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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많이 먹고 싶었던 아이스크림인 빵빠레
추억의 아이스크림인 빵빠레가 더 큰 빅사이즈로 돌아왔다.
지금이야 베스킨라빈스 31, 콜드스톤, 월라윕, 하겐다즈, 나뚜루, 라벨리, 각종 젤라또, 롯데리아,맥도날드 등 패스트푸드점의 소프트콘 아이스크림 등 수많은 달콤한 아이스크림에 노출되었기 때문에
아이스크림에 대해 그렇게 관여도가 높지 않지만
어렸을때에는 아이스크림이 매우 고관여 제품이기 때문에 정말 특별했다.
부모님이 이빨 썩는다고 잘 사주지도 않으셨기 때문에 정말 운 좋으면 먹는 달콤한 크리스마스 같은 존재였다.
뭐 나만 그런건 아니고 조카만 봐도 아이스크림에 영혼 팔 기세이다 ㅋㅋ
아무튼 저 빵빠레의 특징은 아이스크림 모양이 너무 맛있게 생겼다는것이다
저 구불구불 창자같은 하얀 자태가 얼른 먹어달라고 꼬셔대는것 같다.
솔직히 맛은 좆도 없다. 그냥 뭔가 10프로 부족한 콘 아이스크림이다.
근데 내가 오늘 먹은것도 솔직히 비쥬얼 때문이다.
다 큰 나도 혹하는데 애기들은 어떻겠는가.
맨 끝에 아이스크림까지 다먹긴 했는데 뭐 생각하거나 또먹어야지 하는 중독성은 전혀 없다
​엄청난 액면가에 비해 맛은 맹하다
​가격은 1600-2,000원 정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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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1
가성비의, 가성비를 위한, 가성비에 취하는 20대 청년의 발자취 브루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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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들어온 깔라만시 소다 캔음료가 있어서 한번 먹어보았다.
먹어봤는데 좀 놀랬다.
맛이 엄청 세고 강해서 역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뭔가 원액을 먹는 느낌이랄까 너무 독했다
그래서 짱구를 굴린게 얼음컵에 담아 먹는것이다.


작은컵은 넘칠것같아서 600원짜리 큰 얼음컵에 담았다
조금 마시고 부은건데 사이즈가 얼추 딱 맞다
마셔보니 존맛 얼음이 녹으면서 더 시원해지고 맛이 순해지는게 msg를 이용해 찌개 간을 환상적으로 맞추는 것 같았다.
애초에 이렇게 담아먹으라고 나온 제품처럼
정말 시원하고 새콤달콤 더럽게 맛있었다.
가격도 1,000원이라서 얼음컵 사먹기에도 부담 없다.
목마를 때 1,600원으로 얼음컵과 마시면 한 반나절은 들고다니면서 쪽쪽 빨아댈것같다
존맛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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