

처음엔 키위맛이 훅 들어오는데 목구멍 넘어가면서는 케일 치커리 등 모든 다른 야채맛이 합쳐서 난다 ㅋㅋ

그래도 신선하다는 느낌은 든다. 뭐 못먹을 정도는 아니다.

그리고 직접 갈았다는 걸 증명이라도 하듯 살짝 씹히는 덩어리들이 있다.

2,500원이 싼 가격은 아니지만

건강을 위해 2+1행사할 때 구매하여 1개당 1.600원 꼴로 구매한다면

아침 혹은 간식으로 먹기에 가성비 괜춘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gs25 편의점에서 2+1 프로모션 증정 행사 중이다.


WRITTEN BY
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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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육칼 진하고 얼큰한 육개장 라면 1,600원

2+1 증정 행사 중


오늘 저녘밥은 날씨도 간만에 추워서 국물을 먹기 위해서 라면을 선택하였다.

많은 컵라면 중에 처음보는 gs25의 육개장라면 육칼!

겉에 있는 조리법을 보면 특이하다

분말스프를 넣고 물을 붓고 전자레인지에 3분 30초 돌리고 나서 

액상 소스를 넣어 먹으면 된다.

액상 소스만 따로 조금 먹어봤는데 토하젓? 젓갈맛이었다.

정말 젓같았다.

위에 설사같이 살짝 얹혀 있는게 액상 소스이다.

액상소스를 풀면 안그래도 전자레인지에 3분 30초 돌려서 쫄아있는 국물이 더 걸쭉해져서 

반 죽이 된다.

면발은 탱글탱글에서 불은상태의 중간 정도이며 먹을만하다.

국물맛은 처음엔 그냥 평험한 라면같은데 국물이 목구멍을 넘어갈 때

우리가 흔히 아는 육개장 향이 난다. 뭐 육개장 맛이 나는거다.

건더기에는 고사리 몇개가 들어가 있어서 더 육개장 느낌이 난다.

난 여기에 감동란과 김밥을 같이 먹었다. 

그냥 라면만 먹으면 좀 심심할듯 하다 가격에 비해

뭐 호기심에 한번 정도는 먹어 볼 수 있지만 두번 세번 찾을 라면은 아닌것 같다. 내 취향상

2+1 행사 할 때 한번쯤은 먹어봐도 가성비 뽑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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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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